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있는 맛있고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 있나요???

파주에 있는 맛있고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 있나요???

작성일 2005.10.26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엄마께서 친목회 장소를 정하게 되었는데,

 

집이 파주라서.. 이쪽 가까운 데서 할려고 하거든요?

 

가격 저렴하고,   음식 좋은곳....

 

(그밖에 것들도 좋으면 더 좋고요0-0ㅎㅎ)

 

아는데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ps/ 찾아가는 위치는 좀 쉬웠으면 좋겠네요~~~!

 


#파주에 있는 대학교 #파주에 있는 고등학교 #파주에 있는 중학교 #파주에 있는 골프장 #파주에 있는 산 #파주에 있는 부대 #파주에 있는 사단 #파주에 있는 감악산 가는 길 #파주에 있는 계곡 #파주에 있는 역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호연당(浩然堂) / 한옥서 즐기는 운치 있는 한정식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호연당(浩然堂)’은 경치 좋고 운치 있는 한옥방에 앉아서 안주인(이성자ㆍ53)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한정식을 여유있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그야말로 주변 경관, 한옥의 멋, 안주인의 손맛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음식점이다.



‘호연당’이라는 이름은 이곳의 이정주(60) 사장이 ‘맹자(孟子)’에 나오는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떠올리며 지은 것. 한옥은 서울 돈암동에 있던 조선시대 집을 그대로 옮겨왔다. 대기업에서 30년 간 근무하며 총무이사까지 지낸 이 사장은 파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은퇴 후 이곳에 돌아와 “한옥의 예스러운 운치와 전통 한식의 맛을 조화시키는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며 ‘호연당’의 문을 열었다.

‘호연당’은 자유로를 달려 통일동산을 지나 낙하IC로 빠져나가면 만날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100평 남짓 되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후 실내로 들어가 앉으면 은은한 음악이 들린다. 기자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높은 천장을 통해 울려오는 가야금 소리가 운치를 더해줬다.

이곳의 메뉴는 계절마다, 재료가 준비되는 대로 늘 바뀌지만 크게 옥돌한정식(3만원), 바구니한정식(4만원), 호연당한정식(7만원) 등이 있다.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귀중한 손님접대나 집안모임 등에 좋을 것 같다. 점심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심특선한정식(1만5000원)이 있다.

바구니와 호연당의 중간쯤 되는 한정식코스를 맛보기로 하자, 첫메뉴로는 호박죽이 서브됐다. 호박죽은 묽지 않고 끈끈하니 달착지근했다. 모양을 내기 위해 올려놓은 팥 몇 알을 씹는 맛도 괜찮았다. 동치미 국물과도 궁합이 잘 맞았다. 함께 나온 양상추샐러드의 양념은 새콤하니 좋았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것은 해파리겨자채였다. 오이, 새우와 함께 씹는 맛이 쫄깃쫄깃했고 새콤달콤한 겨자소스가 식욕을 돋웠다. 오이의 경우 반으로 잘라 위쪽만 채썰고 소금물에 절인 후 프라이팬에 볶아 더욱 탄력이 있었다. 닭가슴살 냉채는 따라올 수 없는 경지에 올라 있었다.

연어샐러드는 양배추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피클, 무순, 체리 반쪽을 얹어 보기에도 예뻤다. 땅콩버터의 고소함은 연어와 은근히 잘 어울렸다. 이어 나온 색밀쌈은 버섯, 소고기, 황ㆍ백색 계란지단, 오이, 당근, 밀전병으로 구성된 칠전판으로 밀전병에 재료를 조금씩 넣어 싸먹는 것이다. 함께 나온 삼색전은 명태전, 녹두전, 애호박전으로 구성됐는데 느끼하지 않게 기름을 쪽 뺀 것이었다.

대하구이는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씹히는 맛이 섬세하고 달았다. 함께 나온 오이선은 궁중음식으로 오이에 칼집을 낸후 황ㆍ백색 계란지단, 쇠고기, 버섯을 넣은 것이다.

상추겨자소스는 애기상추 위에 깻잎과 양파를 깔고 쇠고기를 구워서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쌈. 탕평채 대신 나온 도토리묵은 황ㆍ백색 계란지단, 파, 미나리, 김 등이 얹혀져 정갈해 보였다. 도토리묵은 이곳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로 만든 것이다. 쌀, 나물 등 대다수 식재료가 호연당의 논밭에서 자란 것이라고 한다.

