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땜에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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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아빠, 엄마·동생·나 이렇게 방을 두개로 나누고 거실은 문은 없지만 방이 하나 더 있는 그런 느낌으로 또 있어요
어느 날, 거실에서 소파가 저희가 키우는 앵무새땜에 뜯어져서 어제 아빠랑 저랑 소파를 버리고 오고 거실에 빈공간이 엄청 생기고 사건이 일어났어요
일단 저는 엄마·동생·나 이렇게 방이 엄청커서 셋이 써도 될 정도여서 저도 거기에서 자고 일어나고 제 방처럼 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제 침대 쪽에 큰 옷장이랑 그런거 땜에 청소하신다고 거실쪽으로 빼라고 하셨어요
저는 알겠다 하고 거실쪽으로 빼놓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깐 바뀐것도 없고 그대로길래
청소 다 한건가 싶어서 매트리스를 다시 방으로 옯길려는데
엄마가 옯기지 말고 거실에 냅두라는거에요
저는 이유를 물었고 엄마는 거실을 제 방으로 하라는거에요
저는 티비도 있고 서랍장 구석에 거미가 몇년째 살고 있고 문도 없으니깐 저는 싫다고 했어요
그런데 엄마는 계속 안된다고 했어요
저는 화냈지만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시곤 저는 남자고 엄마랑 동생은 여자니깐 따로 있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에요 4년넘게 같이 있다가
저는 그럴꺼면 엄마랑 동생이 저기로 가라 했지만 당연히 싫다고 했고요.
저는 상의도 없이 제 침대를 거실로 보내고 강제로 거실을 제 방으로 삼는게 너무 화나고 화나고 화나고 하...
제가 평소에 화를 잘 안내고 진짜 먼저 건들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면 화가 엄청 크게 나서 이성이 풀로서 물건 부수고 실성하거든요 오늘도 그랬는데 가출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가출을 너무 무섭고 나쁘고...진짜 이 화나는 마음 어떻게해야 풀고 이해하거나 이 상황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어느 날, 거실에서 소파가 저희가 키우는 앵무새땜에 뜯어져서 어제 아빠랑 저랑 소파를 버리고 오고 거실에 빈공간이 엄청 생기고 사건이 일어났어요
일단 저는 엄마·동생·나 이렇게 방이 엄청커서 셋이 써도 될 정도여서 저도 거기에서 자고 일어나고 제 방처럼 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제 침대 쪽에 큰 옷장이랑 그런거 땜에 청소하신다고 거실쪽으로 빼라고 하셨어요
저는 알겠다 하고 거실쪽으로 빼놓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깐 바뀐것도 없고 그대로길래
청소 다 한건가 싶어서 매트리스를 다시 방으로 옯길려는데
엄마가 옯기지 말고 거실에 냅두라는거에요
저는 이유를 물었고 엄마는 거실을 제 방으로 하라는거에요
저는 티비도 있고 서랍장 구석에 거미가 몇년째 살고 있고 문도 없으니깐 저는 싫다고 했어요
그런데 엄마는 계속 안된다고 했어요
저는 화냈지만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시곤 저는 남자고 엄마랑 동생은 여자니깐 따로 있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에요 4년넘게 같이 있다가
저는 그럴꺼면 엄마랑 동생이 저기로 가라 했지만 당연히 싫다고 했고요.
저는 상의도 없이 제 침대를 거실로 보내고 강제로 거실을 제 방으로 삼는게 너무 화나고 화나고 화나고 하...
제가 평소에 화를 잘 안내고 진짜 먼저 건들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면 화가 엄청 크게 나서 이성이 풀로서 물건 부수고 실성하거든요 오늘도 그랬는데 가출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가출을 너무 무섭고 나쁘고...진짜 이 화나는 마음 어떻게해야 풀고 이해하거나 이 상황 해결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