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미국의 점심식사는 캐나다와 똑같습니다,,
이곳 캐나다에서는 점심식사는 거의 샌드위치나 커피. 도넛을 먹는답니다.
학생분이시라면 항상 학교에 점심 도시락을 싸가게 되는데..
메뉴는 항상 샌드위치 랍니다..-_-
웬만하면 절대 메뉴가 안바뀌죠..
전 여기와서 이제 샌드위치는 아주 질려버렸답니다..
직장인이나 보통 사람들의 경우...커피와 도넛 베이글 등등을 즐겨먹습니다,
특히 이곳 캐나다에는 Timhoton이라는 커피 도넛 전문점이있거든요.
한블록건나 하나씩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스타벅스+던킨도너츠 정도 되겠군요..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은 도넛을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
그종류도 너무나도 다양하고 우리의 던킨도너츠와는 비교도 안되져,-___-
캐나다 사람들 우리나라 오면 도너츠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그레ㅐ요..ㅋ
커피두 정말 맛있는데요.. 프렌치 바닐라나 카푸치노등등
이곳사람들은 이것을 즐겨 점심식사를 한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timhoton가면...줄서서 오래 기다려야해요,ㅠ
그리고 또 다른 메뉴라면 MR.SUB라는 샌드위치 전문점이 있는데요..
여기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도 하구요..
맥도날드도 많이 이용하구요..
이곳 맥도날드는 Mc deal이라고 해서 매주 새로운 세트메뉴를 단돈 3.99달러에 먹을수
있습니다..아주 싼값이긴해도 매일 먹으면..살이찌겠죠?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들은 밥이 주식이 아니기때문에..점심식사는
주로 집애서 준비한 샌드위치나 이런것들로 점심식사를 한답니다..
그리고 점심의 디저트라고 하면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정도 되겠네요..
이곳 사람들은 점심을 배터지게 먹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점심을 간단하게 먹는대신에 저녁식사를 성대하게 먹는거죠..
바베큐나 스테이크 치킨 거기다 화려한 디저트
치즈케잌이나 티라미슈 그리고 파이위에 크림을 얹고 그위에 또 아이스크림과
초코렛을 얹어서 참 잘먹습니다..
전 넘 달아서 못먹겟던데^^
이제 중금증이 풀리셨나요?^^
또 궁금한거 있으심 메일이나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