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있게 먹을 도구 추천 부탁드릴게요.. (커피머신, 드립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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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무척 좋아하고요...
이제까지는.. 집에서 커피메이커나 커피프레스로 커피를 주로 마셨거든요..
커피메이커는 고장났고... 프레스도 고장나고... ㅠ.ㅠ
그래서 이번에 다시 뭔가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질문 드려요..
1. 드립퍼라는 게 있던데, 이건 한 마디로.. 원두를 체(드립퍼)에 넣고 끓인 물을 부어
걸러 마시는 거죠?? (맞나요?)
드립퍼=체, 드립서버=커피 받는 그릇, 드립포트=물붓는 주전자 맞나요?
드립포트나 드립서버는 왜 필요한가요?? 그냥 사이즈 맞춰서 간편하게 쓰라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온도계는... 끓인 물 온도 보려고 쓰는 건가요?
융드립퍼는 다른 점이 뭔가요? 맛이 일반 종이랑 다른가요?
예전에 커피머신에다 융드립퍼 넣어서 가끔 마시곤 했었는데
그냥 원두 찌꺼기(?) 버린 다음에 조물조물 씻어서 말린 담에 또 쓰고 그러면 되나요?
융드립퍼는 어느 정도 사용하고 버려야 하나요?
종이드립퍼와 일반 커피머신에 내장되어 있는 체(플라스틱인가요??)는
맛도 다르게 나오나요?
2. 그라인더는... 전동 그라인더와 핸드밀이 있던데...
핸드밀로 갈면 전동으로 간 것 보다 좋은가요? (왜 손으로 갈아야 하는지... 이유가 있는지요?)
전동은 갈 수 있는 입자 크기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던데,
핸드밀은 안 되나요? 가는 속도에 따라 크기가 조절되거나, 원하는 크기별 톱니??가 있나요?
그때그때 원두를 갈아서 마시는 게 아무래도 더 맛있겠죠??
3. 원두를 갈 때..
아주 잘게 가는 것과 굵직하게 가는 것, 어떤 맛의 차이가 있나요?
예전에 커피메이커 쓸 때는 '중간' 크기로 갈아달라고 했는데 (너무 작으면 커피 안에
원두 가루?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프레스나 드립퍼, 메이커냐에 따라 크기를 달리 해야 하나요?
전동 그라인더에 보면 굉장히 굵직하게 갈아지는 모드도 있던데, 이렇게 크게 갈면
뭐가 좋은가요? 어떤 용도인가요?
4. 커피로스터는... 생 원두를 직접 볶는 기구인가요?
직접 볶으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가격? 맛? 향?)
만약 로스터를 구입한다면, 볶아진 원두가 아닌 생 원두를 파는 곳을 찾기 쉽나요??
5. 워터드립이.. 보기에 멋져보이던데 ^^; 워터드립한 커피는 맛이 전혀 다른가요?
워터드립으로는 커피 두 잔 드립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워터드립 방식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한 방울씩 커피가 떨어진다던데 @.@
증류수 만드는 원리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그럼 너무너무 연하지 않을런지??)
6. 모카포트는 뭔가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7. 저의 개인적인 커피 취향이...
일반 커피메이커나 커피 프레스를 사용할 때 보통 원두를 두 배 정도 넣어서 아주
진하게(에스프레소 정도는 절대 아니고..) 내린 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커피:우유=3:2 비율로 넣어서 설탕 없이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 (이걸 라떼라고 하나요 화이트커피라고 하나요?)
전자동, 반자동 커피머신과 드립퍼 세트, 일반 커피메이커, 커피 프레스 중에서..
어떤 것이 제게 맞을까요?
(솔직히..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이런 걸 사고 싶은데, 제가 카푸치노, 카페모카 이런 거 다 필요없고
그냥 제 취향에만 맞음 되거든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우유를
타 먹으면 될까요??)
아... 궁금한 건 너무 많고...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은데...
많이 많이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 원두도 여쭤볼게요. 커피를 무지 좋아하지만.. 지식이 없어서 ^^;;
이때까지는 스타벅스에서 과테말라 안티구아나 던킨도너츠 커피가 맛있어서
거기에서 파는 원두를 사다 먹었거든요..