생선회는 광어살과 광어 뱃살로 이뤄졌는데 무척 평범했다. 우엉잡채와 궁중떡볶이 역시 평범했다. 우엉잡채는 우엉을 채로 썰어 삶은 후 참기름, 쇠고기, 버섯, 당근과 볶아서 잡채와 섞은 것이다. 궁중떡볶이는 고추장 대신 간장을 사용해 떡을 볶은 것.

물오징어, 미나리, 야채를 매콤하게 버무린 홍초무침은 식사 중간 악센트로 괜찮았고 이어 장어구이가 나왔다. 장어구이 소스는 간장, 마늘, 다시마, 통후추, 고춧가루, 생강, 설탕, 녹말가루 등이 잘 조화를 이뤘다.

귀엽고 성능 좋은 화로도 인상적

화로 등심구이는 화로 자체가 신기했다. 고급 일식집에서 직화구이용으로 사용되는 화로였는데 귀엽고 성능도 좋았다. 새송이구이보다는 닭마늘구이가 훌륭했다. 닭다리에 소금, 후추, 다진 마늘을 뿌리고 기름에 구운 것으로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좋았다. 황태구이는 강원도 속초에서 직송된 황태를 고추장 양념구이한 것.

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식사로 된장찌개와 생선찌개가 서브됐다. 된장찌개는 덜 바특했지만 두부와 함께 찌개국물을 여러 번 떠먹는 맛이 좋았다. 동태로 만든 생선찌개는 국물이 무척 시원했다.

반찬으로는 새우볶음, 이면수튀김, 멸치볶음, 오징어젓, 조개젓, 마늘쫑, 냉이, 깻잎나물, 콩잎, 매실장아찌, 김치 등이 나왔다. 이 중에서는 콩잎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곳의 콩잎은 짜지 않고 단맛까지 느껴졌다. 아기콩잎을 따서 된장, 꿀로 오랜 시간을 두고 양념을 배게 한 것이라서 그랬다. 후식으로는 쌀강정, 과일, 음료가 나왔다. 음료는 수정과, 녹차, 커피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하나하나 세세한 정성이 들어간 음식들이었고 쌀, 콩, 나물 등 이곳에서 재배한 것이라 재료도 싱싱했다. 이정주 사장은 “이곳의 음식은 공장식 대량생산 제품이 아닌 가내 수공업 제품”이라면서 “모두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천천히 음미할수록 맛이 나는 ‘슬로 앤 라이트 푸드(slow & light food)’”라고 말했다.

2002년 6월 15일 문을 연 ‘호연당’은 11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고 100명 정도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조용한 모임을 갖고 싶은 손님은 별채를 사용하면 된다.

주변에는 고인돌, 조선시대 우의정을 지낸 조연 선생의 묘, 영의정을 지낸 황희 정승의 묘가 있고 근처에는 아쿠아랜드, 금강산랜드, 가야랜드 등이 있어 온천도 즐길 수 있다.

단체손님의 경우, 농구ㆍ족구ㆍ운동기구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숙박을 겸한 패키지 상품 선택도 가능하다. 1972년 대학교 2학년 때 ‘미스 아이(eye) 대회’ 동상을 차지한 안주인 이성자씨가 따뜻한 미소로 마중과 배웅을 해준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508번지 영업시간: 낮 12시~밤 10시(휴무 설날, 추석) 카드: 가능 주차: 가능 부가세: 10%

전화번호: (031)944-3006

[경기도 파주 맛집] 산들래 : 한정식 | 04_요리/여행 - 요리 - 05/03/16 13:27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산들래 어때요?

분위기좋은 식당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사리 황토방" 이후에 식당갈때마다 소개하고 싶었지만, 사진기를 잘 안들고 다녀서 찍지를 못하다가 어제는 행사가 있어서 마침 사진기를 들고 나왔더랬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사진과 함께 소개드립니다.

