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분담을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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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에 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편입니다.
아이가 많이 예민한 기질이라 한시도 떨어질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제가 퇴근하고 밥, 설거지, 청소, 분리수거, 공기관 관련 문제등 여러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 관련해서 목욕, 분유타오기, 트름시키기, 놀아주기 정도는 같이 할수 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 타주기는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한번 잠들면 옆에서 때려도 안일어나는 사람이라..
와이프는 자기는 지금 하루에 2시간 자면 많이 자는 거라고 저에게 부말에 새벽 수유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제가 잠들면 못일어나서 그게 너무 힘드네요
와이프에게 못하겠다고 말하려니 지금도 짜증지수가 너무 높아서 서로 기분 안좋은데
새벽에는 못하겠다고 말하면 와이프 짜증 받아주는 제가 더 힘들거 같아요
새벽 수유를 어찌해야하죠? 와이프는 진짜 줄생각 있으면 눈이 번쩍 떠지는거라고 하네요..
아이가 많이 예민한 기질이라 한시도 떨어질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제가 퇴근하고 밥, 설거지, 청소, 분리수거, 공기관 관련 문제등 여러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 관련해서 목욕, 분유타오기, 트름시키기, 놀아주기 정도는 같이 할수 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 타주기는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한번 잠들면 옆에서 때려도 안일어나는 사람이라..
와이프는 자기는 지금 하루에 2시간 자면 많이 자는 거라고 저에게 부말에 새벽 수유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제가 잠들면 못일어나서 그게 너무 힘드네요
와이프에게 못하겠다고 말하려니 지금도 짜증지수가 너무 높아서 서로 기분 안좋은데
새벽에는 못하겠다고 말하면 와이프 짜증 받아주는 제가 더 힘들거 같아요
새벽 수유를 어찌해야하죠? 와이프는 진짜 줄생각 있으면 눈이 번쩍 떠지는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