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산 칵테일 종류 알려주세요~

이탈리아산 칵테일 종류 알려주세요~

작성일 2012.09.1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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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려는 데 정보가 모자라서요~이탈리아 산이 아니더라도 인기있는 칵테일 이름과 특징,가능하다면 이미지 첨부도 부탁드릴게요.

내공 100겁니다ㅎㅎ

잘 부탁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십니까?

 

답변드립니다.

 

이탈리아산 칵테일이라....물론 이탈리아 의 바텐더가 만든 칵테일이 분명 있을껍니다.^^

따로 이탈리아의 누가 많은 칵테일이다......란걸 찾기가 쉽지 안더군요.

 

칵테일의 매력이 뭘까요? 제 개인적으론 나라와 나라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칵테일은 2가지 이상의 음료 혹은 주류로 새로운 주류나 음료를 만드는 아주 매력적인

점이죠^^

 

이탈리아는 다양한 주류가 많죠^^ 칵테일에 주로 쓰이는 주류중에 이탈리아의 주류도 많이 쓰입니다.

 

그럼 몇가지 칵테일과 가장 기본적인 기주와 유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크린 압박이 있을껍니다.^^

 

 

 

지식 참조 : 지식 및 해외 번역 싸이트 ,전문 서적

 

블루문 blue moon

블루문

베이스 (기주) Gin

1955년경, 트리스 바의 전성시, 감칠맛과 고급스러운 색으로 젊은 여성을 매료시킨 칵테일이다.
블루라는 깨끗하고 연한 푸른색 블루큐라소 리큐어의 달콤함과 레몬의 청량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블루문이란 파란달을 말한다. 현실적으로 파란색을수 없다. 즉 절대 있을수 없다 라는 뜻이있다.

과거 여성이 남성을 거절할때 이 칵테일을 주문했다고 하였고

남성들이 가장 두려워 하던 칵테일이라고도 한다.

파리지앵 Parisien

파리지앵

베이스 (기주) Gin

이쇼트 칵테일은 1920년대 크렘 드 카시스 리큐어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칵테일이다.

진과 드라이베르무트 , 크렘 드 카시스 가 멋진 조화를 이룬 칵테일이다.

마티니 드라이 Martini Dry

마티니 드라이

베이스 (기주) Gin

칵테일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마티니를 변화시킨 칵테일이다. 소설 노인과 바다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다이키리,블러드 메리,암쌩트 와 더불어 즐겨 마셨다고한다.

이칵테일은 때때로 그의 작품에 등장하고는 한다.

헤밍웨이가 작품구상에 다이키리칵테일 과 암쌩트 와 더불어 큰 역활을 한 칵테일이라고 한다.

톰 콜린스 Tom Collins

톰 콜린스

베이스 (기주) Gin

19세기 초에 만든 칵테일로 처음에는 만든이의 이름을 붙여 존 콜린스라고 붙였지만,

그 후 영국산 올드 톰 진을 베이스로 했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인 톰콜린스로 변경되었다.

1930년대 이후는 드라이 진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싱가포르 슬링 Singapore Sling

싱가포르 슬링

베이스 (기주) Gin

싱가포르 래플스(Raffles) 호텔의 바텐더 "냠통분"이 처음으로 고안하였는데,

이 싱가폴슬링의 레시피는 1939년 호텔의 한 고객으로 부터 얻었다고한다.

싱가포르의 환상적인 저녁 노을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연한 주홍빛이 나는 아름다운 색배합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해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영국의 소설가 서머싯 몸이 '동양의 신비'라고 극찬했던 칵테일이다.

이한잔의 칵테일로 수많은 관광객이 현제도 래플스 호텔을 이용한다고 한다.

네그로니 Negroni

네그로니

베이스 (기주) Gin

네그로니라는 것은 이탈리아의 카미로 네그로니 백작을 이르는 말이다. 네그로니 백작이 즐겨 마셨던

식전주라고 알려져 있다. 피렌체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카소니의 바텐더가 1962년 백작의 허락으로

'네그로니'라고 발표했다. 캄파리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보통 얼음을 넣은 올드 패션드 글라스 넣어 즐긴다.

