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으로 입양되거나 다른곳에서 살고싶습니다. 진지합니다 내공먹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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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사실 여기 지식인에 글도 많이 쓰고 고민글도 자주올리고 가족에 관해서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이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진지하게 제가 부모님이랑 대판 싸웠는데요

사실상 저희집을 말씀해 드리자면 반지하 단칸방입니다 그리고 저희부모님은 일 안하고

저희집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입니다  

일을 할수있음에 불과하고 맨날 일한다고 그래놓고 일을커녕 맨날놀고 욕하고 물론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면에서 근대 제가 지금까지 이집에서 느껴온 결과 너무 삶이 ㅈ같았다고

느끼고요 일단 저희 부모님의 대해 말씀을해드리자면

아빠 같은경우는 항상 욕을 입에달고 살고 제가 부모님 말을 엿들은 결과 이혼을 5번인가 했다고 들었

고요 성적인 말 창녀 이런말은 기본으로 입에 달고살고 셀수없는 욕을하며 화가날때 하는

행동중에 하나가 칼을 들거나 날카로운 물건을 듭니다 그리고 교도소 도 갔다왔고요

초등학생때인가 그때 부모님이 항상 싸워 가지고 경찰 맨날오고 경찰 사람들은 면상 다 알정도로 유명

했습니다. 

엄마같은 경우도 은근히 문제아니면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5번 이혼했으면 문제있는 사람 인건 맞지않습니까? 근대 지금 현재 저희 엄마랑 이혼도 안하고

살고있는거보면 저희 엄마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ㅋㅋ일단 화날때 사람이 완전 천지차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이중적이고 솔직히 엄마는 말할게없는데 엄마는 머랄까 나의 대한 노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보통엄마들은 아들 키울려고 열심히 학원도 보내고 일도 해볼려고 하는데

저희엄마는 그런거없고 맨날 바쁘다고 해놓고 집에서 놀고있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사실 다문화 인데 맨날 엄마가 아빠의 나라에 돈을 보냅니다

저희가 기초생활 수급자 월 100만원 이걸 받는데 이돈중에 얼마를 아빠의 나라 가족에 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돈도 부족한데 아빠의 나라에 돈을 보내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맨날 내가 보내지말라고 하는데 안보낸다고 말은 하고 몰래 또 처 보내고 생활비는 줄어들고

제가 고1인데 옛날보다 많이먹는건 사실이지만 요즘 못먹어서 살이 빠졌고 맨날 배고파 있고

항상 배고프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아프리카 에 있는 사람들이랑 비교하질 안나 진짜 너무 빡치고 그런점이

솔직히 저도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건 알지만 그동안 아빠와 엄마가 한 행동들이 너무 커서

제가 이렇게 된거 같다고 생각하고 물론 부모탓은 하면 안돼지만 너무 안할수가 없네요

입양 보내달라 어디다 보내달라 해도 니가 알아서 해라 그런 개소리만 하고

솔직히 그냥 지금 ㅈ살하고 싶고요 살기싫고

내가 내삶을 어캐 살아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것도 없고 살아갈 용기도 없고

멀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른곳에서 살고싶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이런

개같은 반지하 단칸방에서 있기 싫고 

저도 엄마한테 잘못한점은 있지만 전 엄마아빠 가 절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아빠의 행동이

물론 이 글에 모든걸 담을순없지만 제가최소한 다른곳에서 살수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