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정말~맛있게 끓이는 방법좀요 ㅠㅠ

라면 정말~맛있게 끓이는 방법좀요 ㅠㅠ

작성일 2005.11.2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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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ㅠ

 

제가 라면을 11년동안 먹고 살았는데요 ,ㅠㅠ

 

여태까지 안먹어본 라면이 없어요 ㅠㅠ;

 

라면도 이젠 하루에 한개씩 꼭 먹게 되고,

 

라면 덕분에 별명도 라면신이 됐는데,

 

최근들어서 삼촌이 안성탕면 한박스를 사다 주셨는데요,

 

라면이 요즘 별 맛이 없네요,,

 

무슨 재료 많이 들어가고 복잡한 라면 요리 말고요,

 

간단하면서도 엄청 맛있게 라면 끓이는 방법좀 없을까요,,

 

부탁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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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합니다...모든 사람에게 검증받은거구요...

 

재료=> 고추기름( 없으면 식용유) 다시마(없으면 말구요) 고추가루 간마늘 대파끝

           

포인트1=> 물 양만 정확히 맞추세요 라면봉지 권장량 (가장중요 뭘넣고 맛있게 끊여도 간이 안맞으면 허당)

 

포인트2=> 원리를 알면 당신도 전문가(참고로 전 요리사입니다...제라면은 제 이름이 들어갑니다. 창시자죠^^) =  보성라면 ㅎㅎ

 

원리=>일단 냄비에 기름을 두른다 라면 1개당 기름 1밥수저 고추가루 1 (1:1:1)

            기름을 두른후 불을약하게 하고 온도가 오르면 간마늘을 넣어 향을냅니다.(불이 세면 마늘이 타니까 조심하세요 약하게) 마늘이 기름에의해 부글부글 끊으면 고추가루 한스푼을 넣어요 이때도 불은 약하게 타지 않게 고추가루도 볶아주세요...그러면 아주 구수한

향이 날겁니다....그러구 적당량의 물을 부어요 이때부터는 불을 세게하세요 라면이 다

끊여질때까지 절대로 불을 줄여서는 안됩니다....다시마 있으면 다시마 넣어주시구요

(다시마는 반드시 끊고나면 바로뺍니다.)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세요 물이 끊기전에

물이 끊으면 보통 라면 끊이듯이 끊이세요 쉽죠!!!!!계란넣으셔두되구

 

여기 응용은 무제한 입니다....콩나물을 넣어도 되고 김치를 볶아서 넣을수도 있고

해물을 넣을수도 있고 맛이 다 틀려집니다...

원리만 아세요

1기름두르고

2마늘 볶고

3고추가루 볶고

4물 붓고

5다시마 대파넣고

6끊으면 라면넣고 스프넣고

7계란풀고 끝

 

수많은 사람에게 검증받은 라면입니다. 맛없으면 점수 다시 돌려 드리지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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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만들어 먹기

갑자기 뽀글뽀글 잘 끓은 너구리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요...ㅋㅋㅋ

나중에 돈 좀 더 모으면 학교앞 라면집이나 할까 ㅎㅎㅎ

 

 

 

가문대대로 맛있는 최고의 라면 조리비법=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맛있겠지 하실 분들(모르는 소리) 지금도 제대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야간에 가끔 이런 식으로 끊여 먹으면 추억도 새록새록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후춧가루가 왕창 들어간 라면! 한번 해보자.

 

라면 순하게 먹기


대단한 것은 아니고 집에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본인은 항상 냄비 채로 먹기땜시...

 

각종 국을 이용하라


느지막이 일어났다면 지금 해는 중천에... 집에는 아무도 없고 밥도 없다. 혹시 집에서 살림(식순이?)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한 그릇도 안 되는 국이 냄비에 남아있다면 난감하게될 것이다. 먹자니 같이 먹을거리가 없고 안 먹자니 남기기도 모하고.. 이럴 때 과감히 라면에 응용하라. 라면을 위해 고기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술한잔 거하게 했으면 콩나물국을 찾아보라. 콩나물라면이 해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속이 허하면 어제꺼 먹다 남은 백숙 그릇을 보라. 그 국물로 라면을 끓이면 백숙보신라면 (?)쯤이 될 것이다. 비유가 허락한다면 모든 국이 가능하다. 이때는 국에 기본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조금만 넣을 것. 스프가 원래 국의 맛을 버린다 싶으면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해라.

