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을 펴요..전 어떻게해야 하죠..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는 14살 중학교 입학하여 이제 곧 겨울방학인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진짜 아빠 얼굴을 모르고 진짜 아빠는 미국에 계신다고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니다가 4살쯤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빠를 만나자며 미국에 진짜 가봤습니다 아빠를 만나서 좋았죠 근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을 보내던 와중 엄마가 아빠라고 소개시켜주며 한 아저씨를 대려왓죠 전 그 당시에 어리니까 여태 아빠에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전 아빠라고 생각하고 지냈죠 하지만 갑자기 이혼을 하고 엄마와 저는 작은 화장실 하나 있는 집으로 이사를가 엄마가 항상 밤에 나가 돈을 벌어 먹고살았죠 그 뒤로 재가 초등학교 갓 입학할때쯤 이사를 갔고 이사를 가면서 새 아빠를 만났죠 저는 어릴때 기억이 나서 처음엔 꺼려했으나 결국 2년 정도 같이 생활하고 아빠 엄마(할머니)도 만나며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또 엄마 아빠 사이에 일이 있었는지 또 이혼...하고 또...재가 5학년때 삼촌이라며 대려온 사람이 갑자기 엄마가 이제부터 아빠가 될거라며 이제 저는 정말 잘 해보고 싶어 정말 열심히 새 아빠와 어울렸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모잘라 엄마가 이 아빠와 또 싸움이 나 화를 정말 안내던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내며 집을 나가는걸 보았죠 그 뒤 또...13살 겨울방학...그쯤 이제 슬슬 중학교 입학할 준비인 저에게 또 엄마가 새 아빠...그 뒤는 말 안해도 아시죠..?저는 정말 너무 지겨웠고 엄마와 아빠가 언성을 높혀 싸우는걸 더이상 보고싶디 않아 여태까지 그나마 잘 아빠와 어울려 진짜 가족처럼 잘 살고.....있었습...니다만..사실 전 몇개월전부터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아닌 분명 목소리가 다른사람인대 연인처럼 통화하고 평소에도 가끔 문자를 보내는데 숨기는게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전 더이상 이런걸 원하지 않아 그냥 무시했지만 몇일전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일 났을때 누구와 대놓고 크게 통화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저보고 삼촌이 너 보고싶데 전화 받아봐~이러길레 순간머리속으로 (?! ㅁ..무슨소맂..? ㅅ12ㅂ?)
근데 가보니 뭔가 목소리가 익숙하다 햇더니 아까 마지막으로 이혼했던 삼촌이였습니다.. 엄마가 얖에서 작은 소리로 손짓 X를 하며"삼촌이야 삼촌,그냥 대충 받아줘"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는겁니다 심지어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다.라는 소리 듣고
정말 너무 엄마에게 실망감과 지금 현재 아빠가 엄마에게 얼마나 맞춰주고 폭력도 안하고 좋은 아빤데 하고 너무 실망감과 배신감이 듭니다 지금 밥 먹을때 엄마 얼굴만 봐도 너무 답답하면서 계속 배신감만이 느껴집니다...전 도데체 어떻게 해야 평범하게 살수있을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진짜 아빠 얼굴을 모르고 진짜 아빠는 미국에 계신다고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니다가 4살쯤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빠를 만나자며 미국에 진짜 가봤습니다 아빠를 만나서 좋았죠 근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을 보내던 와중 엄마가 아빠라고 소개시켜주며 한 아저씨를 대려왓죠 전 그 당시에 어리니까 여태 아빠에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전 아빠라고 생각하고 지냈죠 하지만 갑자기 이혼을 하고 엄마와 저는 작은 화장실 하나 있는 집으로 이사를가 엄마가 항상 밤에 나가 돈을 벌어 먹고살았죠 그 뒤로 재가 초등학교 갓 입학할때쯤 이사를 갔고 이사를 가면서 새 아빠를 만났죠 저는 어릴때 기억이 나서 처음엔 꺼려했으나 결국 2년 정도 같이 생활하고 아빠 엄마(할머니)도 만나며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또 엄마 아빠 사이에 일이 있었는지 또 이혼...하고 또...재가 5학년때 삼촌이라며 대려온 사람이 갑자기 엄마가 이제부터 아빠가 될거라며 이제 저는 정말 잘 해보고 싶어 정말 열심히 새 아빠와 어울렸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모잘라 엄마가 이 아빠와 또 싸움이 나 화를 정말 안내던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내며 집을 나가는걸 보았죠 그 뒤 또...13살 겨울방학...그쯤 이제 슬슬 중학교 입학할 준비인 저에게 또 엄마가 새 아빠...그 뒤는 말 안해도 아시죠..?저는 정말 너무 지겨웠고 엄마와 아빠가 언성을 높혀 싸우는걸 더이상 보고싶디 않아 여태까지 그나마 잘 아빠와 어울려 진짜 가족처럼 잘 살고.....있었습...니다만..사실 전 몇개월전부터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아닌 분명 목소리가 다른사람인대 연인처럼 통화하고 평소에도 가끔 문자를 보내는데 숨기는게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전 더이상 이런걸 원하지 않아 그냥 무시했지만 몇일전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일 났을때 누구와 대놓고 크게 통화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저보고 삼촌이 너 보고싶데 전화 받아봐~이러길레 순간머리속으로 (?! ㅁ..무슨소맂..? ㅅ12ㅂ?)
근데 가보니 뭔가 목소리가 익숙하다 햇더니 아까 마지막으로 이혼했던 삼촌이였습니다.. 엄마가 얖에서 작은 소리로 손짓 X를 하며"삼촌이야 삼촌,그냥 대충 받아줘"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는겁니다 심지어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다.라는 소리 듣고
정말 너무 엄마에게 실망감과 지금 현재 아빠가 엄마에게 얼마나 맞춰주고 폭력도 안하고 좋은 아빤데 하고 너무 실망감과 배신감이 듭니다 지금 밥 먹을때 엄마 얼굴만 봐도 너무 답답하면서 계속 배신감만이 느껴집니다...전 도데체 어떻게 해야 평범하게 살수있을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바람을 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