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고구마 vs 갈변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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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깁니다. 사진도 많습니다. 잘 보고 판단해주세요.
1.2.3번 사진 처음 구매한 고구마 입니다.
1번은 왼쪽 깎고 오른쪽 깎은 뒤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색이 변한 고구마 잘라서 조리한게 2.3번 사진이구요.
4번 사진은 다른 업체에서 사온 고구마입니다. 하나는 5번 사진처럼 깔끔하고, 하나는 1번 사진처럼 깎자마자 색이 변한거 조리하려고 준비해두고 화장실 다녀오니 색 차이가 너무 심했구요. 색 변한거 싱크대에 버리고 몇시간 뒤에 보니 완전 썪은 고구마처럼 변해있었습니다. (6번 사진)
4번 사진 업체에 가서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과 유통업체에 확인 후 연락드린다고, 가을에 수확한거라 상했을 수 있다며 기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구매했던 가게에 가서 고구마 품질 확인만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려 갔는데 검색해보시더니 폴리페놀로 인한 결변현상이다, 색이 변하는건 폴리페놀이 풍부한 고구마에선 더 빨리 변할 수 있다, 꼭 깎아먹어야 하냐 조리부터 해서 깎으면 되는거지, 갈변현상은 당연한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새로 들어온 고구마 줄 테니 확인해보라고 주셔서 깎아봤더니 5번 사진이 되었습니다. 약간 갈변이 있지만 1, 4번 사진처럼 심하지도 않구요.
제 주장은 이정도면 갈변이지만, 1,4번 사진과 같이 색이 바뀌는건 상한거라는 건데, 업체는 아니라고 합니다.
뭐가 맞는 건가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갈변이 심한걸 상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상한게 맞는데 업체가 아니라고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1.2.3번 사진 처음 구매한 고구마 입니다.
1번은 왼쪽 깎고 오른쪽 깎은 뒤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색이 변한 고구마 잘라서 조리한게 2.3번 사진이구요.
4번 사진은 다른 업체에서 사온 고구마입니다. 하나는 5번 사진처럼 깔끔하고, 하나는 1번 사진처럼 깎자마자 색이 변한거 조리하려고 준비해두고 화장실 다녀오니 색 차이가 너무 심했구요. 색 변한거 싱크대에 버리고 몇시간 뒤에 보니 완전 썪은 고구마처럼 변해있었습니다. (6번 사진)
4번 사진 업체에 가서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과 유통업체에 확인 후 연락드린다고, 가을에 수확한거라 상했을 수 있다며 기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구매했던 가게에 가서 고구마 품질 확인만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려 갔는데 검색해보시더니 폴리페놀로 인한 결변현상이다, 색이 변하는건 폴리페놀이 풍부한 고구마에선 더 빨리 변할 수 있다, 꼭 깎아먹어야 하냐 조리부터 해서 깎으면 되는거지, 갈변현상은 당연한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새로 들어온 고구마 줄 테니 확인해보라고 주셔서 깎아봤더니 5번 사진이 되었습니다. 약간 갈변이 있지만 1, 4번 사진처럼 심하지도 않구요.
제 주장은 이정도면 갈변이지만, 1,4번 사진과 같이 색이 바뀌는건 상한거라는 건데, 업체는 아니라고 합니다.
뭐가 맞는 건가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갈변이 심한걸 상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상한게 맞는데 업체가 아니라고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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