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4이면 두돌인데 아직도 젖병에 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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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두돌되는 여아를 키우는 맘입니다.
24.03.04이면 두돌인데 아직도 젖병에 밤수를 하고 있어요~
어떤 애기들은 우유를 거부해서 고민이라지만 저희 애기는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입니다 ㅠㅠ
밥을 배불리 먹지 않고 꼭 우유로 배를 채우는 느낌이랄까요?
저녁도 쫓아다니면서 겨우 좀 먹이는데 자기전에 꼭 우유 달라고 해서
젖병에 200미리 정도 먹고 자는데 새벽에도 2~4시 사이 깨서 우유줘잉~합니다~
200정도 먹고 다시 잠들어요~
아침에 눈떠서도 우유 달라고 하구요~
주위에서 밤수를 끊어야 된다고 많이들 조언해서 모질게 안주려고도 노력해보고 보리차를
대체해서 먹여보려고 했는데 배가 허해서 잠이 안오는지 우유줄때까지 잠도 잘 못자고
달라고 우니까 워킹맘인 저는 피곤하니까 상황에 타협하게 되네여;
젖병이라도 좀 끊고 없애고 싶은데 젖병을 대체할수 있는 밤에 누워서도 먹을수 있는 컵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쪽쪽이도 완전히 못 끊어서 그것도 고민이네여~
늦게 조산아로 애를 낳고 외동이다 보니 아이를 모질게 훈육을 못하는 탓일까요 ㅠㅠ
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육아는 해도해도 어렵네요^^;;
고수맘님들의 좋은 조언이 있으시면 좀 공유 부탁드려요~
24.03.04이면 두돌인데 아직도 젖병에 밤수를 하고 있어요~
어떤 애기들은 우유를 거부해서 고민이라지만 저희 애기는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입니다 ㅠㅠ
밥을 배불리 먹지 않고 꼭 우유로 배를 채우는 느낌이랄까요?
저녁도 쫓아다니면서 겨우 좀 먹이는데 자기전에 꼭 우유 달라고 해서
젖병에 200미리 정도 먹고 자는데 새벽에도 2~4시 사이 깨서 우유줘잉~합니다~
200정도 먹고 다시 잠들어요~
아침에 눈떠서도 우유 달라고 하구요~
주위에서 밤수를 끊어야 된다고 많이들 조언해서 모질게 안주려고도 노력해보고 보리차를
대체해서 먹여보려고 했는데 배가 허해서 잠이 안오는지 우유줄때까지 잠도 잘 못자고
달라고 우니까 워킹맘인 저는 피곤하니까 상황에 타협하게 되네여;
젖병이라도 좀 끊고 없애고 싶은데 젖병을 대체할수 있는 밤에 누워서도 먹을수 있는 컵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쪽쪽이도 완전히 못 끊어서 그것도 고민이네여~
늦게 조산아로 애를 낳고 외동이다 보니 아이를 모질게 훈육을 못하는 탓일까요 ㅠㅠ
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육아는 해도해도 어렵네요^^;;
고수맘님들의 좋은 조언이 있으시면 좀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