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vs 캐나다(벤쿠버) 영주권 받기 쉬운나라

호주(시드니) vs 캐나다(벤쿠버) 영주권 받기 쉬운나라

작성일 2023.03.1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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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랑 캐나다가 나라중에서 이민으로는 쉬운 나라라는 게 있어서 그런데 질문 드립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 호주랑 캐나다중에 영주권 받기 쉬운 나라가 어디인가요?
물론 쉽게 할 이민은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참고로 제 직종은 it 직종입니다

만약 둘다 영주권 발급이 쉽다면 조건하에 추천해주세요
1.둘중에서 그나마 시원하고 덥지 않은 나라 (추운건 제가 잘 버티고 해서 더위를 많이 못참습니다)
2.벌레 적은 곳(도시 기준에서 알려주세요)
3.물가 적당한 곳(한국 물가 기준으로 설명해주세요)
4.좋은 사람들 많은 곳(쉽게 말해서 인종차별이 적고 경계 적은 사람들 많은 곳)
5.볼거리 많은 곳(막 서울처럼 엄청 많을 필요는 없고 적당히 있을거 있고 자연환경 좋은곳으로)
6.의료서비스 좋은 곳(한국이 넘사벽이라 한국 기준까진 아니구 두 나라 비교해서 좋은곳으로)
7.치안 좋은곳
8.그외 비교 할만한 것

내공 8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캐나다. 호주 시드니 기준으로 본다면.... 덥고 습하니깐 문제겠네요.

그에 비해서 캐나다 벤쿠버는 오히려 우기가 겨울에 있는데, 그 우기의 우울함이 문제일수는 있습니다.

사실 캐나다 겨울날씨가 어디가든 좋은곳은 없는데,

차라리 눈이라면 오히려 나을수도 있는데, 겨울비가 매일 오는 우울함은 한번 격어보시면 엄청 싫어지실수도 있어요.

2. 시드니 포함 호주가 벌레뿐인가요? 뱀도 많쵸.

난 뱀때문에 호주 이민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음. 벌레는 뭐 캐나다도 없는건 아니지만...

캐나다 벌레가 적은건 추운겨울때문이라고 보심 됩니다.

3. 님? 시드니랑 벤쿠버는 그 나라에서 물가 탑을 찍는 나라인데요.

그냥 둘다 한국 강남수준의 집값이라고 보심 됩니다.

4. 아.... 둘 다 인종차별은 있어요. 한국인이 한국이 아닌이상, 어디든 인종차별은 존재합니다.

그게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https://youtu.be/lPiHToMu7Uo

이건 최근에 문제된 시드니의 인종차별.

저 인종차별한 새끼는 탈탈 털려서 여자친구에게도 까였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BNLneh244dg

벤쿠버는 인종차별이 없느냐?

참고로 캐나다사는데, 혹자들은 이런 개소리를 싸지르죠.

캐나다는 인종차별이 적다.

글쎄요.

사실 적었다고 보는게 맞고, 보통 대상이 이슬람쪽에 포커스가 된게 맞습니다.

사실 2001년 911테러 이후엔 북미 전역에서 이슬람에 대한 공포가 심했죠.

근데 트럼프란 인간이 그걸 바꿨구요. 중국의 부상도 사실 문제였죠.

중국이 그냥 일본처럼 내내 하는 부류였으면 이 사단이 나지도 않았겠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결정타였구요.

그리고 나서, 무식한 백인들의 공격이 사실상 노골적으로 ASIAN HATE로 번지고 있습니다.

님이 어디든 사회생활하면서 이런부류를 만나게 되면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솔직히 인종차별하는지도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어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안하거든요.

그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인식해서 안하는건지,(속으로는 하면서;;)

아니면 아예 인종차별하는 마인드가 없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겉으로 인종차별하는건 처벌가능하고, 그걸 떠나 캐나다도 호주도 SNS의 발달로 탈탈 신상털려서 마녀사냥을 당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한국의 사이버수사대는... 캐나다도 호주에도 있습니다.

5. 저는 서울 살았고, 캐나다에서도 대도시에 살아서 모르겠는데...

사실 이런거죠.

서울에서 살땐 롯데월드? 그냥 잠실에 가면 있는 놀이공원인거고...

지방사람들 입장에서는 거기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놀이공원인거죠.

그런의미에서 어느도시건, 그 도시에서 살게되면, Attraction이 있다 해도, 얼마나 갈 시간이 되겠냐?가 있는거죠.

오히려 현지 생활하는 사람보다는, 현지 놀러오는 관광객이나 어학연수생들이 더 잘 돌아다니는게 현실.

다만, 어떤 의미에서 얘기하는지는 알겠습니다.

뭐 일요일 늦은 아침 브런치 가게나...

금요일 비오는 그친 길거리에 저녁먹고 적당한 카페 이런걸 원하실건데....

두 도시다 해안가고 풍광은 비슷한데(해안가 사람들이 모일만한데 식당들이 ocean view로 있는건 동일)

그런건 두 도시 사이즈로 보건데... 시드니가 더 큽니다.

시드니는 호주 1도시이구요.

