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전 남편의 배우자가 자꾸 연락하고 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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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이혼 후, 상간녀와 재혼을 했으나, 둘의 관계가 그리 좋은 건 아녔나 봅니다.
이에, 대략 정리해서 올려보자면,
1. 전 처인 연락처를 현재 남편 몰래 저장후, 둘 사이 위태로워지니 전 처에게 연락 해서 이간질식으로
이런 저런일을 얘기하고 하소연식으로 연락 함.
2. 난임이라 아이가 없었던 전 처에게 둘 사이 태어난 아기 사진을 보냄.
3. 둘 사이 문제를 자꾸 연락 해서 전 남편의 약점이나 뒷 조사등을 하는 걸 저에게 말 함.
(예를 들면, 주말에 일이 많아서 사무실에 나가봤을 때 실지로 사무실에 있는지 심부름 센터에 사람 고용 해서
사진 찍어 받음. 사무실에 불 켜져 있는 사진등)
4. 이혼 후, 전세 대출금 채무 인수 관련 해서 한번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했었는데,
그 때 전 남편 차에 녹음기를 몰래 달아서 전 남편과 저와의 대화를 들음....이거 분명 불법 아닌가요?;;
그래놓고, 저에게 다 들었다며...되려 나에게 따져 물으며 전화 를 함.
5. 그외, 의부증 + 피해망상 + 열등감등이 심하여 뒤에서 불미스러운 짓을 하고 다녔으나,
그 여자 본인은 불리한 얘기는 안 하고, 상습 거짓말을 하고 심지어 본인이 아닌, 전 처인 내가 그 여자에게
몰래 연락을 처음에 했었던 것처럼 말 좀 맞춰달라고 함....(이 대화들 모두 카톡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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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남짓 있었던 상식 밖에 행동들 입니다. 심지어 상간녀입니다.
그래도, 아기 못 가졌던 상처가 서로 있기에 애써 눈감고 둘이 잘 살기를 바랬지만, 참으로 혼자서
감내하기엔 너무 기가 찬 이여자의 행동이 분하고 죄값을 주고싶습니다.
전 남편은 지금도 너무 최책감에 미안해 하는 걸 그 여자 통해서 들은것도 있기에 위자료 소송까지는
안 할 것이나, 염치 없고 뻔뻔한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물고 싶습니다.
특이한 케이스죠...
상간녀 소송또한 하려고 하는데, 죄명이 더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 전문가분들이 혹시 저의 글을
보신다면 도움이 필요하여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상대방을 여러 번 차단해도 갖은 방법으로 연락 하고, 아기 사진 보내고, 되려 적반하장으로 제가 먼저
몰래 연락처 저장했다가 처음에 전화 했었다는 중, 대화 캡처 내용을 조작을 했다는둥...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본인도 결국 헷갈려서 어버버 하는 게 태반이라고 합니다.
전 남편이자, 현재 그 여자의 남편인 사람에겐 그간 연락 주고 받았던 거 얘기 하고 대화 내용들 거의
캡쳐 해서 보내준 상황이라 안 그래도 위태로운 사이 아기가 생겼음에도 이혼 소송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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