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지만 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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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14살이 된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예요
살고는 싶지만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하는 것도 하는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고 인간관계도요….
심지어 오빠는 자기가 잘못한 것을 두고 연을 끊자고 해요.
엄마도 아빠도 다 사랑하는데 가끔은 너무 미워요.
오늘이 그런날이고요…. 누구는 잘못 없는데 왜 이 사람 탓을 할까? 이 사람은 잘못이 있는데 왜 그럴까 봐 라는 생각과 함께 제가 너무 역겹게 느껴집니다. 제가 안좋은 선택을 하면 주변은 바뀔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직 할 게 너무 많은데 이런 날이 지속되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상할 때면 그저 방에서 울고 또 괜찮은 척하고 화해하면서
점점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번에 14살이 된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예요
살고는 싶지만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하는 것도 하는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고 인간관계도요….
심지어 오빠는 자기가 잘못한 것을 두고 연을 끊자고 해요.
엄마도 아빠도 다 사랑하는데 가끔은 너무 미워요.
오늘이 그런날이고요…. 누구는 잘못 없는데 왜 이 사람 탓을 할까? 이 사람은 잘못이 있는데 왜 그럴까 봐 라는 생각과 함께 제가 너무 역겹게 느껴집니다. 제가 안좋은 선택을 하면 주변은 바뀔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직 할 게 너무 많은데 이런 날이 지속되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상할 때면 그저 방에서 울고 또 괜찮은 척하고 화해하면서
점점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