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 시간이 촉박할때 된장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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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인데 시간이 촉박할때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해서 먹는데 깊은맛이 안나서 고민입니다.
된장국 = 쌀물에 된장풀고 양파 버섯 애호박 (+감자) 이렇게 해서 먹는데 깊은맛이 안느껴져요.
따뜻한 바닷물에 채소가 떠있는 맛 정도로 표현하면 될까요? 구수하지 않고 짠맛만 느껴집니다.당연히 오래 끓이면 나겠죠?하지만 짧은시간 내에 분명 깊은맛을 내는 레시피가 있을건데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할까요?
지난번에는 마트 사골팩으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짧은 조리시간에 비해 맛이 나더군요.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려서 그 레시피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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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걸 더 첨가하고 어떻게 조리해야 급한 아침에 깊은맛이 나는 된장국이 완성이 될까요?
시판되는 찌개용 된장중 맛 좋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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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치찌개 입니다. 나름 연구해서 하는게 돼지 비계만 사서 돼지 비계를 볶다가 그 기름에 김치를 볶고 물 넣고 김치국물넣고 양파, 마늘, 생강, 설탕, 고추가루, 국간장 으로 해서 만드는데 짧은 조리시간에 비해 맛은 느껴지긴 하나 기름이 둥둥 뜨고 무엇보다 감칠맛이 많이 부족합니다. 맛이 서로 하모니가 안되고 겉 돌아요. 국물은 그냥 따뜻한 김칫국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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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걸 넣고 빼고 어떻게 조리해야 감칠맛나고 한입먹고 크으 이건 소주다! 라고 느껴지는 김치찌개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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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끓이면 다 맛나오겠죠.
요리시간 25분 내외로 보고 대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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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조미료 넣으라는 말 들을려고 질문한게 아닙니다.
천연조미료(다시마가루, 건새우가루, 표고버섯가루 등)들 중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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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에 자문을 구합니다.
섬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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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내공을 걸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된장국 = 쌀물에 된장풀고 양파 버섯 애호박 (+감자) 이렇게 해서 먹는데 깊은맛이 안느껴져요.
따뜻한 바닷물에 채소가 떠있는 맛 정도로 표현하면 될까요? 구수하지 않고 짠맛만 느껴집니다.당연히 오래 끓이면 나겠죠?하지만 짧은시간 내에 분명 깊은맛을 내는 레시피가 있을건데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할까요?
지난번에는 마트 사골팩으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짧은 조리시간에 비해 맛이 나더군요.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려서 그 레시피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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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걸 더 첨가하고 어떻게 조리해야 급한 아침에 깊은맛이 나는 된장국이 완성이 될까요?
시판되는 찌개용 된장중 맛 좋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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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치찌개 입니다. 나름 연구해서 하는게 돼지 비계만 사서 돼지 비계를 볶다가 그 기름에 김치를 볶고 물 넣고 김치국물넣고 양파, 마늘, 생강, 설탕, 고추가루, 국간장 으로 해서 만드는데 짧은 조리시간에 비해 맛은 느껴지긴 하나 기름이 둥둥 뜨고 무엇보다 감칠맛이 많이 부족합니다. 맛이 서로 하모니가 안되고 겉 돌아요. 국물은 그냥 따뜻한 김칫국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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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걸 넣고 빼고 어떻게 조리해야 감칠맛나고 한입먹고 크으 이건 소주다! 라고 느껴지는 김치찌개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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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끓이면 다 맛나오겠죠.
요리시간 25분 내외로 보고 대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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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조미료 넣으라는 말 들을려고 질문한게 아닙니다.
천연조미료(다시마가루, 건새우가루, 표고버섯가루 등)들 중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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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에 자문을 구합니다.
섬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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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내공을 걸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