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묵은지문의

안녕하세요 무등산김치에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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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에서 군내가 나는 이유는 제대로 발효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숙성과정에서 잘못 보관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김치 숙성을 돕는 젖산균보다 부패를 일으키는

일반 세균이 늘어나면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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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덜 익은 김치가 공기에 노출되면 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이 증가하면서 이상 발효가 일어나는데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정말 꼼꼼히 관리가 되어야

군내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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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치를 담글 때 양념에 마늘과 파, 젓갈을 많이 넣었거나,

배추를 소금에 덜 절였을 때, 국물이 적을 때에도 군내가 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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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나는 김치는 그대로 먹기 거북한데요.

끓인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식힌 다음에

김치에 붓고 사흘 정도 두면 군내가 덜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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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찬물에 깨끗이 씻어서,

설탕과 기름을 넣고 볶으면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식파트너 CJ제일제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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