어라운드 더 월드 Around the World

어라운드 더 월드

베이스(기주) Gin


'세계일주'라는 의미를 가진 칵테일로, 초록의 시원한 색채가 특징이다. 파인애플주스의 적당한

신맛과 페퍼민트의 상쾌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 알코올 도수는 약간 높지만,

아름다운 색과 개운한 맛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민트체리(Minthe Cherry)로 장식을 하여 세련된 느낌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진 토닉 Gin & Tonic

진 토닉

베이스(기주) Gin


진토닉의 부재료인 토닉워터의 첨가된 키나(kinas) 과거 열대성 지방나 열대 우림의 작업자 및

군인들의 열병에 쓰이던 약용제로 쓰이는 것이였다.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유명한

칵테일인 진토닉으로 전세계인들이 즐겨 마셨다.

씁쓸하 진에 토닉워터가 더해져 깔끔한 맛이 있는 칵테일이다.

오렌지 블로섬 Orange Blossom

오렌지 블로섬

베이스(기주) Gin


오렌지 블로섬은 '오렌지의 꽃'이라는 뜻이다. 미국에서 금주법(1920년~1933년)이 실시 되었을 때

밀조된 진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오렌지를 첨가한 것이 유래이다.

금주법때 함께 유명하던 칵테일은 블러드메리 , 레이디킬러,들 과 더불어 금주법이

끝난후에도 사랑받는 칵테일이다. 오렌지는 꽃말이 '순결'이기 때문에 웨딩 드레스에

장식하는 꽃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피로회복을 위한 식전용 술로 애음된다.

김렛 Gimlet

김렛(김릿)

베이스(기주) Gin


영국해군의 위해 탄생된 칵테일 이라고도 한다.

1879년 ~ 1913까지 영국 해군에 복무 했던 토마스 D 김릿 하사관이 만들었다고 한다.

영국해병이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한 괴저병으로 인해 이에 김릿하사는 해병들을 위해

레몬주스 와 진을 섞어고안해 마시도록 한게 유례이다.

또 김렛(Gimlet)은 목공 도구의 하나로 와인 병따개와 비슷한 모양을 한 나사 송곳이다.

칵테일의 이름도 송곳 같이 날카롭게 찌르는 맛 때문에 붙여졌다. 라임 주스의 쓴맛이

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애음되고 있는데,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코디얼 라임 주스를 사용해 단맛이 많이 났었다.

핑크 레이디 Pink Lady

핑크 레이디

베이스(기주) Gin


1912년 영국 런던의 한 극장에서 '핑크 레이디'라는 연극이 공연되었는데 대단한 흥행을 거두었다고 한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열린 파티에서 여주인공

헤이즐 돈에게 바쳐진 칵테일이다. 아름다운 핑크색인데다가 그레나딘 시럽의 단맛이 진의 쓴맛을

감소시키고 계란 흰자와 생크림이 목넘김을 부드럽게 하여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맨해튼 Manhattan

맨해튼

베이스(기주) Bourbon Whisky

칵테일의 제왕인 마티니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칵테일이다.

1874년 11월 18일 뉴육 맨해튼 클럽에서 윈스턴 처찰경의 어머니 제니 처칠 리 주최한 만찬에서

첫선을 보였다고 한다.하지만 이때 제니 처칠이 참석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안다.

왜나면 같은 해 11월 30일 영국에서 미래의 유명한 정치인을 출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설은 메릴랜드주의 바텐더가 상처 입은 무장경비원의 사기를 북돋아 주려고 만들었다고

하는 설 등 다수가 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이 맨해튼 클럽설이 신빙성있다.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올드 패션드

베이스(기주) American Whisky 나 Bourbon Whisky

위대한 클래식 칵테일인 올드 패션드는 작곡가 겸 가수 콜포터 가 올두패션드의

세계적 인기에 일조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노래 여러곡에서 올드패션드를 가사로 삽입했다.

그중 재일 처음으로 히트한 곡이 "올드패션드가든"이였다. 올드패션드는 1900년 ~1907년 사이

미국 켄터키 루이스빌 의 펜데니스 클럽에서 처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올드 패션드 레시피는 클럽의 회원이자 버번 올드 1776 브랜드의 소유주인

제임스 E 페퍼 장군이 만들었다고 한다.

올드페션드는 페퍼 장군이 펜데니스클럽에 모여든 경마팬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유행 하던 '토디(Tody)'와 맛과 형태가 비슷해 지난 날의 기억을 되살려 준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다.

