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이민

미국 추천합니다.

제 친구가 미국으로 간호사로 이민갔는데..

한국보다 훨씬 대접받으며 잘 삽니다.

그래서 그친구랑 얘기를 한참 나눈적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영어입니다.

위험한 순간에 의사소통 잘 안되면 사고나는건 당연한거잖아요?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할 필요는 없어도

미국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알아듣고,

본인도 의사표현을 순간적으로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의학용어도 자연스럽게 익혀져야 하고요

그게 어렵고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것만 되면 이민은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민을 고민할 단계가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권 여러 나라를 비교한다는 것도 불가능하죠.

간호사로 그 여러 나라를 두루 경험한 사람들이 극소수이고,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해도, 질문한 학생의 질문을 읽고 조언을 해 줄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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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이민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각자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여기엔 엄밀하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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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개된 정보는 다 아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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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내에서 간호전공한 후, 경력 쌓은 후,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라면,

앞으로 약 10년 후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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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고민할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공부에 집중하고, 간호전공마치고, 자격 취득한 후, 경력 쌓으면서 차근 차근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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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간호유학으로 바로 시작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죠.

간호사 자격 취득 후, 경력쌓고, 준비해도 10년정도 소요되는데, 여기에 영주권 취득까지 고려하면,

15-20년은 걸릴 수도 있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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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으로 보면, 현재 알아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내용이 되죠.

그 사이 각 나라 이민규정은 변합니다. 어떻게 될 지 몰라요.

또, 현지 간호사 면허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그 규정도 바뀝니다. (여기에는 심사, 평가/시험등이 필요하죠. 이는 나라마다 절차가 다릅니다.)

지금 규정으로 10년 후를 예상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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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공부와 향후 전공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준비가 됩니다.

지금은 화학, 생물, 영어 공부가 가장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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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구요.

영국 간호사 혹은 영국 간호 유학을 희망한다면, 수속/지원등이 가능합니다. 추후에 연락해요.

영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