어제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친구와 함께 갔던곳인데, 맛과 멋이 일품이라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산들래'입니다.
이곳, 서울과도 꽤 먼곳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가기가 힘든곳입니다.외진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토,일요일이면 자리가 없어 예약 하지 않고는 절대 갈수 없는곳이기도 합니다. 평일에도 물론 예약은 잊지 말고 하셔야 되구요.

한정식을 하는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식당내부는 유럽풍입니다. 아지자기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정갈한 음식은 '외식'의 기분을 한층 북돋아줍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하면 좋을듯한 분위기!

산들래 가는길


가시는길은 강변북로를 타시고 일산방향으로 가시다가 장항IC와 이산포IC를 지나 '자유로 휴게소'를 지나 약 5km정도 가시면 오른쪽으로 사잇길이 하나 나옵니다. '유로호텔'이라는 간판이 왼쪽으로 보이실겁니다.

그 길을 따라 계속가시다보면 좌우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선택은 우회전입니다. 우회전해서 나오는 시골길로 약 6분정도 가시다보면 오른쪽에 '산들래 가시는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일것입니다.

나즈막한 언덕길이구요. 올라가는길에 초등학교도 하나있습니다.
언덕에서부터는 길안내가 잘 되어있으니 찾아가기가 쉬울겁니다.
모르시면 산들래에 전화로 물어보시면 되겠구요.


전화번호 031-943-6775
주소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동패1리 1075(3리)


제가 이곳을 안지는 한 3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 알게 되었을때는 친동생이 호주에 연수를 갔다가 다녀온기념으로 한턱쏘게 되서 먹고싶은곳이 있냐고 했더니 이곳을 추천했드랬습니다. 교인들에게 꽤 유명한곳이더라군요. (교인들이 좀 먹는걸 밝히죠..ㅋ)

푹신한 쿠션과 원목테이블,의자


처음의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해야할까요. 따뜻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 잔잔한 클래식과 은은하고 밝은 조명.. 거기다가 코스요리를 먹는 웬지 '부르조아틱'한 느낌.
그래서 그후로 여친과도 몇번오고 특별한 날이 되면 찾게 되는곳이 되었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갔다가 못들어가고 쌩뚱맞게 일산 애니골로 차를 돌리기도 했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곳의 메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산들래 정식 : 16,500원 (1인분)
호박죽 > 샐러드 > 탕평채 > 보쌈 > 전 > 낙지소면 > 소고기찹살구이 > 해파리냉채 > 황태구이,산채나물,계란찜,된장찌개,돌솥밥

맛 정식 : 22,000원 (1인분)
호박죽 > 샐러드 > 탕평채 > 보쌈 > 전 > 낙지소면 > 소고기찹살구이 > 해파리냉채 > 연어회 > 갈비구이 > 황태구이,산채나물,계란찜,된장찌개,돌솥밥

일품요리
보쌈....10,000원 / 전(녹두)....10,000원 / 소고기찹살구이....10,000원
낙지소면....10,000원 / 해파리냉채....10,000원 / 갈비구이....30,000원

후식: 커피,녹차,수정과 제공


산들래정식과 맛정식의 다른점은 "연어회,갈비구이"입니다.
연어를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은 그냥 산들래정식을 시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갈비구이는 집에서 흔이 먹는 'LA갈비'구요. 연어회는 안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제 여친도 연어회를 안먹어서 저혼자 다 먹었습니다만.. 예전에는 연어대신 '한치회'를 줬었드랬습니다.

호박죽은 달달하면서 걸쭉한것이 맛이있고, 또 에피타이져로서 속을 보호해주는 차원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웬지 겔포스같은것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이것이 들어가면서 위벽에 칠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샐러드와 탕평채


샐러드는 신선한 양상치및 야채에 과일드레싱이 올려져있고 함께 빨간색의(?)시리얼이 올려져있습니다. 달콤하고도 새콤하고 바삭,아삭한 느낌입니다. 특히 신선한 느낌이 짱입니다.

탕평채는 청포묵에 들깨가루를 뿌려서 아주 고소한 맛이고, 위에 계란지단과 김이 올려져있습니다. 아주 물리지 않게 고소하더군요.

