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소스만드는법알려주세요

샐러드소스라면 드레싱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샐러드란말의 유래가 소금(솔트)를 뿌려서 먹는다는말에서 유래됐다고 예전에 들었는데

실제로 업장에서 신선하고 간단한 샐러드를 제공하는방법중엔

오일과 소금, 후추등으로 간단하게 서브하는경우도 꽤 있습니다

우선 일반업장에서 쉽게 접하는드레싱중에는

마요네즈를 주재료로 사용하는방법과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방법

간장을이용해서 만드는 오리엔탈드레싱의 종류로 볼수있겠네요

일단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마요네즈드레싱종류를 설명드릴께요

 

아주예전에 경양식집이나 요즘도 가끔 일반식당에서 얇게썬 양배추샐러드에 서브돼던

드레싱으로 마요네즈와 캐찹만으로 만드는 드레싱이 있습니다

캐챂의 양으로 맛을 결정하는데 두가지만 섞인드레싱 치고는 꽤나 맛있죠

 

사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야채에 뿌려놓으면 마치 바다에 천개의 섬이떠있는듯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먼저설명드렸던 마요네즈,케챂의 드레싱에

  잘게 챂친 각종야채(파슬리, 당근, 양파, 샐러리, 스위트피클, 삶은계란흰자등등 넣는대로 재료가

  될만큼 여러가지의 재료를 혼합해서 만드는드레싱으로 피클주스와 레몬즙등으로 농도를 내는 드레싱

 

과일드레싱- 마요네즈에 각종과일을 갈아넣으시거나 그과일의 주스등을 넣어서만드는 드레싱

  가장쉬운예로 키위몇개를 갈아넣고 키위주스와 함께 섞어서 만드는키위드레싱등이있죠^^

 

오일드레싱은 섞어서미리 만들어놓기도 하고요

샐러드가 서브될때 바로 섞어서 뿌려드시기도하는방법이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탈리안드레싱, 레몬드레싱, 프렌치드레싱 등 오일드레싱도 조합에따라서

종류는 꽤 많은편이죠

 

오리엔탈드레싱은 요즘 고기집에가면 많이 써브해 주시더라구요

간장과 다시물(없으면 맹물도사용^^) 식초,기름, 원하는맛에따라 사과나 오렌지마멀레이드

혹은 와사비를 넣어서 맛을 특화시키기도 합니다

예전엔 업장에서 직원들끼리 고기를 구워먹거나할때는 그냥 혼쯔유에 양상추를 비벼먹기도했는데

쯔유만으로도 꽤 맛있는 야채를 먹었었죠^^

 

가장간단하게 드시는방법은

마요네즈와 케챂을 5:1정도로 섞어서 드시는방법과

야채에 오일과 소금,후추,레몬즙을 뿌려서 섞어드시는방법이 있고요

좀 만들때 재료가 많이들지만 숙성될수록 맛이있어서 장기보관이 가능한 오리엔탈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사과1개, 마늘50g, 양파100g, 물60ml, 간장400ml, 식초300ml, 설탕300g, 향이날정도의 참기름과

적당량의 샐러드유를 넣어서 만드는 방법으로 실제 업장에서쓰고있는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