이 칵테일은 가장 많이 쓰인는 글라스인

올드패션드(전용)까지 있을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드 팔 Old Pal

올드 팔

베이스(기주) Bourbon Whisky

올드 팔은 오래된 친구 또는 친한 친구라는 뜻이다. 문자 그대로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마셔온 친숙한

칵테일로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화려한 붉은 색채가 나기 때문에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 칵테일이다.희미한 단맛과 씁쓸한 맛은 젊었을 무렵의

우정과 어울리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식전에 마시면 좋은 칵테일이다.

캘리포니아 레모네이드 California Lemonade

캘리포니아 레모네이드

베이스(기주) Bourbon Whisky

푸른 하늘과 바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미국 서해안의 캘리포니아 주의

이름을 붙인 칵테일이다. 이름 그대로 캘리포니아의 쾌청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상큼한 맛이 난다.

레몬, 라임의 향과 등과 약간 취할 정도의 소다수가 산뜻하게 입에 달라붙는 역할을 한다.

버번의 향기로운 향과 레모네이드의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다.

뉴욕 New york

뉴욕

베이스(기주) Bourbon Whisky

미국의 대도시 뉴욕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칵테일이다. 뉴욕에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색채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된 아메리칸 또는 버번을 사용한다.

가장 나중의 가니쉬(장식)은 오렌지 트위스터 필로 상큼함을 더한다.

러스티 네일 Rusty Nail

러스티 네일

베이스(기주) Scotch Whisky

'녹슨 발톱' 또는 녹쓴 못 이라는 고풍스러운'이라는 의미를 지닌 칵테일이다.

위스키로 만든 리큐어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은

드람브이(Drambuie)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람브이는 스카치 위스키에 벌꿀과 허브를 첨가하여 단맛이 강하다.

위스키의 쓴맛과 드람브이의 단맛이 적절히 조화된 러스티 네일은

식후에 마시기 좋은 칵테일로 손꼽힌다.

로브 로이 Rob Roy(롭 로이)

롭 로이

베이스(기주) Scotch Whisky

로브 로이는 '빨간 머리 로버트'라는 의미인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금품을 나누어 주어

의적으로 추앙받던 스코틀랜드 출생 인물인 로버트 맥두겔의 애칭이다.

이 칵테일은 '스카치 맨해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이름처럼 스카치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한다.스위트 베르무트의 양을 좀 줄이면 짋은 갈색으로 변한다.

키스 오브 파이어 Kiss of Fire

키스 오브 파이어

베이스(기주) Vodka

1955년에 개최되었던 제5회 일본바텐더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칵테일이다.

이시오가켄지[石岡賢司]가 만든 작품이다. 화려한 붉은색에 스노우 스타일로 연출한 아름다운 칵테일이다

. 글라스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적신 후 설탕을 묻히는 것이 포인트이다.

비교적 단맛이 나지만, 슬로 진(Sloe Gin)과 드라이 베르무트(약초 와인)의 떫은 듯한 맛이 가미되어 독특하다.

칵테일 이름처럼 보드카 베이스로 매우 열정적인 칵테일이다.

스크류 드라이버 Screwdriver

스크류 드라이버

베이스(기주) Vodka

'못 빼는 기계(드라이버)'라는 뜻이다. 이란의 유전에서 근무하던 미국인이 현장에서 힘든 노동으로 인해 얼큰히

취한후 일하려고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섞을 때 마침 섞을 도구가 없어서 작업용 공구인

드라이버를 사용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베이스로 보드카를 사용했기 때문에 비교적 독하지만, 오렌지 주스가 맛을 부드럽게 한다. 여성을 취하게 하는데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여

'플레이 보이'나 '레이디 킬러'라고도 불린다.

오렌지 주스의 맛에 강한 보드카의 알콜이 잘 느껴 지지 안는다.

여성뿐만 아니고 남성에게도 주의가 필요한 그런 칵테일이다.적당히 즐겨야 한다.

치치 Chi chi

치치

베이스(기주) Vodka

치치라는 것은 미국의 속어로 '세련된' 또는 '멋진'이라는 의미이며, 프랑스어로는 '융숭한 대접'을 가리킨다. 하와이에서 태어난 트로피컬(열매과일) 칵테일이다.

파인애플 주스와 코코넛 밀크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파인애플 향이 강한 우유 맛이 난다.

보드카를 럼(화이트)으로 바꾸면 피나 콜라다가 된다.

발랄라이카 Balalaika

발랄라이카

베이스(기주) Vodka

러시아 민속악기의 하나인 발랄라이카라는 이름이 붙은 칵테일이다. 사이드 카는 브랜디

베이스인데 이를 보드카로 변화시킨 것으로 보드카 사이드 카라고도 불린다.

