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5먹은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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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민은 아버지와 사이가 매우 안좋습니다
4살 5살부터 손에 잡히는걸로 매를 드신 아버지입니다
제기억에 아버지는 무섭고 두렵고 미운사람입니다
처음 벌벌떨며 울었던 기억은 아버지가 방망이로 6살인형을 마구 때리고 4살인저는 어머니 뒤에 숨어 울며 벌벌 떨었습니다 그땐 형이 아버지가 뉴스를 보시는데 만화채널로 돌렸다고 때렸습니다
9살땐 아버지가 어머니께 압력밥솥을 집어 던지셨고 야구방망이로 내리치시는걸 봤습니다 11살땐 어머니께서 길에서 담배피시는 아버지께 담배피지말라며 얘기하셨다가 크게 싸우시고 이혼서류까지 가져왔습니다 도장 찍으라는 아버지 앞에서 어머니는 울면서 아버지께 있는 마귀를 없에달라며 기도하시며 우셨습니다 그때저는 걸레 와 파리채로 맞았고 제기억으론 형이 저를 데리고 나와서 큰아버지 댁으로 갔습니다 중학생때 교회에서 발표회 같은걸로 연습하다 여덟시 반쯤 귀가했는데 아버지께서는 벨트로 제얼굴과 몸을 마구 때리시면서 나가라고 지금이 몇신데 들어오냐 하셨습니다 처음반항이였고 저는 그 자리에서 나가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어머니가 절데리러 오셔서 집에 갔더니 아버지는 제 멱살을 잡으시고 집밖으로 던지셨습니다 그자리에서 계단에서 굴렀고 어렸을때 부터 맞고 울었던 생각이 전부나면서 제주먹이 갑자기 유리창을 때렸고 손이 크게 찢어졌습니다 깰때 기억이 없습니다 계단에서 굴렀을때 갑자기 그생각이 나더니 정신이 없다 눈떠보니 집밖을 걷고 있었고 결국 병원에 3주입원을했고 수술후 병실로 옴겨져서 아버지께 또 크게 혼났습니다 그후론 학교 끝나면 친구들과놀다 아버지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들어갔고 열아홉살땐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벌어 핸드폰을 샀더니 쓸데없는짓 한다며 혼났습니다
군대가기전까진 거의 집에 일곱시까진 들어가야 했고 십분이라도 늦으면 야구방망이와 벨트로 사정없이 맞았습니다 군대다녀오고나서는 알바하고 학교 졸업후 취업하여 평일엔 일 운동만하고 주말에 친구들과 보내는 편이였습니다 이제 전 아버지가 저에거 신경안쓰시는 줄알았습니다 그리고 2년후 25살이 되고 12시쯤 귀가했더니 아버지께선 보고안하고 늦게 다닌다며 쓰레기통으로 머리를 치셨고 쓰레기통은 부서지고 머리에서 피가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엔 9시쯤 전화를 거셔 어디냐고 하시고 친구들 이랑 있다하니 친구랑 살고 집에 들어오지 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방에 오셔서 이제 너마음 대로 살고 싶으면 나가살라 하셨고 오늘은 다니던 학교에 일이 있어 교수님을 뵙고 저녁식사후 집에 오니 12시였습니다 문열자마자 의자가 날라왔고 신발 휴지통 도자기 플라스틱그릇 스프레이 과자통 등등 던지셨어요 주무시던 어머니는 욕을 하시며 소리치시는 아버지 목소리에 깨셔서 어렸을때도 때리더니 다큰애를 때린다면서 우셨습니다 제가 군대 전역후 평일빼곤 주말엔 놀고 늦가들어가고 아침에 들어가거나 했습니다 그게 2년정도 됬구요 아버지께서는 저땜에 어머니와 맨날 싸워 이혼 할것같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아버지께 애가 사회생활하고 주말엔 친구들이랑 놀다 늦게 들어올수도있지 왜 구속 시키냐며 하시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전화하시면 어머니는 애좀 냅두라 하시다가 결국 목소리가 커지며 싸우십니다
이유는 전역후 제 자유로운 생활이 싫으신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술을 절때 안드십니다
결국 저도 자취를 생각하게 됬습니다
제형은 아버지께 반항한번 안해보고 아버지말만듣고 자랐습니다 제 형은 친구한명없고 회사다니며 주말엔 방에서 게임만하니까 제가 형을 데리고 제 친구들과 같이 논적도 있습니다
어렸을땐 너무도 무서웠고 두려웠던 아버지가 이제는 밉고 싫습니다 집에 저만 없으면 조용합니다
집에서 나가 자취를 하려합니다 이게맞는건지 쓰다보지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를 불러 맥주한잔하며 이말저말도 하고싶지만 아버지께서 또 화내실까 그러지도 못하네요...
