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mmy님, 이민을 생각하는 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sammy님, 이민을 생각하는 주부입니다

작성일 2016.07.1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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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색끝에 sammy님을 알게되서 이렇게 직접 질문까지 하게 되었네요 저는 33세 주부이고, 36세 남편과 이제 돌을 맞이하는 딸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한국땅에서는 비전이 보이지가 않아서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정보를 드리자면,
(제정보/남편정보 순입니다)
나이
33세/36세
학력
대졸/초대졸(방통대재학중)
전공
영어교육/건축디자인(방통대는 법전공)
경력
외항사승무원3년,고등학교영어교사4년/ 일반회사경력7년(법무팀)
어학능력
영어상, 독일어 중하/ 가능한언어없습니다
자산규모
약 8천만원
가족사항
저와 남편 그리고 15년생 딸(만1세) 하나 있습니다
기타 참고할 내용들

남편은 전문대를 졸업해서 지금 방통대 법학과를 다니는 중이고,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를 잘하는 편이라 향후 진로가 그쪽이 되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두 부부 무엇보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문제로 돌파구가 필요해서 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만 가진자산이 없고 저 혼자 영어를 좀 한다고 해서 (외항사 승무원경력도 있습니다) 섯불리 이민을 갈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이민하게될 나라를 선정하고 방향을 잡기에는 가지고 있는 자산도 너무 부족하고 도무지 갈피를 잡기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드려봅니다

이민을 가서는 어떤일을 하게되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저희가 알아봐야할 국가는 어느쪽일까요?
저는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쪽이 좋을거고 생각하지만 (유럽쪽추천을 많이하신 글을 보고 그쪽을 준비하는것도 열려있습니다) 특별히 꺼려지는 곳은 없습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미국, 호주, 캐나다 모두 '유학 후 이민' 혹은 '유학 후 취업 후 이민' 한 번 도전해볼만 합니다.

특히 영어를 '상' 수준으로 하신다면, 분명 기회는 있습니다.

다만... 영미권은 직업학교, 대학/대학원 등 학비가 비쌉니다. 

직업학교는 연간 1~2천만원 수준, 대학/대학원은 연간 2~3천만원 수준입니다. (최소 이 정도, 더 비싼 학교들도 많구요)

반면에 유럽쪽은 기본적으로 학비가 무료에요. (모든 국가가 그렇지는 않고, 일부 국가들)

부인분 주신청인으로 전공을 바꿔서 (현지 취업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쪽으로) 대학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 전가족이 합법적 거주, 취업이 가능해집니다.

그럼 부인분은 대학원 학업하고, 남편분은 현지에서 어학 준비하고 이런저런 알바부터 시작하여, 생활비 벌고, 정착을 시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미권, 유럽 모두 다 도전해볼만한 기본 조건은 갖추고 있으니, 어느쪽이건 잘 준비하셔서 꼭 성공이민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Sammy님 이민 추가질문드립니다

Sammy님 안녕하세요, 제게 아래와 같은 답변을 좀 전에... 기술이민은 어려운 조건이세요. 하지만 학사학위가 있고... 저희가 생각하는 국가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이고...

sammy님, 이민에 관한 질문입니다.

... 없음 안녕하세요. 작년 2월에 대학교 졸업하고 필리핀... 영주권을 생각하게 된 청년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아무쪼록 잘 준비하셔서 꼭 성공이민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Sammy

호주 이민을 생각 중입니다. sammy님...

안녕하세요, 차은숙입니다. 어떻게 해아 할지 고민에 고민하다가 네이버 서치를 하던 도중 sammy님께 이렇게 일대일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호주이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Sammy 님! 캐나다 유학 이민 항공정비...

안녕하세요 Sammy 님. 제가 여러 유학에 관심이 있었어서 네이버 지식인에 이민관련정보를 검색할때마다 Sammy님의... 높일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질문 요지는 캐나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