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결혼반대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설득할수있을까요..ㅠㅠ

부모님 결혼반대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설득할수있을까요..ㅠㅠ

작성일 2023.07.13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는 32살 남자 고요 여자친구는 40입니다.

연애를 한지 1년정도 다되어가고 있으며 현제 여자친구가 임신을 해 10주 조금 지나있어요.
연애를 하면서 서로 임신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4주차됬을때 확인이 되어 서로 하루이틀 정도 생각하면서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릴지 생각을 하고 몇일뒤 바로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대 부모님께 임신했다고 얘기를 드리고 결혼을 허락을 받으려고 상황설명하고 얘기를 드렸을때 

부모님께서 여자친구 나이 물어보실때 나이는 40이라고 하고 사실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였다고 얘기를 드렸을때 바로 반대를 하셨고 부모님께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며 이혼을 한번했었는대 어떻게 허락을 하냐면서 반대를 하였으며 여친쪽에는 애기 있냐고 물어보실때 처음에는 없다고 거짓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한번도 안한 상황이며 부모님께서 이혼한 사람을 어떻게 만나냐면서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잘살수 있고 행복하게 살 자신있다고 얘기도 드리며 사람 살아 나가는거에 
안힘든 사람도 없고 힘든걸 서로 극복하면서 잘살아 나갈수 있다고 얘기 드리며 설득을 하고있었지만 계속 반대 하여 여친하고는 얘기하면서 부모님께서 한번도 보지 못했는대 어떻게 결혼 허락을 하냐면서 얘기를 하면서 부모님 인사를 같이 하러 가자고 얘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임신한 상태에 어머니께서 계속 반대하는 상황이라 인사하러 가기가 무서워서 가지도 못한 상황에 있으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제가 어머니께 결혼 허락을 설득 하고있었다가 1~2주 정도 지났을까 어머니께서 저한테 연락이 왔었습니다. 결혼 허락해줄태니 여자친구 대리고 집으로 오라고 한거였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여자친구는 둘다 갑자기 허락이라는 말에 놀라서 멍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주 되서 여자친구 대리고 부모님하고 함께 저녁에 처음으로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얘기를 잘나누면서 저에게 결혼하면 후회 안할 사진 있냐고 물었고 저는 후회안할 자신있다고 얘기도 드렸습니다. 또한 여자친구 한테 어머니께서 얘기를 하면서 사람살면서 싸우는 일다 많이 생길꺼고 좋은일 안좋은일 생기기도 하지만 잘이겨 나가면된다고 결혼을 힘들게 결정하여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그러고 시간지나면서 일이 바빠서 집도 알아볼려고 하고 신간좀 내서 산부인과고 같이가면서 있었다가 부모님께서 상견례 날짜 언제 괜찬으신지 거이 매일 물어보면서 있었는대 부모님께서 일이 너무 바쁘셔서 생각을 못하고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힘든 상황인대 언른 상견례 날짜 잡고 혼인신고 해서 신혼부부대출 하고 집을 사자고 계속 얘기를 하고있는 상황에 저는 계속 부모님 상견례 날짜를 물어보면서 신혼부부 대출 알아볼려고 하는대 혼인신고 해야하기 때문에 상견례를 계속 매일 물어보곤했었습니다. 그러다 제 친누나가 집에와서 여자친구와도 인사하게 되면서 부모님과 여자친구와 함께 얘기 나누면서 있었는대 누나는 사실 마음에 안들었는지 대화하는거에 말이좀 쌔게 하게되어서 불안하게 있었는대 저하고 여친하고 누나하과 저녁에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서 누나가 궁금한거 여친한테 물어모면서 얘기나누고 있다 제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여자친구가 애기 있다는걸 누나한테 솔찍하게 얘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솔찍하게 얘기를 하고싶었으며 거짓말 하면서 속이기 싫다고 솔찍하게 얘기하고싶다고 하여 누나에게 아들을 낳았다고 얘기를 하면서 아들언 이혼한 전남편이 키우고 있으며 한달에 2번정도 본다고 솔찍하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술먹을 당시에는 웃으면서 얘기도 하면서 집생기면 놀러도 가도되냐고 하면서 웃으면서 대화가 잘되길래 저는 다행이 잘되어 가나 싶었습니다. 

