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을 펴요..전 어떻게해야 하죠..

엄마가 바람을 펴요..전 어떻게해야 하죠..

작성일 2021.09.0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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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살 중학교 입학하여 이제 곧 겨울방학인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진짜 아빠 얼굴을 모르고 진짜 아빠는 미국에 계신다고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니다가 4살쯤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빠를 만나자며 미국에 진짜 가봤습니다 아빠를 만나서 좋았죠 근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을 보내던 와중 엄마가 아빠라고 소개시켜주며 한 아저씨를 대려왓죠 전 그 당시에 어리니까 여태 아빠에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전 아빠라고 생각하고 지냈죠 하지만 갑자기 이혼을 하고 엄마와 저는 작은 화장실 하나 있는 집으로 이사를가 엄마가 항상 밤에 나가 돈을 벌어 먹고살았죠 그 뒤로 재가 초등학교 갓 입학할때쯤 이사를 갔고 이사를 가면서 새 아빠를 만났죠 저는 어릴때 기억이 나서 처음엔 꺼려했으나 결국 2년 정도 같이 생활하고 아빠 엄마(할머니)도 만나며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또 엄마 아빠 사이에 일이 있었는지 또 이혼...하고 또...재가 5학년때 삼촌이라며 대려온 사람이 갑자기 엄마가 이제부터 아빠가 될거라며 이제 저는 정말 잘 해보고 싶어 정말 열심히 새 아빠와 어울렸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모잘라 엄마가 이 아빠와 또 싸움이 나 화를 정말 안내던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내며 집을 나가는걸 보았죠 그 뒤 또...13살 겨울방학...그쯤 이제 슬슬 중학교 입학할 준비인 저에게 또 엄마가 새 아빠...그 뒤는 말 안해도 아시죠..?저는 정말 너무 지겨웠고 엄마와 아빠가 언성을 높혀 싸우는걸 더이상 보고싶디 않아 여태까지 그나마 잘 아빠와 어울려 진짜 가족처럼 잘 살고.....있었습...니다만..사실 전 몇개월전부터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아닌 분명 목소리가 다른사람인대 연인처럼 통화하고 평소에도 가끔 문자를 보내는데 숨기는게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전 더이상 이런걸 원하지 않아 그냥 무시했지만 몇일전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일 났을때 누구와 대놓고 크게 통화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저보고 삼촌이 너 보고싶데 전화 받아봐~이러길레 순간머리속으로 (?! ㅁ..무슨소맂..? ㅅ12ㅂ?)
근데 가보니 뭔가 목소리가 익숙하다 햇더니 아까 마지막으로 이혼했던 삼촌이였습니다.. 엄마가 얖에서 작은 소리로 손짓 X를 하며"삼촌이야 삼촌,그냥 대충 받아줘"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는겁니다 심지어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다.라는 소리 듣고
정말 너무 엄마에게 실망감과 지금 현재 아빠가 엄마에게 얼마나 맞춰주고 폭력도 안하고 좋은 아빤데 하고 너무 실망감과 배신감이 듭니다 지금 밥 먹을때 엄마 얼굴만 봐도 너무 답답하면서 계속 배신감만이 느껴집니다...전 도데체 어떻게 해야 평범하게 살수있을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바람을 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부모로써 최악이시네요..

오직 자신의 삶과 쾌락을 위해 사시는 분 같습니다.

물론 여자 혼자 자식을 키우고 살려면 위험천만한 삶을 선택해야 할때도 있다는 걸 이해하지만,이 경우는 자식을 넘어 습관처럼 남자에 이끌리고,그냥저냥 몸정을 나누다가 또 지겨워하고,다른 남성을 만나고...

심리적으로 보면 애정결핍이 심각한 여성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참 자식의 입장에서 자식의 심리적인 부분을 조금만 이해를 해주신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최대한 자신을 위해 참아가며 최소한의 성년이 될때까지 기회를 보라고 하고싶네요..제가 성년이 되기전에 집에서 나왔는데...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힘들고 위험한 곳입니다..그만큼의 사회적 보호도 받지 못하구요..

인내할 수 있다면 지금은 좀 현실을 감내하고 부모로 부터 최소한의 도움을 받아 추후에 개인적 생활을 위해 매진했으면 좋겠군요

엄마가 바람펴요 재발 저 좀 도와주세요

... 제 편 들어줘서 그나마 편이 있는거 같아요 외할머니도 같이 사는데 계속 엄마가 안그럴거라고 하시는데 저 진짜 어떻게해야 할까요 신경 안쓰려해도 몇달전에 알게된...

엄마가 바람을 펴요...

저 어떡하죠... 지금 중3인데 엄마가 바람을 피고 있어요... 오면 아예 걍 굶어야 돼요 근데 아빠는 엄마가... 어떻게 해야 신경을 안쓸 수 있을까요... 엄마 외도를...

엄마가 바람을 펴요 제가 4학년때쯤부

엄마가 바람을 펴요 제가 4학년때쯤부터 알고 있었는데... 또 2틀동안 말도 안하고 입 맛도 없고 몸 컨디션도 안...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말을 햐야할까요...

엄마가 바람을 펴요

... 좋을까요 엄마가 바람을 펴요질문에 답드릴게요 그 문제는 본인혼자서 어떻게 해결할 그런문제는 아닌것 같아요ㅠㅠ.. 혼자서 끙끙 앓으시지 마시고 정말 가족회의를 해야항...

엄마가 바람 펴요

... 한데… 엄마가 바람 핀다는 걸 어떻게 알았냐면 몇 달... 보면 바람 피는게 확실하죠? 근데 바람 핀게 이번뿐이... 하는데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여...

엄마가 바람을 펴요 어떡해해야할까요?

엄마가 바람을 펴요 어떡해해야할까요? 아빠한테 말하면 둘이 이혼할께 뻔하고 또... 이상황땜에 너무 화나고 힘들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가? 냉정하게 단호하게 말씀드리세요...

엄마가 바람을펴요 ㅠㅠ

... 그리고 엄마한테 " 엄마 바람펴?'이렇게 용기내서 물엉봤다가 저 좉될뻔하게 맞았거든요? 정말 어떻게해야 엄마가... 그렇긴 하죠. 저 또한 평범한 가정은 아니었지만,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