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질문입니다.. (캐나다 호주 등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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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질문입니다.. (캐나다 호주 등 고민중이예요)

작성일 2013.04.0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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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주부 이고요
신랑의 외과의사입니다 아직 전공의구요..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가서요 질문드려요..
당장 가려는건 아니구요 10~15년 이후 생각하고 있어요
캐나다가 영국식 제도를 따르고 있다는거 알고 있지만
호주랑 고민해본 결과 캐나다 쪽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간호학과 졸업을 하고 임상 경험은
없습니다.

신랑이 시험준비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저도 간호사자격증이나 영어 등 시험준비가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그리고 자산 같은것도 증명서류가 필요한지..
이민 박람회갔다오긴했는데 더 복잡하고 정신이 없네요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이민 실패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캐나다 가서 살고 싶다 말 할때는 잘몰랐는데 막상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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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하고 있는 공인 이민 컨설팅 회사입니다.

 

언급하신 내용으로 보아 남편분 보다 간호사이신 질문자님의 경력으로 이민을 준비하는 편이 더 수월할 듯 합니다.

 

간호사는 아직까지도 캐나다에 부족 직군으로 많은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필요하지요.

 

작년(2012년) 7월까지 진행되었던 캐나다 연방 독립 기술 이민에 해당하였던

29개 직종안에는 질문자님이 언급하셨던 간호사(Registered Nurse)가 포함이 되었었고요.

 

나이 및 학력, 경력, 영어 실력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독립 기술 이민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 프로그램의 경우, 일시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2년 8월 17일부로 새롭게 발표된 캐나다 연방 기술 이민법에 따르면
2013년 5월부터 개정된 이민법이 새롭게 적용된다 하였으며, 아직 직업군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향후 행보를 좀 지켜봐야 할 이슈가 남아 있습니다.

 

말씀하신 간호사의 경우, 직업군에서 제외될 것 같이 보이지는 않으나

확실하게 포함된다는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 외에도 경력 간호사로써는 퀘백 기술 이민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호사는 캐나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족 직군으로 모집이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도 출중해야 하며,

캐나다의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캐나다 내에서 간호사로써 취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자격증 및 IELTS 영어 점수 6.0 이상을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민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한 가지로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Career와 History를 정확히 이해하고 가장 빠르고 정확한 이민 프로그램을 찾아내어 영주권 취득까지 실수없이 시간과 절차에 따라 Planned Base Management를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네임카드를 클릭하시어, 웹사이트 온라인 상담을 이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민 목적상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인분이 준비하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현재 조건이라면 서둘러 준비하여 캐나다 퀘벡 기술이민 접수 가능할 것 같구요.

이민법 최종 변경되기 전에 꼭 기회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두 분 모두 한국에서 캐나다 영주권을 확보하여 입국하실 수 있구요.

또 그 후에 남편분이 현지 의사 라이센스 취득하시면 자연스럽게 개업하실 수 있습니다.

즉, 부인분으로 신청하실 경우 선 영주권 후 자격증 순서로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초 어학, 최소 경력관리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아무튼 이보다 쉽게 캐나다 영주권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검토하시되 신속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S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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