화이트 퀴라소와 레몬 주스가 어우러져 적당한 단 맛과 함께

산뜻한 맛을 내어 인기가 많다.

블랙 러시안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베이스(기주) Vodka

블랙 러시안이라는 이름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보드카를 사용한다는 것과 색이 검정인 것에서 유래하었다.

커피 리큐어의 단맛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데도 마시기가 좋다.

베이스를 테킬라로 변화시키면 브레이브 불(Brave bull)이 되고, 커피 리큐어를 디 사로노

아마렛토(Disaronno Amaretto)로 변화시키면 갓 마더가 된다.

블랙러시안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가 있는 칵테일이다.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블러디 메리

베이스(기주) Vodka

16세기 중반 영국의 여왕 메리 1세는 가톨릭의 부흥을 위해 많은 수의 신교도를 박해하여 사형시켰는데

'피의 메리'라고 불렸다. 처음의 이름이 였은 메리로즈 나중엔 레드 스패퍼 1946년에야 비로서

블러디 메리라고 불리었다. 미국 금주법때 가장 유행했던 칵테일이고 어니스트 해밍웨이는

이칵테일을 중국에까지 가서 알리려고 열성이였다고 한다.

잔인한 이름과는 틀리게 보드카의 양을 많이 줄이고 즐기면 숙취에 매우 좋은 칵테일이다.

유키구니 Yukiguni

유키구니

베이스(기주) Vodka

1958년 고토보키야(㈜산토리의 전신)가 주최한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1위에 오른 칵테일이다.

야마가타현의 이야마케이치씨의 작품이다. 눈을 상징하는 설탕 장식과 글라스 안의 민트 체리의

녹색이 눈이 내린 아름다운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름도 좋고 현재까지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칵테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알코올 도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마실 때 주의해야 한다.

스카이 락 Sky Lark

스카이 락

베이스(기주) Vodka

스카이 락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에 어울리는 칵테일로써 보드카와 미도리(멜론 리큐어)가 잘 어울려

시각적으로도 상큼한 그린 색의 칵테일이다. 장식은 그린 체리로 글라스 테두리에 꽂아주면 된다.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코스모폴리탄

베이스(기주) Vodka

여러 시즌이 있는 유명한 미국드라마인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와 여성들에게 유명세를 탔던 칵테일이 지만.

1980년 초기 샌프란시스코의 줄리 슈퍼클럽에서 만들어 졌다.

드라이 마티니가 남성 칵테일이라고 하면

맨해튼과 코스모폴리탄은 여성들의 칵테일리라고도 한다.

다른 이름으론 마돈나의 칵테일이라고도 불이운다. 마돈나가 매우 즐겨 마신 덕에 뉴욕및 런던의 파타장에서

가장 큰인기를 얻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이 되였다.

코스모폴리탄은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맛의 칵테일로 각각의 재료가 서로 잘 어울림으로써,

요즘 들어 유행하는 모던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사이드 카 Side car

사이드 카

베이스(기주) Brandy

사이트카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설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1931년 파리의 해리스 바 에

사이트카 (오토바이옆에 또한사람이 탑승할수있는 시트)타고 오던 장교를 기려 사이드카라는 설과 유력한 설은

1922년 벅스 클럽 치프 바텐더 맥개리를 통해 런던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아메리칸 뷰티

베이스(기주) Brandy

아메리칸 뷰티는 장미 품종의 하나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트 와인 이외의 재료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 다음 글라스에 따라 둔다.

그 후 소량의 포트 와인을 조용히 플로트하는 것이 이 칵테일의 진정한 멋이다.

아메리칸 뷰티는 조주하기 매우 어려운 칵테일으로도 유명하다.

칵테일 맨 위에 플로팅(주류의 비중을 이용한 층을 만드는 기법) 된 포르투칼의 포트 강화 와인은

당분이 높아 밑으로 가라안기 쉽다. 얇게 플로팅 하는덴 일류바텐더의 숙련된 솜씨가 필요하다.

비앤비 B&B

비앤비

베이스(기주) Brandy

베네딕틴 수도원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최고의 리큐르라고 할수있는 베네딕틴(Benedictine) D.O.M 과

고급 포도 증류주인 브랜디(Brandy)의 머리글자 '비(B)'를 따서 붙여진 명칭이다.

