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시키는 법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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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살 때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어요 엄마가 저와 동생을 데려가셨어요 근데 지낼 곳이 없으니까 할아버지 댁에서 몇년간 지내다 엄마가 재혼을 하셨어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사람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해야하나요? 아빠는 술만 드시면 엄마와 싸우시고 집에 있는 물건이란 물건은 다 집어 던지셨어요 물론 아직 어린 저에게도 못하시는 말이 없었고 아빠는 하다하다 할아버지 욕을 하시고
또 제가 좀 뚱뚱한 편인데 그걸로 계속 저를 놀리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음과 동시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아직까지도 회복을 못했어요 이런 삶을 살아온 결과 저는 부모님께서 대화하시는 소리만 들려도 온몸이 떨리게 되었고 또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편히 못주고 누군가를 믿지를 못하고 눈치도 많이 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또 자해를 밥먹듯이 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참다 못해 엄마한테 울면서 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9살 때 말을 했으나 같이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혼하시지 않고 있어요 계속 머릿속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머물고 이건 왜 따문인지 모르겠지만 수업 시간이 집중이 잘 안되고 기억이 잘 안나요 어릴 때 기억부터 해서 뭔가 구멍이 뚤린 느낌이에요 이런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제발 살려주세요
또 제가 좀 뚱뚱한 편인데 그걸로 계속 저를 놀리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음과 동시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아직까지도 회복을 못했어요 이런 삶을 살아온 결과 저는 부모님께서 대화하시는 소리만 들려도 온몸이 떨리게 되었고 또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편히 못주고 누군가를 믿지를 못하고 눈치도 많이 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또 자해를 밥먹듯이 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참다 못해 엄마한테 울면서 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9살 때 말을 했으나 같이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혼하시지 않고 있어요 계속 머릿속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머물고 이건 왜 따문인지 모르겠지만 수업 시간이 집중이 잘 안되고 기억이 잘 안나요 어릴 때 기억부터 해서 뭔가 구멍이 뚤린 느낌이에요 이런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제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