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상관 안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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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오지랖이 넓어 조용히 지내는 친구를 보면 괜히 제가 안쓰러워서 먼저 말 걸고 다른 조용한 친구랑 서로 인사 시켜주면서 친해 집니다.
그리고 줌으로 수업할 때 대답 못하는 친구 한테 대신 답 알려줍니다.
근데 이게 너무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 돼요. 사실 저도 혼자 지내는 쓸쓸함을 알기에 그러는데 뭔지 알죠?? 뭔가 혼자 앉아 있으면 외로운거,. 누가 말 걸어 줬음 좋겠고.. 그 기분을 알기에 제가 먼저 다가가 줍니다.
근데 성향이 다르다 보니 제가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근데 내년에 전교 회장 나갈꺼라 인맥 넓히고 있는데 걔들이랑 이제 같은 반 친구 라는 인식은 생겼는데 이제 다 놓아 버려도 될까요? 먼저 말 거는게 너무 귀찮아 졌어요. 그냥 인간관계를 다 놓아 버리고 싶어요. 저 진짜 알아주는 활발한 사람인데 조용히 살고 싶기도 해요.. 그냥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힘만 들어요 또 막상 가면 잘 하긴 하는데 그냥 아무 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고 그냥 다 씹어 버리고 싶어요 .. 너무 밝은 척 하는 느낌.. 다른 이에게 관심이 너무 많고 괜한 오지랖이 너무 많고 이대로 살다가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지금도 힘들긴한뎅 ㅠㅠㅠ 근데 학교 가면 또 잘 지내요 ㅜㅜ 그냥 걔네들한테 관심을 주지 않는 법을 알려주세요 먼저 다가가지 않고 그냥 있는법 어차피 남자애들한테는 인사해도 애들이다 답하긴 하는데 소심하게 답해요.. 어색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여 ㅠㅠㅠㅠㅠㅠ 내공 100드릴께요 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그리고 줌으로 수업할 때 대답 못하는 친구 한테 대신 답 알려줍니다.
근데 이게 너무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 돼요. 사실 저도 혼자 지내는 쓸쓸함을 알기에 그러는데 뭔지 알죠?? 뭔가 혼자 앉아 있으면 외로운거,. 누가 말 걸어 줬음 좋겠고.. 그 기분을 알기에 제가 먼저 다가가 줍니다.
근데 성향이 다르다 보니 제가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근데 내년에 전교 회장 나갈꺼라 인맥 넓히고 있는데 걔들이랑 이제 같은 반 친구 라는 인식은 생겼는데 이제 다 놓아 버려도 될까요? 먼저 말 거는게 너무 귀찮아 졌어요. 그냥 인간관계를 다 놓아 버리고 싶어요. 저 진짜 알아주는 활발한 사람인데 조용히 살고 싶기도 해요.. 그냥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힘만 들어요 또 막상 가면 잘 하긴 하는데 그냥 아무 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고 그냥 다 씹어 버리고 싶어요 .. 너무 밝은 척 하는 느낌.. 다른 이에게 관심이 너무 많고 괜한 오지랖이 너무 많고 이대로 살다가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지금도 힘들긴한뎅 ㅠㅠㅠ 근데 학교 가면 또 잘 지내요 ㅜㅜ 그냥 걔네들한테 관심을 주지 않는 법을 알려주세요 먼저 다가가지 않고 그냥 있는법 어차피 남자애들한테는 인사해도 애들이다 답하긴 하는데 소심하게 답해요.. 어색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여 ㅠㅠㅠㅠㅠㅠ 내공 100드릴께요 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