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썸남 ..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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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간 만나다가 3개월전쯤에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찾아 가서 디시 만나면 안되겠냐는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알고보니 썸남? 이 있더라구요 약 2번 정도 만났다던..
그래서 혹시 잤어? 라고 물어보니 처음엔 웃으면서 그걸 내가 지금 말해줘야돼? 질투나? 이런식으로 장난을 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은 진지하게 잤냐고 물어보니 잤다고 하는데 이게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말하자면 신경을 안쓰고 싶은데 신경이 써지더라구요.. 뭐 그 사람이 좋냐 하니까 너랑 비교 할 급이 아니라고..정리할거다 술먹고 갔다.. 내가 더럽지..? 밉지? 이러면서 그럼 다시 안만나도 된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 저 말을 들으니 어떻게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 나랑 만난 기간에 이런적 있었냐 하니까 당연히 없다고 미쳤냐고 그러고 .. 당연히 그렇기도 한게 주말엔 항상 같이있었고 서로 따로 있을땐 영통으로 전화하고 있긴 해서 그건 맞는데... 헤어진 기간에 만났던 사람이니 제가 이해를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 헤어진 기간에 제가 너무나 힘이들고 죽을거 같아서 찾아간건데 좀 저얘기 들으니 어찌해야 하나 싶고 ..서로 생각 할 시간 갖자고 하면서도 이대로면 잘될거 같은데..어떻게 할까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안고 가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진지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제발
그래서 혹시 잤어? 라고 물어보니 처음엔 웃으면서 그걸 내가 지금 말해줘야돼? 질투나? 이런식으로 장난을 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은 진지하게 잤냐고 물어보니 잤다고 하는데 이게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말하자면 신경을 안쓰고 싶은데 신경이 써지더라구요.. 뭐 그 사람이 좋냐 하니까 너랑 비교 할 급이 아니라고..정리할거다 술먹고 갔다.. 내가 더럽지..? 밉지? 이러면서 그럼 다시 안만나도 된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 저 말을 들으니 어떻게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 나랑 만난 기간에 이런적 있었냐 하니까 당연히 없다고 미쳤냐고 그러고 .. 당연히 그렇기도 한게 주말엔 항상 같이있었고 서로 따로 있을땐 영통으로 전화하고 있긴 해서 그건 맞는데... 헤어진 기간에 만났던 사람이니 제가 이해를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 헤어진 기간에 제가 너무나 힘이들고 죽을거 같아서 찾아간건데 좀 저얘기 들으니 어찌해야 하나 싶고 ..서로 생각 할 시간 갖자고 하면서도 이대로면 잘될거 같은데..어떻게 할까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안고 가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진지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