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와인들이 잘나가나요?

한동안 칠레와인이 잘 나갔었는데, 요즘엔 아르헨티나 와인도 많이 알아주더라구요!

웰빙 이런거 뜨면서 유기농 청정와인이구 아르헨티나에서 원래 와인을 많이 먹는다고

하드라구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참 괜찮은 와인들이 많다고 합니당~~

그 중 에서 우리나라에 현재 많이 팔리는 브랜드가 트라피체 와인이라고 들었어요.

얼마 전 신문에서도 트라피체 와인 추천한 것도 봤구요~~

저도 이마트에서 구입해서 마셔봤는데 맛도 기존의 프랑스나 이태리 와인보다 떨어지지

도 않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맘에 들더라구요!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저 위에 분도 아르헨티아 추천하셨든데, 작년에 칠레가 떴다면

올해는 아르헨티나가 뜨고 있는 것 같네요.  같은 남미이지만,

아르헨티나가 와인으로는 더 유명하지 않나 싶어요~~

트라피체 브로켈이라는 아르헨티나 와인이 있는데,

울트라 프리미엄급 와인이라 그런지 먼가 다른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

저녁마다 한잔씩 하고 잔답니당 @@

할인매장 판매

이마트 양재점에는 2000원대의 초저가 와인부터 100만원이 넘는 고가 와인까지 구비돼 있다.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은 ‘레드상그리아’(1.5ℓ·9900원). 신 바이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산으로 달콤한 맛이 강해 디저트 와인으로 적당하다.”고 소개한다.

포도 주스를 만드는 포도를 사용해 단맛이 강한 ‘콩코드 스위트’(1.5ℓ·1만 5000원)가 두 번째 히트 상품이다. 이밖에 ‘와일드 바인 까베네 쇼비뇽’(750ML·6800원),‘와일드 바인 멜롯’(750ML·6800원)등 도수가 낮고 달콤한 스타일로 잘 팔린다.

와인 애호가나 전문가일수록 텁텁한 맛의 와인을 선호해 ‘칠레산 바론필립 멜롯’(9900원)을 주로 구입하며, 선물용으로는 프랑스산으로 ‘무똥 까테’(2만 5900원·양재점 기준)를 선호하는 편.

백화점 판매

롯데백화점은 관악점을 제외한 전국 21개 점포에 와인 전문숍을 갖추고 있다. 규모는 30∼120평 정도다.

롯데백화점 고대승 바이어는 “소공동 본점의 경우 상품 아이템 수가 1200개 정도로 와인 전문점 못지 않다.”면서 “임대 매장과 달리 직매입 거래를 하고 있어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인기 아이템을 대량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베스트 상품으로는 ‘샤또 딸보’(13만원·프랑스),‘샤또 세갱’(3만원·프랑스),‘빌라 무스까데’(2만 9500원·이탈리아),‘산페드로 1865’(5만원·칠레),‘린드만 쉬라즈’(2만 5000원·호주)’가 있다.

와인전문점 판매

와인 전문점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성에 있다. 레뱅드매일에는 1200여종의 와인이 마련돼 있다. 대부분의 와인수입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어, 선택할 수 있는 와인의 폭이 훨씬 넓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현재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더라도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와인일 경우 손님의 요청이 있으면 갖춰놓는다.

특히 구입한 와인을 바로 서빙받아 마실 수 있는 바와 테이블도 마련돼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다. 와인의 맛을 살려주는 치즈와 초콜릿 등 델리제품, 와인잔, 코르크 스크루 등 와인 소품과 와인 서적 등도 구비했다.

가격대 1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천차 만별. 와인과 와인소품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원하는 가격대와 와인에 따라 ‘맞춤 세트’도 주문 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이 추천하는 상품으로는 2만원대의 미국산 ‘델리카토 까베르네소비뇽’. 이탈리아산 ‘발레벨보 모스까또 다스띠’, 칠레산 ‘푼또니노 까베르네소비뇽’이 있다. 이탈리아산 ‘폰떼루똘리 키안티 클라시코’(5만 3000원), 프랑스산 ‘쌩 마르땡 프랑스’(4만 7000원)도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맛이 대중적인 편.

여기 소개된 와인 참고하시면 어떠실까요?

동아일보에도 소개된것 같던데,

노블메독, 도나 조세피나, 지네스테, 가토 네그로인것 같습니다.

기사 나온거 보니까 요즘 잘 나가는 와인으로 행사했던 게

있어서 같이 올려요. 참고하세요 ^^히트 와인 중에서 지네스떼 맛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