그런대 누나는 술먹고 얘기할때는 앞에있을때는 웃으면서 얘기를 잘하고있었지만 집에 가서는 밤새도록 
생각을 하다가 아침에 어머니께 얘기를 다드린거 같았어요 아침에 저보고 혼자 집에 오라고 했을때 
여자친구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저는 그냥 집 정리 하는대 임신했기때문에 오면 눈치보이고 신경 쓰일수 있어서 혼자 오라고 한줄알고 혼자 집에 가니 집정리를 ㅎ고있어서 집정리좀 하다가 아버지께 나갈려고 할때 누나가 저한테 진짜 진심으로 사랑한거 맞냐며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고있다고 얘기를 하였는대 누나는 아닌거 같다고 저보고 그냥 애기가 생겨 책임감 때문에 결혼 할려고 하는거 같다며 얘기하면서 이거는 아닌거 같다고 결혼은 아닌거 같다고 얘기하면서 동시에 어머니께서도 나오시면서 저한태 다시한번 생각 해보라며 결혼은 아닌거 같다면서 인혼한거 까지 들었는대 아기 없다고 얘기했으면서 아들있는걸 외거짓말하냐면서 이건아니라고 여친 애기를 한달에 두번보면서 있는걸 외 숨기고 있었냐며 크게 반대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자 여친구 임신한 상태에서 힘들고 불안하기도 하고 신격도 쓰이는 상황에 어떻게 할거냐며 저한테 얘기를 하고있는 상황이며 저는 다시 어머니께 결혼을 허락 받을려고 하고있는 상황이며 여자친구는 10주가 넘었는대 혼인신고도 못하고 집도못사고 하는 상황에 많이 힘들어 하면서 지친 상태이며 안좋은 생각을 하면서 얘기를 하면서 오죽하면 혼인신고하고 신혼부부대출해서 집살수있게하고 이혼하자고 얘기까지 하겠냐며 얘기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다 좋은 일들만 만들면서 좋은쪽으로 부모님하고  여친하고 다 함께 웃으면서 보면서 살고 싶은대 상황이 너무 악화되기만 하고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허락도 받고 여친 마을도 풀수있을까요 ㅠㅠ 
여자친구는 애기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생각을 하고있다 결혼을 심하게 반대하는 상황이라 여친도 마음이 너무 않좋은 상황에 있어서 너무 어렵고 힘든 상황이네요 ㅠㅠ  

여친하고 같이 있으면 허락 언제 할실껀지 허락안하면 혼인신고 안할건지 집은 안살껀지 계속 물어보고 있구 저는 힘들지만 조금만 기다려 달로고 하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을려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부모님게서는 허락이 됬을당시 대출해서 힘들게 살기보다 대출하지말고 집에 들어와서 살다가 돈모아서 
덜무리되게 돈을 모으로 그리고 집사서 살아라고 얘기를 해주신 상황이며 사실 저도 그렇고 여친도 부모님 이랑 같이살면 좋치만 부모님께서 몸도 아프시고 밤잠도 작은소리에 잠을깨시기에 나가서 살수있다고 얘기를 드리기도 했는대 부모님과 여친은 집에 사는거에 문제로 갈등 있었지만... 저는 나가서 산다고 했을때 부모님께서는 부모님이 싫어서 같이 못사는걸로 생각하시며 서운하게 생각도 하시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애기있다는 거짓말을 얘기 듣고 반대가 더심해 지는것도 있어요.. 이럴때 어떻게 어머니 마음을 돌리고 허락을 받게 할수 있을까요.. ㅠㅠ


