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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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빠는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본인 마음에 안들면 개 난리를 칩니다
본인 화난다고 부모님도 때리고 패드립을 하며 물건도 때려부숩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루에 2번식 2시간 이상합니다
어떤 날인 3시간 넘게 샤워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오빠가 샤워하고 있을 때 제가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화장실과 변기를 막는 커튼이 있는데(불투명 비닐느낌 커튼) 그 커튼을 치면 난리를 칩니다(본인 몸에 커튼이 닿았다고) 그리고 제가 화장실을 사용할 때 제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들어간지 1~2분) 화내면서 욕도합니다.
그리고 본인 몸에 다른 사람의 물건,발 등이 닿으면 기겁을하며 욕합니다. 밖에 있을 때는 몸이 따갑다고 그럽니다 이건 그럴 수도 있가한데 또 밖에 있을 땐 사람이 닿거나 물건이 닿아도 조용합니다. 나갔다 오면 또 샤워를 2시간 하고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러는데 저희 가족한테 개 난리를 쳐요. 엄마 말로는 오빠가 코로나 이후로 저렇다는데 도통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변기에도 닿기 싫나봅니다. 큰 일이 아니면 절때 변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앉아서 볼일을 봅니다.)
무슨 강박증이 생긴건지;
점점 저희 가족들은 지쳐가고 오늘도
11시 50분 쯤 들어가 1시 28분 지금 까지 샤워하고 있습니다. 전기세도 전보다 2배는 넘게 가격이 나가고
너무 힘듭니다. 맨날 제가 참고 제가 화내면 더 난리를 치고 맞는 말을 해도 지 생각만 합니다.
요즘에는 저도 정신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병원을 가야하나요?
혹시 그러면 어딜가고 어떤증상일까요..
갑자기 본인 마음에 안들면 개 난리를 칩니다
본인 화난다고 부모님도 때리고 패드립을 하며 물건도 때려부숩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루에 2번식 2시간 이상합니다
어떤 날인 3시간 넘게 샤워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오빠가 샤워하고 있을 때 제가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화장실과 변기를 막는 커튼이 있는데(불투명 비닐느낌 커튼) 그 커튼을 치면 난리를 칩니다(본인 몸에 커튼이 닿았다고) 그리고 제가 화장실을 사용할 때 제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들어간지 1~2분) 화내면서 욕도합니다.
그리고 본인 몸에 다른 사람의 물건,발 등이 닿으면 기겁을하며 욕합니다. 밖에 있을 때는 몸이 따갑다고 그럽니다 이건 그럴 수도 있가한데 또 밖에 있을 땐 사람이 닿거나 물건이 닿아도 조용합니다. 나갔다 오면 또 샤워를 2시간 하고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러는데 저희 가족한테 개 난리를 쳐요. 엄마 말로는 오빠가 코로나 이후로 저렇다는데 도통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변기에도 닿기 싫나봅니다. 큰 일이 아니면 절때 변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앉아서 볼일을 봅니다.)
무슨 강박증이 생긴건지;
점점 저희 가족들은 지쳐가고 오늘도
11시 50분 쯤 들어가 1시 28분 지금 까지 샤워하고 있습니다. 전기세도 전보다 2배는 넘게 가격이 나가고
너무 힘듭니다. 맨날 제가 참고 제가 화내면 더 난리를 치고 맞는 말을 해도 지 생각만 합니다.
요즘에는 저도 정신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병원을 가야하나요?
혹시 그러면 어딜가고 어떤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