저 같은 방식으로 마시려면 어떤 원두가 좋을지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커피를 무척 좋아하고요...
이제까지는.. 집에서 커피메이커나 커피프레스로 커피를 주로 마셨거든요..
커피메이커는 고장났고... 프레스도 고장나고... ㅠ.ㅠ
그래서 이번에 다시 뭔가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질문 드려요..
1. 드립퍼라는 게 있던데, 이건 한 마디로.. 원두를 체(드립퍼)에 넣고 끓인 물을 부어
걸러 마시는 거죠?? (맞나요?)
드립퍼=체, 드립서버=커피 받는 그릇, 드립포트=물붓는 주전자 맞나요?
드립포트나 드립서버는 왜 필요한가요?? 그냥 사이즈 맞춰서 간편하게 쓰라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온도계는... 끓인 물 온도 보려고 쓰는 건가요?
융드립퍼는 다른 점이 뭔가요? 맛이 일반 종이랑 다른가요?
예전에 커피머신에다 융드립퍼 넣어서 가끔 마시곤 했었는데
그냥 원두 찌꺼기(?) 버린 다음에 조물조물 씻어서 말린 담에 또 쓰고 그러면 되나요?
융드립퍼는 어느 정도 사용하고 버려야 하나요?
종이드립퍼와 일반 커피머신에 내장되어 있는 체(플라스틱인가요??)는
맛도 다르게 나오나요?
2. 그라인더는... 전동 그라인더와 핸드밀이 있던데...
핸드밀로 갈면 전동으로 간 것 보다 좋은가요? (왜 손으로 갈아야 하는지... 이유가 있는지요?)
전동은 갈 수 있는 입자 크기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던데,
핸드밀은 안 되나요? 가는 속도에 따라 크기가 조절되거나, 원하는 크기별 톱니??가 있나요?
그때그때 원두를 갈아서 마시는 게 아무래도 더 맛있겠죠??
3. 원두를 갈 때..
아주 잘게 가는 것과 굵직하게 가는 것, 어떤 맛의 차이가 있나요?
예전에 커피메이커 쓸 때는 '중간' 크기로 갈아달라고 했는데 (너무 작으면 커피 안에
원두 가루?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프레스나 드립퍼, 메이커냐에 따라 크기를 달리 해야 하나요?
전동 그라인더에 보면 굉장히 굵직하게 갈아지는 모드도 있던데, 이렇게 크게 갈면
뭐가 좋은가요? 어떤 용도인가요?
4. 커피로스터는... 생 원두를 직접 볶는 기구인가요?
직접 볶으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가격? 맛? 향?)
만약 로스터를 구입한다면, 볶아진 원두가 아닌 생 원두를 파는 곳을 찾기 쉽나요??
5. 워터드립이.. 보기에 멋져보이던데 ^^; 워터드립한 커피는 맛이 전혀 다른가요?
워터드립으로는 커피 두 잔 드립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워터드립 방식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한 방울씩 커피가 떨어진다던데 @.@
증류수 만드는 원리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그럼 너무너무 연하지 않을런지??)
6. 모카포트는 뭔가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7. 저의 개인적인 커피 취향이...
일반 커피메이커나 커피 프레스를 사용할 때 보통 원두를 두 배 정도 넣어서 아주
진하게(에스프레소 정도는 절대 아니고..) 내린 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커피:우유=3:2 비율로 넣어서 설탕 없이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 (이걸 라떼라고 하나요 화이트커피라고 하나요?)
전자동, 반자동 커피머신과 드립퍼 세트, 일반 커피메이커, 커피 프레스 중에서..
어떤 것이 제게 맞을까요?
(솔직히..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이런 걸 사고 싶은데, 제가 카푸치노, 카페모카 이런 거 다 필요없고
그냥 제 취향에만 맞음 되거든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우유를
타 먹으면 될까요??)
아... 궁금한 건 너무 많고...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은데...
많이 많이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 원두도 여쭤볼게요. 커피를 무지 좋아하지만.. 지식이 없어서 ^^;;
이때까지는 스타벅스에서 과테말라 안티구아나 던킨도너츠 커피가 맛있어서
거기에서 파는 원두를 사다 먹었거든요..
저 같은 방식으로 마시려면 어떤 원두가 좋을지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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