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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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생명체가 너무 싫어요.
제 고민이고 일이고 털어놓지 않고 애들 징징 거리는거랑 말도 안되는 뒷담화 듣고,당하다 보니 어느샌가 부터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아직 방학인데 개학 하고 새 교실에 들어가서 저한테 아부 떨고 웃으며 말걸다가 뒈에선 엄청 욕할 애들 얼굴을 떠올리니 구역질 까지 나오고 너무 역겨워요.이러다 욱 해서 진짜 누구하나 찌르면 어떡하죠…다른 사람도 싫고 사람인 저 자신도 진짜 싫어요.
토할것 같아요. 고민 들어주는것도 힘들어 죽겠어요.
저는 언제까지 공감가지도 않는 그 고민들에 거짓말로 잔뜩 포장된 진심은 눈곱 만큼도 없는 거지같은 위로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저는 언제까지 말 잘들어 주는 착한애로 남아서 거짓말을 해가며 살아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제 고민이고 일이고 털어놓지 않고 애들 징징 거리는거랑 말도 안되는 뒷담화 듣고,당하다 보니 어느샌가 부터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아직 방학인데 개학 하고 새 교실에 들어가서 저한테 아부 떨고 웃으며 말걸다가 뒈에선 엄청 욕할 애들 얼굴을 떠올리니 구역질 까지 나오고 너무 역겨워요.이러다 욱 해서 진짜 누구하나 찌르면 어떡하죠…다른 사람도 싫고 사람인 저 자신도 진짜 싫어요.
토할것 같아요. 고민 들어주는것도 힘들어 죽겠어요.
저는 언제까지 공감가지도 않는 그 고민들에 거짓말로 잔뜩 포장된 진심은 눈곱 만큼도 없는 거지같은 위로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저는 언제까지 말 잘들어 주는 착한애로 남아서 거짓말을 해가며 살아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저건 진짜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