베네딕틴과 브랜디(코냑)를 같은 비율로 배합하며, 달콤한 맛이 난다. 베네딕틴을 따른 후 브랜디를 띄우듯이 따르는 스타일과 재료를 믹싱하는 경우가 있으며, 온더록스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한다.

고급 주류니 좀 고가인 칵테일이다.

우리나라에선 전문바를 제외하면 맛볼수 없는 그런 칵테일이다.

스팅어 Stinger(스팅거)


스팅거

베이스(기주) Brandy

뉴욕의 코로니 레스토랑의 바텐더가 고안한 식후주로서 명물 칵테일로 유명하게 되었다. 스팅어란 '찌르는 바늘', '가시돋힌 말'이란 뜻으로 자극적인 맛을 의미한다. 페퍼민트가 톡 쏘는 맛과 향긋한 내음을 나게 한다. 위를 개운하고 상쾌하게 하여 부담을 덜어 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식후에 최적인 칵테일이다.

테킬라 선라이즈 Tequila Sunrise

테킬라 선라이즈

베이스(기주) Tequila

테킬라의 고향인 멕시코의 '일출'을 형상화해서 만든 롱 드링크 칵테일이다. 비슷한 칵테일로 쇼트

드링크인 선 라이즈가 있다.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만들어 내는 색이 인상적인 일출을 표현하고 있다.

붉은 색에서 오렌지 색으로 그러데이션 되는 비밀은 그레나딘 시럽에 있다. 테킬라와 오렌지 주스

사이에 천천히 그레나딘 시럽을 부으면 질량이 큰 시럽이 아래쪽에 쌓이면서 절묘한 색배합을 만들어 내게 된다.

모킹버드 Mockingbird

모킹버드

베이스(기주) Tequila

모킹버드란 멕시코 태생으로 미국 남부에 서식하고 있는 '흉내지빠귀새'를 가리킨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또 다른 상징인 테킬라를 베이스로 사용한 것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다. 페퍼민트(그린)가 만들어내는 에메랄드 그린 색으로 인해 상큼한 느낌을 준다. 완성품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는 여성용 칵테일이다.

마르가리타 Margarita(마가리타)

마르가리타

베이스(기주) Tequila

마르카리타의 기원에 대해서도 여러가지의 전설이 있는데 1948 년 멕시코 아카풀고 해변에서

마르가리타 세임스 라는 아름다운여인이 만들었다는 설인데.....

가장 유력하고 신빙성 있는 설은 1949년에 개최된 전미 칵테일 콘테스트 입선작으로 바텐더인

존 듀레서씨가 고안한 칵테일이다.

멕시코 사람들은 용설란을발효 시켜 만든 풀케라는 토종술을 특이하게 손등에 라임 한조각과 소금과 함께 마셨는데

라임한조각과 소금을 입에 물고 풀케를 마셨다.

데킬라는 풀케를 증류에서 만든 증류주인데 이를 존듀레서씨가 칵테일로 승화시킨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존듀레서 씨의 과거 사냥때 불행하게 유탄으로 숨진

그의 연인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여 출품하였고 입상하였다고 한다.

(만약 숨진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빌려 출품하였으면 선전용이라고 멸시을 받았을것이다.)

하지만 존듀레서씨는 30년이 지난 뒤에 과거 자신이 출품하였던 작품은 사랑하였던 맥시코 연인

마르가리타를 죽음을 마음속에 품고 출품하였다는 걸 수십년 지난뒤 세상에 언급하였다.

존듀레서의 비통함과 아쉬운 추억이 담긴 슬픈 사연이 있는 칵테일이다.

마르가리타 칵테일은 전용잔이 생길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칵테일이다.

엔젤스 키스 Angel's Kiss

엔젤스 키스

베이스(기주) Liquor

천사의 키스라는 로맨틱한 이름이 이 칵테일은

작은 리큐어 글라스의 바닥에서부터 크렘 드 카카오, 슬로 진, 브랜디가 3개 층으로 나뉘어 있는

푸스카페 스타일로 그 위를 생크림이 눈처럼 덮고 있다. '천사의 키스'는 보기에도 아름다운 리큐어 칵테일이다.

보다시피 플로팅(푸스카페) 스타일은 주류의 비중을 이용에 층을 주는 난위도 있고 조주시 다소 시간이 걸리는 칵테일이다.

