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이야기가 맞는걸까요??(가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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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이 아이들에게 화도 자주 내고 짜증도 잘내서 제가 몇 번 그만하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저한테 화내면서 본인도 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면서 왜 자기한테 그러냐면서 되려 제게 화내는데 ..
아이들 키우면서 화를 최대한 안내고 싶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처음엔 아이들에게 조근조근 이야기하다가 말시켜도 말안듣고 또 잔소리하다 힘에 부치면 조금 격양된 목소리로 하지마~ ! 이런식으로 어쩌다 한번씩 화내서 애들이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남편은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한번 화내면 제가봐도 무섭거든요. 애들이 울고 그래서 애들이 무서워하는게 싫고 어쨌든 저는 이유불문하고 남편이 아이들한테 화내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근데
남편은 저도 화를 내니 자기가 화내는거보고 말할자격이 없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제생각에는 아이들 교육에 엄마가 화내는거랑 아빠가 화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아이들 키우면서 화를 최대한 안내고 싶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처음엔 아이들에게 조근조근 이야기하다가 말시켜도 말안듣고 또 잔소리하다 힘에 부치면 조금 격양된 목소리로 하지마~ ! 이런식으로 어쩌다 한번씩 화내서 애들이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남편은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한번 화내면 제가봐도 무섭거든요. 애들이 울고 그래서 애들이 무서워하는게 싫고 어쨌든 저는 이유불문하고 남편이 아이들한테 화내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근데
남편은 저도 화를 내니 자기가 화내는거보고 말할자격이 없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제생각에는 아이들 교육에 엄마가 화내는거랑 아빠가 화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