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인 동시 대처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인 동시 대처

작성일 2023.07.11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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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논쟁중 급식실에서 뺨을 맞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4주전 가해자로부터 폭언이 있었고 사건 당일 오후도 익일 더 재밌는것 보여주겠다며 반성은 커녕 또다른 폭력을 다른 친구에게 예고한 DM을 전달받고 학교에 분리조치를 요구하고 학폭위 신고 및 형사고소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가해자의 친한 친구가, 지금 저의 아이와 관계가 소홀해지자 본인도 예전에 제 아이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하고 본인 뒷담화를 했다며 제 아이를 학폭위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금일 교육청으로부터 심의위원회가 발생한다는 우편물을 받았는데
한날 한시에 동일 장소에서 이 일이 같이 열린다는 안내였습니다.

접수번호도 제아이가 맞는 일이 먼저이고 그 익일 다른아이가 제 아이를 시로한게 순서인데, 맞은 일이 뒤로 접수되어 있고 두 개의 신고내용이 다른데도 한날 한시에 세명의 학생을 불러 위원회가 얼릴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면진술서를 미리 작성해가면 도움이 될까요?
제 아이가 그 친구 뒷담화를 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둘이 싸운상태였고 가해자의 친한 친구이므로 제 아이가 안할 말까지 별지에 기재되어 있으며 그 둘이 친하므로 제 아이가 안할 말을 주장할까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그렇게 제 아이를 신고하고 지난달 같은구 다른학교로 전학까지 가버린 상황입니다. 아이가 맞은것은 대수롭지 않게 몆줄로 축소되어 있고
하지도 않은 말은 부풀려져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교육청 등기 내용을 보게 된 아이가, 학교가는것도 지금까지 무서운걸 참고 견뎠는데 하지도 않은 말들로 억울해 죽고싶다며 울기만 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변호사선임은 어려워 두 사건이 동시진행시 두 아이가 말을 맞힐게 뻔하고 제 아이를 어떻게 보호해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 대처할 수 있습니다:

1. 학교와 교육청과의 협조: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와 교육청에 신고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학교와 교육청과의 협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학교와 교육청은 이러한 사건을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2. 법적 조치: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 법적인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경찰과 협력하여 사건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3. 피해자 지원: 피해자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정서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자에게는 심리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학교나 지역사회의 상담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가해자 교육: 가해자에게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는 가해자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올바른 행동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5.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학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학교 내부에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과 절차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따르면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적절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여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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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를 수 있습니다.

1. 학교와 교육청과의 협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가 동시에 학교폭력 사건의 피해를 입었으므로, 학교와 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리고 협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양측의 사건에 대한 조사와 처리 절차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 심의위원회 참석: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심의위원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이때, 가해자와 피해자의 사건이 동시에 처리되어야 하므로, 양측의 대리인이 함께 참석하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3. 증거 제시: 심의위원회에서는 양측의 주장과 증거를 듣고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 따라서,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받은 폭력 행위와 폭력 예고 DM 등의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가해자의 친한 친구가 제 아이를 학폭위 신고한 사실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4. 공정한 판단을 위한 노력: 심의위원회는 양측의 주장을 듣고 공정하게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 따라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리인은 각자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심의위원회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야 합니다.

5. 추가 조치: 심의위원회에서의 판단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학교 내에서의 분리조치, 교육 프로그램 참여, 법적인 조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공정한 판단과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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