 

비린내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 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면과 라면 짬뽕으로 끓인다.


면은 안성탕면, 스프는 신라면.. 이런 식으로 끓인다. 스프는 맛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혹시나 김치찌개 따위에 넣는다면 라면 찌개가 될 것이다. 또한 각각의 스프마다 독특한 특성 등이 있어 라면은 다르더라도 (예를 들면 진라면이라든가) 스프는 신라면 스프를 넣는다면 영락없는 신라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면은 가늘은 스낵면을 먹고 싶고 국물은 너구리국물을 먹고 싶으면 스낵면의 면과 너구리 스프를 넣어라.

 

남은 국물 해결한다. 간단한 라면볶음밥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고 냄비 바닥으로부터 약 1센티 정도의 국물이 남았을 때 밥을 말아먹기도 그렇다. 그러면 일단 밥을 두 주걱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볶는다. 김치나 햄 또는 참치등 부재료를 넣어 주면 맛있고 치즈를 넣으면 보다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에 치즈라...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라면에 물을 붓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국물 맛이 우러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보자.

 

가지가지 라면 이야기=

 

김치볶음라면 


김치볶음밥 좋아하듯 김치볶음라면 역시 상당히 맛있으리라. 먼저 김치를 기름에 볶는다. 기름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김치가 맛있게 볶아질 즈음 볶은 김치에 물 한 컵을 붓고 끓인다. 라면은 4등분해서 물이 끓을 때 넣는다. 김치에 이미 간이 들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약 1/10 정도만 넣는다. 라면이 거의 익으면 (약 3분 후) 물이 거의 졸았을 것이다. 불을 세게 하고 라면을 볶는다. 물기 없이 볶은 후 맛있게 먹는다.

 

냉비빔라면.. 


이것도 라면 애호가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조리법이다. 뭐, 비빔면을 따로 사서 해먹는 것이 아니라, 일반 라면이면 충분하다. 먼저 라면을 면만 끓인다. 면이 익으면 물을 따라 내구 찬물을 붓는다. 면을 찬물에 몇 번 헹구면 면은 차디차게됨과 동시에 탱탱해 진다. 여기서 면은 짜장면이나 우동같은 면이 좋지만 스프는 일반 라면의 스프가 쓰인다. 면을 다 헹구면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스프를 뿌리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 매콤한 스프 특유의 향을 즐길 수가 있다. 식성에 따라 오이등 갖은 야채와 곁들여 먹는다. 비교적 역겹지는 않으나 일부 고급스러운 친구 놈들의 주둥이와 위가 심하게 반발하는 케이스가 있으나 갖은 야채와 같이 먹으면 될듯하다.


 

떡볶이는 저리 가라 면볶이 만들기 


테크닉과 경험이 필요하다. 프라이팬에 물을 한컵반가량 넣고 면만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많으면 약간 덜어 버리고 그와 동시에 고추장을 한스픈 정도를 넣고 볶는다. 기본적으로 설탕과 각종 조미료가 들어가며 갖은 야채를 같이 넣으면 좋다. 만약 짜짱라면으로 했다면 고추장과 같이 짜장 스프를 넣는다. 짜장면볶이가 된다.

 

극비! 꽁치라면 볶음... 


이 요리는 식사 보다는 술안주로 좋다. 맥주보다는 소주에 더욱 어울리는 요리로서 단돈 3천원에 푸짐한 안주와 밥이상의 효용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꽁치대신 고등어를 쓴다면 더욱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나 고등어나 정어리보다는 꽁치를 사용하는 것이 맛이나 품격(?)면에서 좋다. 준비물은 꽁치통조림과 라면 2개, 고추장정도로서 먼저 물을 500cc 정도를 넣고, 꽁치통조림을 넣고 끊인다. 물이 팔팔 끊으면 라면을 넣고 스프는 하나만 넣는다. 간을 보면서 고추장을 넣고 라면이 익으면 먹는다. 고추장은 넉넉하게 넣어야 맛있고 설탕, 후추, 고추가루등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다. 파, 마늘, 양파, 고추 등을 넣으면 그야말로 더 할 나위없는 일미 요리가 된다. 오늘밤에 소주가 부르는데 돈이 없다 하시는 분 주저 마시고 꽁치라면을...

