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싫고 집도 너무 답답해요

엄마가 너무 싫고 집도 너무 답답해요

작성일 2024.02.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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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중학교 3학년이 된 여자입니다 제 통금은 8시이고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고있는데요 첫차를 타서 막차전껄 타고 와요 근데 어젠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저녁을 해주신다고 먹고가래서 엄마한테 막차 타고 와도 되냐고 허락을 받으려고 전화를 했는데 집에선 저녁도 안 먹고 먹을래라고 묻지도 말라 지랄병 하더니 그집에선 먹고싶냐더라고요 엄마가 서운한건 이해가 되는데 제가 뭐 맨날 안 먹은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원래 통금시간 맞춰서 왔고요 집가서 잔소리 개쳐먹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하는말이 일주일에 한번 나가기로 원래 한건데 나가게 더 나가게 해주잖아 이러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걸 약속한적이 없는데 인심쓰듯 말하길래 난 약속 한적이 없다고 합의 한적이 없다했더니 저보고 합의가 아니라 내 말을 들어야한다고 말을하면서 니는 아직 부모에게서 보호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통금도 말해보려고 통금도 부족하다 이랬는데 8시도 늦다 이러더라고요 제가 6시였거든요 원래 근데 제가 엄청 난리쳐서 8시가 된건데 그게 늦다 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시대가 바뀌고 다 그러는데 왜 나만 이러냐고 했더니 니가 놀려고 통금 이야기 하지 공부를 하냐 뭘 하냐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시대가 바꼈다하니까 세상이 흉흉한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이딴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걱정이 되면 공부를 늦게까지 하는것도 막았겠죠 그렇게 걱정이 되면 전화를 꼬박꼬박 하라 하던지 별 다른방법도 있을건데 엄마는 그냥 너무 구시대적이고 대화가 안 통하고 대화가 아니라 지 멋대로 그냥 일주일에 한번만 나가고 통금시간 맞춰서 들어와라 이러고 나가더라고요 진짜 개빡쳐서 집 그상태로 나갈뻔했어요 지 멋대로 다 하고 부모말은 무조건 들어야한단식으로 말하고 부모가 부모다워야 부모말을 듣죠 앞 뒤 말 다른사람한테 제가 무슨 부모 대접을 해드려요 엄마는 이런사람인데 제가 이런사람을 설득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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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중학교 3학년이면 충분히 통금을 늘리수 있고 용돈도 늘리수 있다고 보내요~ 너무 옛날식 마인드이신거 같네요 요즘 맘들은 자식 잘 챙겨주고 다 해주려 하는데 좀 그렇네요~

엄마한테 죄책감이 너무 많이 들어요

... 보기가 싫고 힘들었어요 아저씨가 좋은 분이지만 전 아저씨가 편하지 않고 싫었어요... 중3인데 마음이 너무 이쁘고, 엄마도 정말 좋은분 같아요. 님도 마음을 바꾸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너무 싫고 짜증나요

... 저는 놀지는 않을건데 엄마가 너무 신경을 쓰니까 진짜 따될것 같구 진짜 엄마가 너무 싫어서.. 엄마앞에서 컴퓨터 하기싫고 집도 나가고 싶어요..진짜 엄마가 죽도록 미운데....

너무 힘들어요 저희 집엔 엄마 아빠

너무 힘들어요 저희 집엔 엄마 아빠 저 하는데 모두 다 정상적으로 화목한 가정이 되고... ㅋㅋㅋ존나 답답해요 이것때문에 정신과약도 먹고 있고 제 성격도 어쩔 수 없이 부모님...

엄마가 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요..

엄마가 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요.. 고2인데 아빠랑 사이가 안 좋고 오빠는 대학때문에 엄마랑 둘이 지내요 평소에 그냥 빨리 성인돼서 이 집을 벗어나야겠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엄마랑 말이안통해서 너무 답답해요....

... 나도 다 생각이 있는데,,정말 전 답답해요. (디자인을... 예고는 싫고 저는 실업계를 가려 했지만 엄마께서... 정말..이런 말 하면 정말 안되지만..엄마가 너무 무식해요....

엄마가 너무 싫고 짜증나요

진짜 제목 그대로 엄마가 너무 싫고 짜증나요 ;;; 지금 너무 화나서 ㅡ오타많이나고 말이 듸죽박즉 이상할수도 잇어요 이해하고 봐주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샌ㄴ입니다 일단...

엄마가 너무 싫고 눈차보이고 짜증나요

... 성적표나온날 엄마한테 맞을생각에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그 어렸을나이에 친구보고... 이러는지 엄마랑 싸우기도 싫고. 할아버지할머니께 사실대로 다말씀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