엔젤스 팁 Angel's Tip

엔젤스 팁

베이스(기주) Liquor

'천사의 팁'이라는 이름의 달콤한 식후 칵테일이다. 크렘 드 카카오(브라운)와 생크림의 결합이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운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생크림은 크렘 드 카카오(브라운)와 섞이지 않도록 띄워 놓는다.

생크림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붉은 체리가 천사의 팁이다. 리큐어 글라스에 크렘 드 카카오(브라운)를 따르고 그 위에 생크림을 살짝 띄운 다음 칵테일핀에 꽂은 붉은 체리를 걸쳐 놓는다.

일본에서는 체리를 크림에 담가 크림이 입술 모양으로 변한다 하여 언젤스 키스 라고 불리운다.

그래스호퍼 Grasshopper

그래스호퍼

베이스(기주) Liquor

그래스호퍼란 '메뚜기' 혹은 '여치'를 말한다. 완성된 색이 연한 초록빛을 띠기 때문에 그 색으로부터 유래된 이름이다. 크렘 드 망트의 상큼한 향기와 크렘 드 카카오(화이트)의 달콤한 맛에 생크림을 가미하여 만드는 이 칵테일은 디저트 대용으로 즐겨도 좋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칵테일인데, 크렘 드 망트(그린)의 양을 늘리거나 브랜디를 조금 가미하면 남성들의 식후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래스호퍼 역시 푸스카페 스타일로 즐길수 있다.

민트 프라페 Mint Frappe

민트 프라페

베이스(기주) Liquor

'프라페'란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라는 의미이다. 크러시드 아이스(잘게 부순 얼음)를 채운 글라스에 술을 따르고 차게 식힌 스타일 또는 크러시드 아이스와 술을 잘 흔든 후 얼음채 글라스에 따르는 스타일을 가리킨다. '민트 프라페'는 크렘 드 망트(그린)만을 사용해 만든 칵테일로 프라페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이다. 민트의 맛과 색이 청량감을 더해서 여름철 식후 칵테일로 가장 적합하다.

레인보우 Rainbow

레인보우

베이스(기주) Liquor

그레나딘 시럽, 크렘 드 카카오, 크렘 드 바이올렛, 블루 퀴라소, 메론 리큐어(갈리아노), 트피플섹, 브랜디의

7가지 재료로 '무지개'를 표현한 푸스카페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재료에 제한은 없지만,

난이도가 있는 칵테일이기 때문에 제조는 프로에게 맡기는 편이 좋다. 마시기 전에 브랜디에 불을 붙이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는다. 마실 때는 불을 끄고 짧게 자른 빨대로 좋아하는 층을 골라서 마신다.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즐기는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무지개 빛 인 7가지의 아름다운 색이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칵테일이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특별한 날에 즐기는 칵테일로 통한다.

7가지 재료 와 플로팅 기법이니 숙련된 바텐더의 솜씨가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걸리는 칵테일이다.

쿠바 리버 Cuba Libre (쿠바리브레)

쿠바리브레

베이스(기주) Rum

1902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의 독립운동 당시에 생겨난 "Viva Cuba Libre (자유 쿠바 만세)"라는 표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 표어는 독립 후에도 쿠바에서 건배 할 때 쓰는 합창으로 남아 있다가 그대로 칵테일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Cuba Libre'는 영어식으로 읽으면 쿠바 리버이고, 스페인식으로 읽으면 쿠바 리브레이다. 쿠바 리버는 당시 독립전쟁을 지원하기 위하여 하바나에 주둔해 있던 미군 소위가 술집에서 우연히 럼에 콜라를 넣어 마신 것에서 탄생해서 유행한

칵테일로 남미지역을 중심으로 더운 지역에서 흔히 마신다.

쿠바산 럼에 미국산 콜라를 넣어 양국의 연대감을 나타낸 것이 이 칵테일로 정치적인 의미가 짙다. 현재는 소원해진

양국 관계처럼 쿠바에서 사랑받는 칵테일은 아니다.

다이키리 Daiquiri

다이키리

베이스(기주) Rum

소설가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암생트와 더불어 가장 사랑했던 술이였던 다이키리 칵테일은 쿠바에선

헤밍웨이 다이키리나 파파 다이키리로 불리운다.

프로즌 스타일의 다이키리는 헤멩웨이 프로즌 다이키리 리고 불리운다.

다이키리는 쿠바의 도시 산차고 교외에 있는 광산의 이름이다. 1896년경 폭염 속에서 땀을 흘리던 이

광산 기술자들 속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 다른 의견도 많다.

