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남아 자다가 깨서 이상한소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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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남자아이 구요..보름정도된거 같아요. 그전엔 잠도잘자고 그랬는데 보름전부터 자다깨서 이상한소릴하네요...평소같이않은 모습이라 신랑이랑 많이놀랬어요,, 자다가 앉더니 갑자기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얼굴은 불안하고 무서움에 질린표정으로요,,,보름동안 두세번그랬는데요...마지막으로 한날은 두손을 모으고 잘못했다고 비는것처럼요..죄송하다고 사람을 때리면 안되잖아요..그러면서 처음그럴때도 모르고 사람을때렸다고 미안하다고 그랬는데...제가 직장맘이라 아이가 유치원에있다가 학원에가서 저 퇴근할때까지 기다리는데 그런생활이 아이한테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것인지...정말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면 조금 기억을하는거같기도하구요,,아예모르지는 않는거같은데..평소에는 장난도잘치고 개구진모습인데..자다가 그렇게 불안해하면서 손을모으고 죄송하다고 얼굴도 숙이면서 ..그런거 보니까 너무 겁이납니다...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은먹는중이에요 일주일먹었는데도 꿈을 또 꾸고 그래서..글올려봅니다. 참고로 한의원에서는 위가안좋고 소화가 안되서 손도노랗고 얼굴도 노랗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한약복용중입니다.
내공걸게요...경험있으신분이나 전문적지식이있으신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7세남자아이 구요..보름정도된거 같아요. 그전엔 잠도잘자고 그랬는데 보름전부터 자다깨서 이상한소릴하네요...평소같이않은 모습이라 신랑이랑 많이놀랬어요,, 자다가 앉더니 갑자기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얼굴은 불안하고 무서움에 질린표정으로요,,,보름동안 두세번그랬는데요...마지막으로 한날은 두손을 모으고 잘못했다고 비는것처럼요..죄송하다고 사람을 때리면 안되잖아요..그러면서 처음그럴때도 모르고 사람을때렸다고 미안하다고 그랬는데...제가 직장맘이라 아이가 유치원에있다가 학원에가서 저 퇴근할때까지 기다리는데 그런생활이 아이한테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것인지...정말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면 조금 기억을하는거같기도하구요,,아예모르지는 않는거같은데..평소에는 장난도잘치고 개구진모습인데..자다가 그렇게 불안해하면서 손을모으고 죄송하다고 얼굴도 숙이면서 ..그런거 보니까 너무 겁이납니다...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은먹는중이에요 일주일먹었는데도 꿈을 또 꾸고 그래서..글올려봅니다. 참고로 한의원에서는 위가안좋고 소화가 안되서 손도노랗고 얼굴도 노랗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한약복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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