 

오뎅라면..정말 간단... 


  정말 간단하다. 역시 2개의 냄비가 필요하다. 먼저 라면을 하나 삶아 준비한다. 이때 찬물로 면을 헹구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냄비에 물을 끓이고 끓으면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무를 넣어서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도 좋다. 오뎅은 한입크기로 썰어서 파가 들어있는 국물에 넣는다. 이때 오뎅 스프도 넣는데 오뎅스프가 없다면 간장이나 국시장국같은 것을 써도 된다. 오뎅이 적당히 부풀어오르면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이때 라면 스프로 국물맛을 다시 한번 낸다. 여기저기 들어있는 스프로 맛을 내는 조잡한 요리일수 있으나 해보면 맛있다. 오뎅스프의 가다랭이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퍼진 오뎅을 원하지 않는다면 오뎅 넣는 타이밍을 적당히 조절하라.

순두부라면 


순두부에 밥 두어공기 훌떡 비우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새로운 라면을 만들고 싶은데 라면에 순두부를 넣어본 사례가 없는 것도 같다. 물론 냉장고에 순두부의 없다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라면의 품격상승을 위해선 따루 준비해 두어도 괜찮을 듯. 조리법은 복잡하지 않다. 물에 스프랑 마늘이랑 파, 양파, 호박등을 넣고 (순두부 찌개에 어울릴만한 재료를 넣으면 된다.) 보글보글 끓으면 면넣고 반쯤 익으면 순두부를 넣는다. 국물이 좀 싱거우면 다시다를 좀 넣고 막판에 계란을 한 개... 비교적 간단하면서 의외로 맛이 담백하고 괜찮다.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라.

 



북어 해장라면 


북어를 주재료로 하는 오리지날 해장라면이다. 먼저 북어조각 1-2개에 풋고추 1개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 우러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 넣고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있었을 때쯤 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달걀을 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넣을 경우 깨트리지 않도록 한다.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위장에 좋을 것이다. 개운한 해장라면! 콩나물도 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구운 라면...?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과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고 계신 히든비법이다. 새로운 맛의 라면을 즐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 우선 네모난 라면을 준비한다. 그리고 나서 라면을 두부를 옆에서 자르듯이 반으로 쪼갠다. 라면 스프를 고르게 뿌린다. 준비가 된 라면을 전 열기에 올려놓는다. 김이 날 정도로 살짝 굽는다. 뒤집어서 한 번 더 굽는다. 그리고 나서 빠삭빠삭해진 라면구이를 냠냠 먹는다. 이 방법 외에 라면을 원형그대로 석쇠나 가스렌지의 그릴, 혹은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고추장이나 케첩 등을 발라 적당히 양념을 하면 더욱 좋다. 이때는 구운 후 역시 스프를 첨가하여 과자처럼 먹으면 된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라면강정 


집에 오래된 눅눅한 라면이 있다. 먹기에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자~~ 그럼, 라면을 이용해 맛난 간식을 만들어 보자. 라면외에 물엿정도가 더 필요하다. 먼저 라면을 4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튀겨낸 라면을 신문지에 깔고 짤게 부순다. 이때 기름도 뺄 수 있을 것이다. 물엿과 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 실같은 끈기가 생길 때까지 끓인다. 실같은 끈기가 생기면 불을 끄고 물엿이 빨리 굳지 않도록 샐러드유를 넣는다. 물엿이 뜨거울 때 튀겨서 잘게 부순 라면을 넣고 재빠르게 물엿과 섞는다. 비닐이나 랩을 깔고 그 위에 물엿에 버무린 라면을 깔고 모양을 반듯하게 편후 방망이로 1cm정도의 두께로 민다. 라면이 완전히 굳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 먹는다. 어렵게 보이지만 한번 만들면 쉽고 내손으로 과자를 만든다는 게 뿌듯함이 느껴질 것이다.