다이키리라는 이름은 나중에 미국 기술원조단의 일원으로 이 광산에서 기사로 일하고 있던 제닝스 콕스에 의해 붙여졌다. 럼 베이스의 대표적인 칵테일이다.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나다.

피나 콜라다 Pina Colada

피나 콜라다

베이스(기주) Rum

1970년 카리브 해에 있는 푸에르토리코에서 탄생한 칵테일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서 뉴욕에 이르기까지 크게 유행했다. 현재는 트로피컬 칵테일의 표준이 되고 있다.

크러시드 아이스(잘게 부순 얼음)와 계절 꽃이나 과일 장식이 보기에도 좋고 시원하다. 베이스를 화이트 럼 대신에

보드카로 바꾸면 하와이에서 탄생한 '치치(Chi Chi)'라는 트로피컬 칵테일이 된다.

피나 콜라다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즐기수 있는 칵테일로 여름때 남녀 노소 할거 없이 매우 즐기는 칵테일이다.

마이타이 Mai tai

마이타이

베이스(기주) Rum

마이타이란 타이티어로 '최고'라는 의미이다. 오클랜드에 있는 폴리네시안 레스토랑인 '토레다 빅스'의

사장인 빅터 J. 바지로가 고안한 트로피칼 칵테일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문자 그대로 '최고'인 트로피컬 칵테일이다.

장식의 화려함과 칵테일의 색 배합과 그 실루엣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세계에 레시피가 알려져서 럼만 타면

즉석에서 만들 수 있도록 한 마이타이믹스, 완제품을 병에 담아 놓은 것 등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크러시드 아이스(잘게 부순 얼음)을 채운 글라스에 따라 다크 럼을 띄우고 계절 꽃과 과일로 장식한다.

다른 유형의 마이타이 칵테일도 있다.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블루 하와이

베이스(기주) Rum

수많은 트로피컬 칵테일 중에서도 상쾌한 마린블루 색으로 인해 더욱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사계절이 여름인

하와이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상시킨다. 색의 비밀은 블루 퀴라소에 있다.

베네수엘라 북쪽에 있는 퀴라소섬의 오렌지를 사용해 만든 리큐어를 퀴라소라고 부른다.

이 퀴라소에 블루를 착색한 것이 블루 퀴라소이다. 화이트 럼과 블루 퀴라소가 하와이의 시원하게 트인

하늘과 푸른 바다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파인애플 주스와 레몬 주스가 새콤달콤하며

상쾌한 맛을 연출하고 있다. 장식으로는 파인애플 조각과 계절 꽃을 이용한다.

발렌시아 Valencia

발렌시아

베이스(기주) Rum

오렌지 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동부의 발렌시아 지방에서 이름을 딴 칵테일이다. 재료에 발렌시아

오렌지 주스를 사용한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에프리코트 브랜디와 오렌지 주스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뤄 맛이 좋고,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마시기 쉬운 칵테일이다. 오렌지 비터스가 그 맛을 배가시키고 있다.

술이 약한 사람은 오렌지 주스의 양을 늘려 더 순한 칵테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바카디 Bacardi

바카디

베이스(기주) Rum

1933년 미국의 금주법폐지를 계기로 당시 쿠바에 있던 바카디사가 자사 럼의 판매촉진용으로

다이커리를 개량한 칵테일이다. 손님이 타사의 럼을 사용한 바(Bar)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뉴욕 고등법원이

'바카디를 만들 때에는 바카디사의 럼을 써야 한다'는

판결을 얻어낸 일화로 유명하다. 다른 럼을 사용할 경우에는 '핑크 다이커리'로 부른다.

라임 풍의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선 전문바를 제외한 일반 바에서 바카디를 주문하면 박카디 칵테일이 아닌

박카디 럼을 스트레이트로 주는 경우가 많다. 40~75 도 까지 알콜 도수가 매우 높고 다양한 바다디 럼은

주문시 70~75 도의 박카디 럼으로 서비스가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준벅June Bug

준벅

베이스(기주) Cacao Rum

한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칵테일 10위 안에 들어 있는 준 벅은, 우리나라 부산에 있는

티지아이프라이데이(TGIF)에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칵테일이다.

준 벅(June Bug)이란 ‘6월의 벌레’라는 의미로, 초록의 싱그러운 색깔이 그야말로

여름벌레를 연상시킨다. 벌들이 향기에 매료되어 꽃을 찾아다니듯, 여름날 초록의 상쾌한 색감

그리고 멜론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기가 가득해 알코올조차 잘 느껴지지 않아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는 칵테일 중 하나다.

