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커피도 산폐?

원두도 산폐하는데요. 내려논커피 산폐할수 있습니다.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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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드시는거 말곤 방법 없습니다.

산소와 접촉하면서 변한다는 의미로 산패라는 단어를 씁니다. 패자의 느낌은 뭔가 안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거죠 ㅎ

커피를 로스팅해서 볶은 상태에서 로스팅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빠지면서 산소와 볶은 콩이 만나면서 변해가는 것인데요. 약2~3주일 정도 기간이 경과하면 특징이 많이 변한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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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에서 마시기 위해 200g, 500g 또는 1kg 등 로스팅한 원두를 구입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추출에 20g 정도로 진하게 드시는 스타일 이라도 제법 긴 시간을 두고 마시게 됩니다. 공기 차단밸브가 달린 봉투나 용기에 잘 담아 보관하더라도 열고 닫을 때 산소와 결합을 하게 됩니다. 2주일이내에 드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두 품종이 어떤건가가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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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정도(약, 중, 강배전)와 커피 품종(아라비카, 로부스타 등), 생두 가공방식(습식법, 건식법 등)에 따라 산소와 만나더라도 산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향과 맛이 변하는 것은 각각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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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원두를 구입해서 바로 분쇄해서 드립백 커피를 만들어서 놓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지, 봉투, 실링기 등 비싸지 않는 간단한 기구만 구입해서 한번 작업을 해 두시면 상당기간 산패라는 걱정을 안하시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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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종류, 로스팅 그리고 보관 방법에 대해 제 블로그에 간단히 몇가지 글이 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 읽어 주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

https://blog.naver.com/kjs4496/22264319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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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스페셜티 원두로 드립백 커피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첼바 내추럴(건식법 가공) 싱글 원두 상품과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마이크로랏 마마 카타 워시드(습식법) 원두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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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g을 담아서 핸드드립 커피만큼 진한 농도의 추출 커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로스팅해서 4~6일 가스빼고 숙성시켜서 드립백 커피를 만듭니다.

만들고 10일 이내 상품만 판매합니다.

드립백 포장 봉투 안에서도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산소로 산패는 진행됩니다.

신선한 상품을 구입해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상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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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cafe_singleton/products/606408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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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가해 추출한 커피는 안남기도록 하시고 남으면 밀폐시켜 냉장보관하여 24시간 이내에 드십시오.

콜드브루는 냉장 1주일

숙성 더치커피는 냉장 1개월안에 드실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