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잘 아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o^

1. 가격(톨기준)
핫 초콜릿 : 3,000
화이트 핫 초콜릿 : 3,000
바닐라 크림 프라프치노 : 4,000
초콜릿 크림 프라프치노 : 4,200
카라멜 크림 프라프치노 : 4,500
그린티 프라프치노 : 5,000

바나나 머핀
초코칩 머핀
고구마 케이크 : 3,000
피넛 버터 쿠키
초코 청크 쿠키
초코 데니쉬
크로와상
파이슈 : 1,000

일단 프라푸치노는 얼음이 갈린 시원한 음료구요..

핫초콜릿과 화이트핫초쿄는 커피가 들어가있지 않은 음료로서 커피 잘 안드시는

분이나 어린이 혹은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많이들 드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화이트핫초쿄는 그냥 우유단맛 밖에 안나서 안좋아하구요. 핫초쿄는 좋아해요.

전부 님은 커피 안들어가있는 음료로만 쓰셨네요...아무래도 커피를 좋아하지

는 않으신거 같은데 프라푸치노는 정말 모두 맛이 괜찮구요...

님이 써주신 음료는요...전부 크림믹스가 기본이고 거기에 바닐라, 카라멜,

모카의 시럽차이입니다. 카라멜, 초쿄프라푸치노는 휘핑크림위에 드리즐, 모카

시럽으로 각각 장식한거구요...

그린티는 일본산녹차파우더(녹차가루+슈거)를 사용해서 아무래도 가격이 높고

가장 잘 나가는 음료죠...비싸도..커피빈은 좀 녹차맛이 약한데 스타벅스는

어느정도 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파우더 더 넣어달라고 하면 더 넣어줍

니다만 대신 같이 단맛도 강해진다는 단점이....

스타벅스의 머핀, 패스츄리류등은 조선호텔에서 공급받고 있구요...솔직히

전 스타벅스 패스츄리는 안좋아해서 맛있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단 파이슈는 정말 맛있구요...

2. 팅카드는 사이즈 업글 가능하시구요...

예를 들어 숏가격으로 톨사이즈, 톨가격으로 그란데가 제공되구요...

님이 혜택받는 만큼 포인트는 차감됩니다. 사이즈별로 500원차이이니 한음료당

500점이 차감되시구요..엑스트라류도 추가하시면 그만큼 차감되는데 님이

말씀하신 음료중에서는 특별히 추가할 엑스트라는 없구요...



3. 스탬프는 스타벅스는 폐지되었습니다.

전에 10잔음료 드시면 한잔이 무료였었구요...

12월달부터 새로운 멤버쉽카드 종류로 나온다고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확정된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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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원(파트너)에게 처음왔다고 말하고 자신의 취향을 말씀하시면

파트너분이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단, 너무 바쁜매장은 친절은 아니라도

자세히는 설명해줄거에요..ㅋ

가격이 아리까리해서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갔는데 가격은 나오지 않았네요-_ -;;

님께서 달달한걸 좋아하는지 텁텁한걸 좋아하는지 아님 걍 원두를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니깐
제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일단 핫 초콜릿은 보통 커피숍에서 파는것도 같이 코코아 비슷한 거예요-_ -
초콜릿 모카 시럽이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화이트 핫 초콜릿도 비슷한데 화이트 초콜릿 모카 시럽이 들어있는거죠..

화이트 핫 초콜릿이 그냥 핫 초콜릿 보다 좀더 단맛이 강합니다..

프라푸치노 종류는 뭔지 아시죠?

음료에 얼음을 넣은게 아니라 얼음과 같이 분쇄하며 갈아만든 거예요..
먹으면 작은 얼음 알갱이가 씹히죠.. 여름에 적당합니다..

초콜릿과 캬라멜크림 프라푸치노는 둘다 원유로 만든 음룐데요
둘 차이는 시럽이 초콜릿이고 캬라멜로 다르다는 것이죠..
캬라멜리 좀더 달아요..

그린티 프라푸치노는 녹차를 이용한건데 개인적으로 약간 풀냄새가 나서 즐기지 않습니다만
많이들 좋아하시던데요...가격은 5000원(나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프라푸치노는 가격이 좀 쎕니다..5000원정도고 다.. 나머지는 4000원을 넘지 않아요)

그리고 목록 보니깐 초콜릿이랑 캬라멜이 많은거 같은데
둘다 단 종류지만 초콜릿종류에는 모카가 들어가있는데
다른데에 비해서 좀 텁텁한 편이예요...
그래서 전 단 캬라멜을 즐겨먹죠.. 커피 종류를 좋아하시면 캬라멜 마끼아또를 강추합니다..
아이스 캬라멜 마끼아또 도요^^


또 팅 카드는요 가격이 할인되는데 아니라
휘핑크림이나 시럽등을 추가해서 드실수 있는거예요
이게 싫으시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크기의 음료를 드실 수 있죠..
각각 500점씩 차감됩니다^^

스탬프에 대해 말씀드리면 거기에 톨 싸이즈 이상.. 이라고 써있지만
제일 작은거 먹어도 찍어줍니다..
보통 10개 모이면 한개 공짜로 줘요...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음료에 스탬프를 찍어 줍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모르는거 있으면 쪽지 주세요..
찾아서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핫초콜릿류는 안먹어봤는데 코코아 류일꺼에요
스타벅스에서는 프라푸치노가 제일맛있어요 쉐이크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린티 프라푸치노 이거 제일좋아하는건데 정말 맛있구요
카라멜도 맛있어요
나머진 모르겠고
항상먹는것만 먹어서요..
그리고 홍차 좋아한다면 타조 차이 시도해 보세요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메뉴거든요
그리고 모르는거 있음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가르쳐줄텐데요
저는 새로운거 시도하기 전에는 항상 이것저것 물어보고 주문하는데요

커피를 못드신다니 아쉽네요
스타벅스는 커피가 역시 주메뉴인데

가격은 거의 비싸요 4~5000원 안팎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