비어 스피리처 Beer Spiritzer

비어 스피리처

베이스(기주) Beer

비어를 이용한 칵테일이 다수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어 본래의 쌉쌀함과 상쾌함을 살려

완성한 것이 이 칵테일이다. 화이트 와인에 소다수로 만드는 칵테일

'스프리처'에서 소다수를 비어로 바꾼 레시피이다.

비어와 화이트 와인의 배합을 조절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만들 수 있어서

'마이 비어 스프리처(my beer spiritzer)'를 만드는 재미도 있다.

비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칵테일이다. 좀더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글라스,

화이트 와인, 비어 모두를 아주 차게 식혀 두는 것이 포인트이다.

레드 아이 Red Eye

레드 아이

베이스(기주) Beer

토마토 주스로 숙취시의 '충혈된 눈'을 표현한 칵테일이다.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해장술로 적당한 칵테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인들이 칵테일 재료가 없을 때

무엇이든 토마토 주스나 세븐 업에 섞어서 마셨던 풍토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민트 비어 Mint Beer

민트 비어

베이스(기주) Beer

비어와 페퍼민트(그린)로 만든 청량감 있는 칵테일이다. 비어의 쌉쌀함과 페퍼민트(그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페퍼민트(그린)를 넣어서

비어 본래의 기포는 거의 없어지지만 그래도 좋다.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페퍼민트(그린)의

양을 조절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블랙 벨벳 Black Velvet

블랙 벨벳

베이스(기주) Beer

블랙 벨벳은 '검은 빌로드'라는 의미이다. 완성품의 색 배합과 매끄러운 맛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일랜드 태생의 기네스 또는 흑맥주와 프랑스 태생의 샴페인이 고급스러운 맛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기네스 또는 흑맥주와 샴페인은 물론이고 필스너 글라스도 아주 차게 식혀두어야 한다.

레시피 조주 기법 그대로 조주시 매우 고난위도의 칵테일이다.

위의 필스너 글라스를 세워 두고 샴페인 병과 흑맥주를 동시에 같은 유량으로 따르기란

매우 어려운 빌드기법이다.서로 다른 보틀(병) 서로 다른 성질의 기포를 같은양으로 섞는

이 칵테일은 일류 바텐더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칵테일이다.

아메리카 레모네이드 America Lemonade

아메리카 레모네이드

베이스(기주) wine

레몬 주스와 레드 와인를 사용한 플로트 스타일의 롱 드링크이다. 2개로 나뉜 층이

아름다워 여성용 칵테일로 불린다. 또 도수도 낮아서 술에 약한 사람에게도 적당한 칵테일이다.

설탕을 레몬 주스에 잘 녹인 후 물을 넣는데 가능하면 미네랄 워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설탕을 많이 넣으면 나중에 와인이 잘 뜬다.

뱀부 Bamboo

뱀부

베이스(기주) wine

대나무(뱀부)를 이미지화해서 만든 칵테일이다. 일본 요코하마의 뉴그랜드 호텔 창업 당시 주임 바텐더였던

루이스 에빙거에 의해 고안되었다. 별칭으로는 '아모르'가 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와인의 일종인 셰리와

약초 맛의 드라이 베르무트가 씁쓸하고 산뜻한 맛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식전에 어울리는 칵테일이다.

아도니스 adonis

아도니스

베이스(기주) wine

'아도니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비너스(아프로디테)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소년의 이름이다.

드라이 셰리의 맛을 살린 칵테일의 걸작으로 1900년대 초기에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뱀부(Bamboo)의 레시피에 있는 드라이 베르무트를 스위트

베르무트로 바꾼 달콤한 향기가 나는 식전 칵테일이다.

 

칵테일 역사가 아주 깊고 다양한 맛과 색 매력을 느끼시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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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술이름들좀;

... 술이름들좀 알려주세요. 조금 말구요, 많이... 높으며 칵테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술이다. 종류... 향초를 가미한 노란색의 이탈리아산 (알콜 40도) 베네딕틴...

이탈리아산 칵테일 종류 알려주세요~

... 이탈리아산 칵테일이라....물론 이탈리아 의 바텐더가 만든 칵테일이 분명 있을껍니다.^^ 따로 이탈리아의 누가 많은 칵테일이다......란걸 찾기가 쉽지 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