벤쿠버는 캐나다 2도시입니다.

다만 시드니가 호주 1도시이고, 1물가 도시이고

벤쿠버는 캐나다 2도시이고, 물가는 1도시입니다.

시드니는 잠깐 여행, 벤쿠버도 잠깐 여행 다녀온 입장에서는...

시드니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7. 솔직히 제가 캐나다 살아서 캐나다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

시드니는 관광만 가서 모르겠네요. 시드니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시드니는 호주라서 다를수도...

https://youtu.be/UmDg3GMLYFU

캐나다 벤쿠버 온다면 이걸 얘기하는데

예... 슬럼가 있구요. 북미 어느도시건 없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도시 전체로 보면 극히 일부인건 맞습니다.

Tent camp라고도 하는데 보통 도시 이름 + tent 하면 나옵니다.

Vancouver tent하면 검색이 되죠.

근데, 사실 저 사람들이 도시의 일부이기 때문에, 도시 전체에 위협적인것도 맞습니다.

저 사람들이 자기 동네에서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이런거에요. 서울역 노숙자들이 용산, 영등포 왔다갔다하는거에요.

그 사람들이 부촌인 강남 이런데라고 못가라는 법도 없구요.

코로나 이후에, 그리고 최근에 문제되는 팬타닐의 보급으로 텐트촌이 꽤 커지고 있습니다.

이거때문에 벤쿠버가 발전을 못한다는 얘기가 있을정도입니다.

벤쿠버를 대표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U9SI5PEoUBQ

이 스팀 시계를 보는 첫화면 좌측 앞쪽에 펼쳐진 동네가 캐나다 최대의 최악의 슬럼가 입니다.

아이러니죠.

지금 이 지역은 오후 6시 이후엔 오픈하는 상점이 없을정도입니다. 6시 이후엔 위험요소때문에 닫는거에요.

4년전 영상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지금수준의 슬럼가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6. 의료는... 대기가 오래걸려서 한국가서 치료해야할정도.

https://www.yna.co.kr/view/AKR20150522082400009

코로나로 의료쪽에 적자가 심해져서, 코로나 끝나가는 지금 상황에서는 의료투자를 줄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의료는 정부주도의 의료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무상 의료인데... 무상의료의 헛점을 볼수있는 대표적인 나라이기도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ICL 유학 담당자 동글이쌤 입니다.

> 무조건 캐나다 추천드립니다.

호주는 현재 이민 신청을 제한하고 있는 반면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쉽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국가이며, 현 IT직종으로 전망이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다만, 워홀로 가고자 하시는 경우도 많긴한데

실패에 대한 리스크나 고용이 될 가능성이 낮을 수 있어

대학을 통해 코업 과정을 같이 병행해보시는게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실 때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인 안전과 비용 입니다!

해당 교육청과 직접적인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유학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제 가족 / 친구 라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유학 가이드 잡아드리겠습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영주권은 캐나다가 비교적 더 쉽습니다.

다만 현재 IT 시장 자체가 굉장히 위축되어 있으니 천천히 움직이는걸 추천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컬리지 캐나다입니다.

문의 사항 답변 드립니다.

1.둘중에서 그나마 시원하고 덥지 않은 나라 (추운건 제가 잘 버티고 해서 더위를 많이 못참습니다)

-캐나다입니다. 위도 자체가 다르죠.

2.벌레 적은 곳(도시 기준에서 알려주세요)

-밴쿠버입니다. 아무래도 추운 곳에 벌레가 덜 살죠.

3.물가 적당한 곳(한국 물가 기준으로 설명해주세요)

-두 도시는 호주와 캐나다에서도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높은 물가의 도시입니다.

4.좋은 사람들 많은 곳(쉽게 말해서 인종차별이 적고 경계 적은 사람들 많은 곳)

-이건 너무 주관적이네요. 인종차별 없는 도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부분이겠어요.

5.볼거리 많은 곳(막 서울처럼 엄청 많을 필요는 없고 적당히 있을거 있고 자연환경 좋은곳으로)

-자연 환경은 밴쿠버 근교 쪽이 조금 더 유명한 편입니다. 다만 도시 그 자체로 한정을 한다면 시드니가 우위겠네요.

6.의료서비스 좋은 곳(한국이 넘사벽이라 한국 기준까진 아니구 두 나라 비교해서 좋은곳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캐나다는 좋은 의미에서나 나쁜 의미에서나 무상 의료가 제공되고 있어요.

7.치안 좋은곳

-크게 차이는 안 납니다. 슬럼가는 두 도시 모두 존재하고, 일부러 우범지대를 찾아가거나 위험한 지역을 가지 않는 이상은 크게 위험하진 않아요.

유학은 물론, 이민과 체류 비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안내되는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니 방문하셔서 좋은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사전신청링크 입니다 참석전 작성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g1hjtF7QQXBQFykeA

캐나다컬리지공식지정유학원 컬리지캐나다에서 대학입학수속을 하는 학생분들에 한해서 학생비자대행을 해드리고 있으니 캐나다컬리지공식지정유학원을 통하여 대학입학부터 학생비자 까지 한 번에 문제없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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