#부모님 결혼반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런 문제의 핵심은 거짓말이 원인이 됩니다. 처음부터 아이가 있다고 말했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간 과정이야 어떻든 앞으로 살아 갈 사람은 질문자입니다. 다른 가족의 의견을 전혀 무시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들이 동반자로 살아 갈 인생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들이 자신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건 가능해도 그게 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질문자가 이미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입장에서는 질문자가 초혼이고, 게다가 상대 여성이 나이가 한참 더 많으며, 이혼 경력이야 세상이 변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해도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거짓말 했다는 게 오히려 더 반감을 불렀다고 봅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 졌고, 그렇다고 이미 10주나 된 아이를 어떻게 하는 건 어렵습니다. 결국 질문자는 상대 여성과 삶을 같이 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할 수 있는 한, 가족들을 설득해 보는 건 필요하지만,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 상황으로 결론이 난다면 그냥 가족 관계를 끊는 것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나 누나의 심정은 객관적인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그들이 질문자의 삶을 책임 질 수 없으므로 성인이 된 사람의 인생을 허락하고 말고를 결정할 권리도 없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닙니다. 그냥 동의 정도가 필요한 거죠. 그걸 못 하겠다? 그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질문자가 그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면, 더 노력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단,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누나가 말한 것처럼 질문자가 정말로 그 상대 여성을 사랑하는지, 남은 인생을 같이 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그건 누구도 대신 답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선다면 혼인 신고를 하면 안 됩니다. 그건 또 다른 재앙을 만드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아이에 대한 책임은 다해야 할 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부모님 입장도 너무 이해가 되고

쓰니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 경우에 쓰니가 생각하는 모두가 행복한 결혼은 힘들 것 같아요.

여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자신의 미래를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실 용기가 있다면 그냥 결혼을 진행하시고

부모님의 동의와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결혼을 포기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나이가 많은 며느리가 썩 내키지 않으셨을 텐데 거짓말한 것 까지 탄로가 났으니 어려운 상황이 되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말리고 싶으실 거예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성인여성카페 ‘여우수염’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은 정말 어렵고 복잡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부모님의 결혼 반대와 여자친구의 임신, 그리고 여자친구의 이전 결혼과 아이에 대한 사실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부모님의 결혼 반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나이, 이전 결혼, 그리고 아이의 존재 등이 주요한 이유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부모님께 계속해서 설명하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자친구의 임신에 대해서는, 임신 초기라면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부부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계속해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자친구의 이전 결혼과 아이에 대한 사실은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이를 한 달에 두 번 정도 본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설명하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아니면 독립해서 살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여러분이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독립해서 살면서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분이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입니다.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여러분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임신과 이전 결혼, 그리고 아이에 대한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부모님의 이해와 허락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으니 아래 카페에서 관련 사례를 참고하시거나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추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추가질문은 답변을 답변확정하신 후 Q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카페에서 질문을 남기면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의 조언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ysooda/?viewType=pc

결혼 부모님 상처 안드리고 설득하기..

... 부모님도 결국은 자식을 소중히 생각하실 거예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하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인강 반대하시는 부모님 설득 방법좀..!!!

... 싶은데 부모님반대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설득 할 수 있을까요?ㅠㅠ 안돼요 예비중3인데요 수학영어 인강으로... 안돼요 현실적으로 드리는 답변입니다 좋은선택하시길

부모님결혼반대 설득하고싶어요.

... 반대하는 결혼은 ......하고싶지않아요. 어리석은... 어떻게 하면 저의 부모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꼭 설득하세요... 남친에게...

엄마결혼심각한반대,설득방법,답없음

... 남자친구부모님은 저를너무예뻐해주십니다. 물론. 이혼한집안에 무속인타이틀을 반대하셨지만 남자친구가 오랜시간동안 설득을해서 지금은 결혼승낙을하셨지만. 엄마는...

부모님 설득하는 법

저희 부모님 특히 어머니께서 간섭이 좀 심하신 편인데 그러다보니 화장같은 건...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설득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저도 어릴때 그랬어요. 대화를 해봐라는...

부모님 결혼 설득하는 방법

... 교제하면서 지켜본 결과 이 여자보다 더 좋은 여자는... 어떻게 하면 저희 부모님설득할 수 있을까요? 정말 내... 결혼은 무책임한 행동일 뿐이죠. 저라도 반대 할거 같아요....

결혼반대하는 부모님설득하려면

...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너무 고집세시고 고정관념 짙은 울 아버지... 설득할 수 없을까요? 이젠 여자친구에 대해 어떤 얘기든 하면 다...

미국 유학 부모님 설득

... 부모님께서 제가 미국 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반대... 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부모님설득할 수 있을까요ㅠ... 발생하고 좋은 사립학교를 선택한다면 5~6천만원 이상이...

부모님 결혼반대에 대한 해결책

... 이렇게 말도 안되는 부모님반대에 제가 할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1. 제가 부모님에게 설득할 수 있는 방안... 남자들이 가장 문제가 되는게 막상 결혼하면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