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막걸리 6도 북경고량주 50도. 그런데 장수 한통 먹으면 취합니다

장수막걸리 6도 북경고량주 50도. 그런데 장수 한통 먹으면 취합니다

작성일 2023.10.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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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자하면 2병도 진행합니다.

도수차이가 몇십배까지 차이가 나는데

왜 장수막걸리와 북경고량주 한병으로 비등하게 취하는지 

바로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받아서 그런다 이런거 보다.

과학적으로 아쥬 궁금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술을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가 분비 되여 알코올이 " 아세트알데히드 "가 되는데 이 물질이 독성이 있어서 숙취를 유발 합니다.

막걸리는 양조주라 술 자체에 약간의 아세트알데히드 "가 함유 되어 있어서 마시자마자 숙취가 오게 되지만 고량주는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가 분비 되여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숙취가 늦게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량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이 많이짐으로 늦게 취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가 문해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됨으로 막거리보다 숙취가 오래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