 

 

비법편집출처 : www.rameni.com

라면이미지: 여기저기 검색발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

 

일단 11년간 라면을 먹었으니 이건 아시겠네요

 

어떤 라면이던 끓일때 계란을 넣으면 맛이 다 똑같아짐니다 ㅡㅡ

 

그러니까 그 라면만의 맛을 느끼려면 계란은 나중에 밥이랑 먹을때

 

면 다먹고 또 끓일떄 넣는게 좋습니다

 

 

1. 물을 끊인다 큰냄비는 5분의 2약간 넘게

    작은 냄비는 절반가량 물을 넣고 끓인다

 

&& 이때 수돗물 말고 먹는 물을 넣으세요 수돗물을 넣으면 이상한 냄새 납니다...

 

 

2. 물이 펄펄끓으면 먼저 스픈먼저 넣는다

 

3. 면을 바로 넣는다

 

4. 뚜껑은 닫지 않고 열어둔다

 

5. 젖가락으로 휘저을 필요 없다

 

6. 이대로 5분 가량 있다가 면을 보세요 스스로 좀 면이 풀려있으면

 

     그떄부터 드시면 되고 아직 어설프게 동그렇게 있다면 젖가락으로 살짝

 

     건들여 주시고 30초 가량 끓이고 드세요

 

 

 

 

 

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1. 일단 라면 드실때 국물은 좀 아끼세요 밥을 위해 ㅡ,.ㅡ.;;;

 

2. 다시 가스랜지 위에 놓고 불을 킨다

 

    10초 약간 이상 끓이고 계란을 넣고 휘젖는다

 

 

3. 밥을 적당량 넣는다

 

4. 그 상태로 그 스푼중에 야채? 같은 건더기 스푼을 넣는다

 

5. 볶는다

 

6. 먹는다...... 맛이 환상이다..............

 

 

 

 

대략 전 토요일날 학교같다와서 이렇게 꼭 라면을 먹습니다

 

환상 ㅜㅜ 나름대로 몇년을 연구한 방법입니다 잘 봐주시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핫. 이건 제 방법인데요,,

 

 1. 물과 라면스프를 한께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라면과 후레이크를 넣는다.

 3. 면을 물밖으로 올렸다가 물안으로 넣었다가

    반복을한다.

 4. 다 익기전에 불을 끄고 뚜껑을 닫는다.

 5. 1~3분정도 기다리다가 뚜껑을 연다

 6. 맛있게라면을 먹는다!!!!!!!!!!!!!!!

 

맛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 라면을 먹을때마다

이 방법을쓰거든요~

허접한 답변이였쑵니다 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라면이 굉장히 살이 찌고 인스턴트라 몸에 안좋은건 아시죠? ^-^

이러한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습니다.^^

 

우선 냄비 두 곳에 똑같은 양의 물을 부으시고 끓이세요.

물이 끓으면 하나의 냄비에 면을 우선 넣으시고 끓이세요.

너무 푹 익히지 마시고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그 냄비의 불을 끄고.. 끓였던 물을 버리세요.

그리고 익혀진 면을 또다른 물이 끓고 있는 냄비에 다시 넣고

스프와 함께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바로 면을 끓이면서 나왔던 곳에는 기름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파를 쫑쫑 썰어서 넣으셔서 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것 말고 또 하나 알으켜 드릴까요?

이건 더 맛있는 방법인데..

 

그냥 안성탕면 봉지에 면을 넣으시고 스프를 넣으세요.

그리고 끊는 물을 그 봉지 안에 적당히 넣으세요.

봉지 위를 꽁꽁 묶던지 하셔서 김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셨다가..

몇분이 지난뒤 그 채로 드시던지. 그릇에 담아서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시간도 엄청 절약되고 설거지도 몇개 안생겨서 되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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