4살 5살부터 손에 잡히는걸로 매를 드신 아버지입니다
제기억에 아버지는 무섭고 두렵고 미운사람입니다
처음 벌벌떨며 울었던 기억은 아버지가 방망이로 6살인형을 마구 때리고 4살인저는 어머니 뒤에 숨어 울며 벌벌 떨었습니다 그땐 형이 아버지가 뉴스를 보시는데 만화채널로 돌렸다고 때렸습니다
9살땐 아버지가 어머니께 압력밥솥을 집어 던지셨고 야구방망이로 내리치시는걸 봤습니다 11살땐 어머니께서 길에서 담배피시는 아버지께 담배피지말라며 얘기하셨다가 크게 싸우시고 이혼서류까지 가져왔습니다 도장 찍으라는 아버지 앞에서 어머니는 울면서 아버지께 있는 마귀를 없에달라며 기도하시며 우셨습니다 그때저는 걸레 와 파리채로 맞았고 제기억으론 형이 저를 데리고 나와서 큰아버지 댁으로 갔습니다 중학생때 교회에서 발표회 같은걸로 연습하다 여덟시 반쯤 귀가했는데 아버지께서는 벨트로 제얼굴과 몸을 마구 때리시면서 나가라고 지금이 몇신데 들어오냐 하셨습니다 처음반항이였고 저는 그 자리에서 나가 친구집에서 잤습니다 어머니가 절데리러 오셔서 집에 갔더니 아버지는 제 멱살을 잡으시고 집밖으로 던지셨습니다 그자리에서 계단에서 굴렀고 어렸을때 부터 맞고 울었던 생각이 전부나면서 제주먹이 갑자기 유리창을 때렸고 손이 크게 찢어졌습니다 깰때 기억이 없습니다 계단에서 굴렀을때 갑자기 그생각이 나더니 정신이 없다 눈떠보니 집밖을 걷고 있었고 결국 병원에 3주입원을했고 수술후 병실로 옴겨져서 아버지께 또 크게 혼났습니다 그후론 학교 끝나면 친구들과놀다 아버지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들어갔고 열아홉살땐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벌어 핸드폰을 샀더니 쓸데없는짓 한다며 혼났습니다
군대가기전까진 거의 집에 일곱시까진 들어가야 했고 십분이라도 늦으면 야구방망이와 벨트로 사정없이 맞았습니다 군대다녀오고나서는 알바하고 학교 졸업후 취업하여 평일엔 일 운동만하고 주말에 친구들과 보내는 편이였습니다 이제 전 아버지가 저에거 신경안쓰시는 줄알았습니다 그리고 2년후 25살이 되고 12시쯤 귀가했더니 아버지께선 보고안하고 늦게 다닌다며 쓰레기통으로 머리를 치셨고 쓰레기통은 부서지고 머리에서 피가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엔 9시쯤 전화를 거셔 어디냐고 하시고 친구들 이랑 있다하니 친구랑 살고 집에 들어오지 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방에 오셔서 이제 너마음 대로 살고 싶으면 나가살라 하셨고 오늘은 다니던 학교에 일이 있어 교수님을 뵙고 저녁식사후 집에 오니 12시였습니다 문열자마자 의자가 날라왔고 신발 휴지통 도자기 플라스틱그릇 스프레이 과자통 등등 던지셨어요 주무시던 어머니는 욕을 하시며 소리치시는 아버지 목소리에 깨셔서 어렸을때도 때리더니 다큰애를 때린다면서 우셨습니다 제가 군대 전역후 평일빼곤 주말엔 놀고 늦가들어가고 아침에 들어가거나 했습니다 그게 2년정도 됬구요 아버지께서는 저땜에 어머니와 맨날 싸워 이혼 할것같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아버지께 애가 사회생활하고 주말엔 친구들이랑 놀다 늦게 들어올수도있지 왜 구속 시키냐며 하시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전화하시면 어머니는 애좀 냅두라 하시다가 결국 목소리가 커지며 싸우십니다
이유는 전역후 제 자유로운 생활이 싫으신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술을 절때 안드십니다
결국 저도 자취를 생각하게 됬습니다
제형은 아버지께 반항한번 안해보고 아버지말만듣고 자랐습니다 제 형은 친구한명없고 회사다니며 주말엔 방에서 게임만하니까 제가 형을 데리고 제 친구들과 같이 논적도 있습니다
어렸을땐 너무도 무서웠고 두려웠던 아버지가 이제는 밉고 싫습니다 집에 저만 없으면 조용합니다
집에서 나가 자취를 하려합니다 이게맞는건지 쓰다보지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를 불러 맥주한잔하며 이말저말도 하고싶지만 아버지께서 또 화내실까 그러지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