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독립 언제부터 시도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따로 재우면 오히려 더 깊게 잘 수 있고, 성격적으로 더 독립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하여

찍부터 혼자 재우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로 재우기를 계획하실 때에는 현재 우리 아이가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수면 독립보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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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후의 아이라면 부모와 단단한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이 후 아이의 자율성이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훨씬 중요합니다.

세 살이어도 혼자 있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공포스러워하며 잠시라도 양육자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반복적으로 그 상황에 노출시킴으로써 훈련하는 것이 이후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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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재우기는 몇 살부터 가능하다~라고 하기보다

스스로 잠들고 깨어도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었는지,

혼자 있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지를 먼저 살펴본 후에 차츰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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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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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갓난아기때부터 독립시키는것같습니다.

서너살 때부터 혼자 재웠는데 빠를수록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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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가 잘때 편하구요. 아이도 깊게 잘 자는것같아요,.

물론 아이가 어리면 계속 확인해야 겠죠.

무섭다거나 주말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같이 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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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학교2학년인데 어릴때 혼자 재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방에서 혼자 잘 생활하고, 부모에게 너무 많은 의지를 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잘 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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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자기만의 공간을 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옆에서 재우면,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혼자 못자게 됩니다. .

수면분리는 일찍 할수록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6살때부터 분리 연습을 하다

결국은 8살때 완벽히 분리 되더라구요

아직 뭘 모를때 연습시켜야 더 수월할 것 같아요

수면 분리를 하면 엄마도 아이도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확실히 아이의 독립심도 길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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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인과 결혼해서 조카들이 다 미국아이들인데 남편 누나나 형들을 보면 3-6개월 사이에 하더라구요. 서양에서는 태어나자마자 분리하는 분들도 계시고, 3개월 이내에 분리하시는 분들도 많지는 않아도 있는 것 같아요. 대개는 12개월 전후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목을 가눌 수 있을때는 숨을 못쉬면 아기가 고개를 움직이는게 수월해서 목을 가눌 수 있을때 분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분명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6개월에 분리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빨리 할 수록 아이들의 독립심과 무서움 등 그런면에서 수월하다고 하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오히려 아이들은 괜찮은데 부모가 더 걱정되서 안달복달 하는 경우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수면중 무호흡이 걱정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강하고 부모님들이 너무 걱정하면 어이들도 불안해 하더라구요. 배이비캠으로 6-7개월 조카들 보니 잠자다 일어나도 울지 않고 혼자 일어나서 잘 놀더라구요. 물론, 처음엔 좀 힘들 수 있지만ㅋ 조금만 버티면 부모들이 훨신 편하데요. 아이들도 편해 하고요 분리뷸안이 없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