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이시네요.
스파게티의 경우 데체코는 마트에서 4000원이 조금 넘죠 ㅎ
레스토랑의 경우 파스타가 10,000원이 넘는 매장은 거의 데체코를 쓴답니다.
500g 이 1,000원 이면 1인분에 200원 데체코의 경우 1인분에 업소가로 하면 약 500원 정도죠.
사실 인분당 300원 차이면, 데체코를 쓰는것이 더욱 효율적이라(손님에게 컨플레인이 적으니까요)
많이들 쓰시는것 같아요.
스파게티는 가장 보편적이고, 초보 수입 업자분들도 그냥 저냥 면을 수입하고 와도 싼면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있어 다 팔리니 공급과 수요가 원할합니다.
허나 숏파스타와 라자냐의 경우엔 수입 해야 팔리질 않으니 공급이 원할치 않죠..
제가 알기로도 라자냐 수입 하는 곳은 약 5~6곳 정도입니다.
그 만큼 단가가 낮은 제품은 들어오질 않고 있구요. 가져 와도 팔리질 않으니 수입을 하질 않죠.
제조사분들도 마찬가지로 잘 찾지를 않으니 비싸게 판답니다.
제품 수입가가 높으니(데체코의 경우 스파게티 가격의 두배 입니다.) 일반 초보 수입자분들도 라자냐는 좀 꺼려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본 수입량이 50박스 정도 되니까요.
내년이나 후년 쯤에는 조금씩 늘어 날듯 합니다.
요즘 파스타 바람이 불어 많은 분들이 면을 수입 하고 계시니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