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그냥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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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렌타이때 대단한걸 해준건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두 종류의 초콜렛을 사면서 줄때 어떻게 무심한척 줄까 하면서 설레기도하고 이런걸 하던제가아닌데 나 이사람 정말 좋아하구나.. 라고 한번 더 느꼇었어요..(현재 290일정도만남)
남자친구도 이런것도 할 줄 아는 여자였냐구 막 엄청 젛아하더라구요 .. 제가 새콤달콤을 엄청 좋아하는데 자기가 화이트 데이때 왕창 사주겠다고 분명 말을 했어요 …
근데 어제 화이트데이였죠.. ㅠ ……
각자 퇴근하고 얼굴 보자는말도없어 저는 그냥 퇴근했죠..
근데 밤9시가되도 아무말없길래 오늘 화이트 데이라구 전화로 말을 했더니 어쩐지 회사직원들이 사탕하나씩주더라.. 이러더라구요..? ㅠㅠ…… 모르는게말이되요? 차타고 지나가면 편의점에 그렇게 사탕이 전시되있는데? 진짜 지금까지 너무 서운해서 눈물 팡팡중이예여 ㅠㅠ.. 오늘 같이 놀러가기로했는데 진짜 이것도 가기싫어요 ㅠㅜㅜㅜ 나 엄청 서운해하는거아는거같은데 그냥 쿨쿨 잠자네요.. 하…
그냥 큰거 바라지않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새콤달콤 몇개랑 추파춥스 낱개로 두어개만줘도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 그걸 준비해주는 정성 그거면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을텐데.. 제가 너무 큰 걸 바란걸까요 ㅠㅠ
이런거로 헤어질 그건아닌데 ㅠ 그냥 속상해서 글 끄적여봅니다 ㅠ ㅠ
남자친구도 이런것도 할 줄 아는 여자였냐구 막 엄청 젛아하더라구요 .. 제가 새콤달콤을 엄청 좋아하는데 자기가 화이트 데이때 왕창 사주겠다고 분명 말을 했어요 …
근데 어제 화이트데이였죠.. ㅠ ……
각자 퇴근하고 얼굴 보자는말도없어 저는 그냥 퇴근했죠..
근데 밤9시가되도 아무말없길래 오늘 화이트 데이라구 전화로 말을 했더니 어쩐지 회사직원들이 사탕하나씩주더라.. 이러더라구요..? ㅠㅠ…… 모르는게말이되요? 차타고 지나가면 편의점에 그렇게 사탕이 전시되있는데? 진짜 지금까지 너무 서운해서 눈물 팡팡중이예여 ㅠㅠ.. 오늘 같이 놀러가기로했는데 진짜 이것도 가기싫어요 ㅠㅜㅜㅜ 나 엄청 서운해하는거아는거같은데 그냥 쿨쿨 잠자네요.. 하…
그냥 큰거 바라지않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새콤달콤 몇개랑 추파춥스 낱개로 두어개만줘도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 그걸 준비해주는 정성 그거면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을텐데.. 제가 너무 큰 걸 바란걸까요 ㅠㅠ
이런거로 헤어질 그건아닌데 ㅠ 그냥 속상해서 글 끄적여봅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