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빵집을 차리고싶은 꿈많은 학생입니다

커서 빵집을 차리고싶은 꿈많은 학생입니다

작성일 2005.05.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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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구요

 

검색을 오랫동안 해서 몇가지 정보를 알아내긴 했죠.. 음.. 요즘에는 유명간판 아니면 거의 망한다면서요?;

 

뭐.. 전 정말 돈보다는 진짜 맛있는 빵냄새랑~팔고남은 빵이랑; 그런거 먹고싶고..

하여튼 제과점ㅈ 하고싶은데요 돈도 억이나 들어간다면서요... 휴.. 그럼 제가 죽기전에는 제과점 못차리겠군요 집도 가난하니..

 

하여튼 이것저것좀 알려주세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인문계거든요. 휴 차라리 실업계를 갈걸. 때는 이미 늦었으니..

제가 진짜 제과점 못차리더라도 좋은 제빵사가 되기 위할라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될까요?? 대학에도 이런과 있다매요.. 서울에 4년제에도 그런과가 있나요?; 전문대에 있을려나;;

 

 

하여튼 전 실력있고 좋은 빵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직접 팔면 더 좋겠지만..

뭐 진짜 잘할라면 지금부터 뭐 학원다니거나 나중엔 프랑스나 일본으로 유학까지 가면 좋다는 등 하는데 어째야 될까요??

 

아주 비관적이더라구요 전망이.. 음.. 그래도 실력많이 갖추면 일단 밑에서 일하더라도 돈을 굶어죽지 않을만큼은 벌고 남은 빵은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겠죠????많이??

 

휴.. 유학 뭐 이런거 갈라면 역시 돈이 있어야겠죠.. 좀 오랫동안 머물러서 진짜 제대로 배워서 오고싶은데 돈아주아주 많이들겠죠? 몇년 알바해서 모을돈도 아니겠죠?

 

 

하여튼 전 가난한 학생인데 아무런 조언좀 많이많이 길~게 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학생은 어려서 부터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정해놓고 있으니까 잘 될 겁니다.

제빵사도 천차 만뱔입니다.

동네에서 월급 받는 제빵사도 있고  국내 굴지의 제빵회사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제빵사도 있고 서울 번화가( 강남 등지)에서 커다란 매장에서 많은 단골 손님을 보유한,  또 동네에서 아주 가족 같이 친근한 빵 가게에서 나름대로의 보람을 찾으며 재미있게 사는 제빵사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해외 경험도 할 수 있다면 좋은 겁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공부는 내 돈으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슬기롭게 하면 장학생으로 산발되어서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4년제 대학 조리 전공 또는 전문대학에서 제빵 전공할 수 있구요.

경주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조리학교(1년제)에서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소양이 있어야 다른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대학에 진학해서 전공으로 제빵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한 방법이 되겠구요

그 다음은 학생이 진로를 결정해서 찾아가면 됩니다.

 

장래 우리나라 제빵계를 이끌 인재가 탄생하길 멀찌감치 기대해보렵니다.

직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잘 알고 선택해서 하면 능률도 오르고 좋은 겁니다.

목표를 향해서 잘 정진하길 바랍니다.

파이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멋진 제과길술자가 되고 싶으시다고요,..^^

 

 사실 제가 얼마전까지 님과 같은 꿈을 꾸고 있었는데... 전 어처구니 없이 일한지 4년만에

 

 밀가루 알레르기가 생겨서 평생 빵을 못 만들게 됐어요..ㅡㅡ;;

 

 가끔 저 같은 경우를 볼수 있는데... 한번 검사해보시는거도 좋겠네요,...

 

 아 쓸데없는 얘길 했는데...요즘 추세로는 기술자가 되든 사장님이 돼든..  대충해서는

 

 다 망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젤 유명한 제과점에서 일했었거든요..

 

 강남에 김영모 제과점이라고 하면 다 인정합니다.. 모 거기만 있는건 아니고요  기왕

 

 할거면 힘들긴 하지만 크고 유명한 데서 하는게 좋습니다.. 조그만 동네 제과점에서

 

 시작하면 보통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곧 그만둡니다... 기초의 부재라고 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큰 제과점에 가려면 좀 유명한 제과학원이나 아니면 제과 학교에 가시는

 

 것도 좋을듯... 하지만  제과업이란게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니에요.. 제가 일할때는 심할땐

 

 하루에 15시간 이상 일한적도 부지기수구여 모 연장수당 이런거 거의 없습니다..

 

 마니 바뀌어가는 추세지만 아직 그런건 여전한 편이거든여..한마디로 기술자 소리 들을때

 

까지 임금 적고 일 고되고 근무시간 많은 직업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꾹 참고 열씨미 하시면 정말 괜찬은 직업이기도 하조...^^

 

답변이 잘 돼었는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냥 국내에서 개인적인 작은 빵집을 차리실려면 해외 유학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고급(뭐 강남에 있는 개인빵집이면 모를까..)이 아니라면..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죠.. 뜻하지 않은 기회도 찾아 올 수 있고요.. 그리고 아직 대학을 안가신것 같

 

은데 무조건 무슨 자격증 특혜라던지 그런거

 

 

실적으로 보면 얼마 안뽑습니다. 하고 싶고.. 가고 싶은 대학이 있으면 죽어라 공부해서 이

 

루세요.. 저두 공부해서 조리학과 합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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