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업무용 컴퓨터 가지고 북마크 목록을 지우라 말라 하는 어르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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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 어르신과 매일 출근하는 2명의 오빠, 취직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본인 ( 막내 ) 가 있습니다. 

최근 자택업무를 할 기회가 와서 준비하기 위해 알바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구매 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발생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많은 정보를 쉽게 접근하기 위해 저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북마크 목록으로 지정 했습니다.

접근성의 편리를 위해 일일히 지정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이트가 지정됬고, 저는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한 때는 업무 대비용 연습을 하고 있었을 때 어르신이 오더니 인터넷 즐겨찻기 열어보라고 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 주었죠..

그 분은 너무 많아서 어지럽다며 전부 삭제를 요청하셧습니다. 저는 거절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마우스를 뺏어서 강제로 전부 삭제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후 가족 관계에 불화가 생기고.. 혼자 해결하려고 고민하다가 스트레스가 과하게 싾일 거 같아서.. 만약 2차, 3차적으로 비슷하거나 동일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 저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어르신은 정년 퇴직 3년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