보쌈은 배추속과 무우겉저리, 그리고 잘 삶긴 두툼한 돼지고기보쌈이 5점정도 나옵니다. 전은 굴전 2개와 손바닥만한 파전이 잘려서 나오는데 둘다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낙지소면은 예전에는 소면과 함께 나왔는데, 어제는 중국집에서 먹는 "화빵"이 함께 나오더군요. 화빵을 잘 갈라서 낙지볶음을 넣어서 함께 드시면 됩니다.

소고기 찹살구이는 엷게저민 소고기위에 찹살을 뿌려 구운거구요. 위에 썰은 깻잎과 양배추를 올려서 싸서 간장이나 묽은 머스터드소스에 찌어드시면 됩니다.

달콤새콤한 해파리 냉채가 나오구요. 요리를 다 드시고 나면 돌솥밥이 준비됩니다. 일반 식사용 반찬과 조그마한 황태구이가 나오고 누룽지도 준비해줍니다. 요리가 모자라시면 종류별로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더 주문해서 드시면 되고, 식사를 다 마치시면 식사자리에서 TeaRoom으로 자리를 옮겨 디저트를 즐기시면 됩니다.

디저트에는 '커피'와 '수정과'가 있습니다.
TeaRoom은 두곳인데 모두 큰 통유리로 되어있어 주변의 시골풍경이 보입니다. 겨울에는 좀 춥더군요.
어느 커피숍 못지 않은 분위기로 궂이 다른곳에 가실필요없이 무지하게 수다떠시다가 가시면 될겁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죠.

준비된 식탁

편안한 분위기

에피타이져 - 소스와 탕평채, 샐러드

해파리무침

연어회

갈비구이

소고기찹살구이 : 먹다가 찍어버렸군요. 2점 더 있습니다.

보쌈

낙지볶음과 화빵

굴전과 파전

식사

누룽지

티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정식은 아니지만, 분위기좋고 품격있는 레스토랑이 있네요

파주 통일동산 헤이리마을 쪽에 있는 위즈호텔 스카이라운지요

전 회사에서 개성관광 단체로 가기전에 호텔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완전 맛있고

분위기도 차분하고 너무좋아서 개성관광보다 오히려 기억에 더 남았다는....

음식은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어요.

저녁에 피아노 연주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위즈호텔 스카이라운지 전화번호도 모르고 홈페이지도 몰라요

에서 위즈호텔 쳐보세요 ^^;;;

파주쪽에서 가든있는 한정식집이나...

... 하고싶은데 분위기도좋고 맛도좋은 정원있는음식점좀 알려주세요!파주나 문산쪽이요~~ 제가 얼마전에 가본 파주...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추천할만한 곳인 것 같네요^^

일산맛집 추천

... 부천, 파주, 서울까지 명성 유. 4. 잎새 ( 웰빙 쌈밥 정식 전문점) 우리몸에 좋은 웰빙 쌈밥정식이 유명한 일산 최고의 한정식 집 각종 매스컴에서도 극찬한 맛. 고양시 지정...

근처에 맛있는 분식집이 어디 있나요

... 정말 맛있고 싼집이 많아요. 아무데나 돌아다니시다... 같아서 분위기 좋은데도 추천해드릴게여~ 신림4번출구 나오셔서 보시면 마루 옆으로 조그만 골목이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맛집들은 다 어디에 있나요?

... 만날수 있나요? 단체로있는 그런곳에서... 훨씬 맛있고 덜 매운 편입니다. 2. 명동 칼국수 전국의... 쌉밥이나 너비아니도 팔고 나올때 대나무 밥통도 들고 올 수 있는 ....

구미 시내 맛집이나 다녀볼만한곳!

... 맛있는 한정식 집인..'비원'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거의 레스토랑수준 이구요....맛은 정말 좋은편입니다... 자주 데이트하던 곳이라....데이트 코스로도...

맛집이 어디가 있나요?

맛집이 어디가 있나요? 1. 포천 갈만한 곳& 맛집 묶음... 쫄면이 세상에서 제일 새콤달콤 맛있는 +국물도 굿!)... 좋고 맛있고~ ┗━━━━━━▶ 고등어구이가 맛있음....

안양 한식 음식점 추천!! (내공 있습니다)

... 우리동네 최고의[한정식] 집은?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 전망이나 분위기가 훨씬 좋은거 같아서 글... 맨 위로 올라가서 오른쪽에 있는 이집이 제일 크고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