와인 알타비스타(말벡), 하트랜드(쉬라즈), 비고르, 찰스앤찰스레드 중 당...

언급하신 와인들의 테크니컬 데이터를 보시면 모두 잔류당분(Resisual Sugar = RS)가 거의 없는, 소위 드라이(dry)와인들입니다. (Umani Ronchi의 Vigor는 테크니컬 데이터 입수가 불가능했습니다.)

수치상 그래도 2.2g/L가 0.8g/L보다 크니 당도가 더 있는 것 아니냐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와인에서 잔류 당도 4g/L 이하 수준이면 혀로 그 당도의 차이를 감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알콜 도수가 높은 하트랜드 쉬라즈는 부드럽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보통은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이 맛이 부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