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여자친구 이별통보

정말 마음이 컸다면 그 정도 일로 이별 통보를 하진 않았을 겁니다.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적으신 글만 보면 끌리는 마음이 초기보다 줄어든 것 같으네요.

끌리는 마음이 줄어들면 연애를 지속하기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재회를 원한다면 다시 끌리는 마음이 생기게 만들어야 합니다.

러게인 칼럼 중에 냉각기간이 필요한 이유와 밸런스 이론을 같이 읽어 보세요.

글로 봤을 때 두 분은 성향이 맞지 않아요 언제가 되었든 헤어지셨을거에요

회피형인데 저런 카톡을 보냈다는건 정말 생각 많이하고 보냈을텐데 그냥 포기하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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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간이 갈수록

모든걸 내기준에 맞추려

하니 그리 될수밖에 없는듯,

서로 다름은 인정 해야되는데..,

만난지 80일 정도된 여자친구인데 서로 사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랑하며 연애중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중후반까진 저를 정말 사랑해주는게 느껴졌던 사람이었습니다... 몸으로도 표정으로도 마음으로도요... 저가 연락부분에 대해 연락이 늦을때마다 서운하고 화도 내고 그랬습니다.. 말로도 너의 신뢰도는 50/100이야 라고도 했구요... 여자친구는 회피형 여자친구라 서로 저런 대화를 할때 대답자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가 너무 압박을 줬던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렇게 카톡이 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헤어진지 2일이 지났고 정말 제 인생에서 놓치기 아까운 여자입니다.. 있을때 잘했어야했는데 정말 후회됩니다.. 마음이 떠났다는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 카톡을 보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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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음이 틀어진지 시간이 좀 지나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집도 다녀보고 심리상담도 받아봤는데 제일 효과가 있었던 건 용한 무당이 해주는 초기도 였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 무료초기도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보살님이 기도를 재능기부식으로 진행해주시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큰 효과를 봤구요.

이럴땐 본인이 직접 계속 연락하면 역효과가 많이 나요.

이런 방법도 있으니 참고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