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썸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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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글이 이상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1월1일에 남2여2 이렇게 같이 술을 마시다 알게된 여자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1일 이후로 짤은 기간동안 몇 번 더 만나다보니 그 친구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하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게된지 1주일정도 제가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셔서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그 친구한테 호감표시를 했고 그 친구도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그 친구랑 저는 매일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대화도 완전 썸인 상태의 대화였습니다 “뭐해?, 이쁜데, 귀여운데, 너는 내가 왜 좋아?” 이런식의 대화를 서로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일에 처음으로 둘이서 술을 마시기로 약속도 잡았고 하필 그날 비도 왔습니다 그날 만나서 그 친구가 먼저 우산 같이 쓰자고 하고 제가 술만 마시면 추워해서 핫팩도 챙겨와줬습니다 1차마시고 2차 가려고 나왔을때도 그 친구가 먼저 제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가고 2차가서 서로 연애 추구 방향이나 기념일 챙기는 거, 싫어하는 행동 등등 이런 얘기를 하고 시간이 늦어져서 같이 걸으면서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리고 그 다다음날 이 친구가 라섹을해서 1주일정도 못 만나게 되서 다음에 만나면 고백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친구가 연락을 안 보기 시작해서 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계속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 친구가 저랑의 연애를 계속 생각해봤는데 상상이 안 가고 한 사람을 알게 되는데 최소 8개월이상은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술 좀 몇 번 같이 먹었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계속 그 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나 생각해봤는데 명확하게 좋아한다는 답이 안 나와서 연락을 못 하겠다고 해서 제가 호감이 있다면 굳이 다 알게 된 후 사귀지 않아도 사귀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다 이런식으로 잘 얘기해서 그 친구가 좀 더 만나보자고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예전처럼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금씩 연락 줄이고 그러는 중에 2월4일날 친구4명이서 그 친구도 포함해서 같이 만나서 술 마시고 서로 각자 집 갔을때 그 친구한테 먼저 택시 탔냐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썸에 단계의 대화를 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12일에 다시 만나면 고백해도 되냐고 그 친구가 말하고 25일에 같이 영화보자고 하길래 아 그때 고백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18일에 다시 친구4명이서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그때 이후로 다시 전처럼 연락을 안 보고 대학교 다른데 가게되서 일정이 다 밀려서 25일 약속 파토내고 예의상 미안하다는 말이지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다른 날에 보자 는 말도 없습나더
그래서 제가 술 마시면서 제가 잘못한게 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서 이유가 뭐냐고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스토리는 읽으면서 카톡은 안 읽습니다
지금까지가 그 친구랑 저의 스토이였고 제가 진짜 궁금한거는
1.제가 잘 못했더고 생각이 드는게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제가 술마실때 폰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냥 알림만 확인하는 거지만 그 친구가 몇 번 장난식으로 또 폰 본다 폰 보지마 이런식으로 말 했었고 18일에 만나기 전에도 폰 보는거 때문에 서운하다 그러길래 안 보겠다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몇 번 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술집에서 그날 제가 대화에 집중 안 하고 술집에서 틀어주는 tv를 조금 자주 봤습니다..
이 2개밖에 없는데 이 거 때문일까요..?
2.그 친구랑 짧게라도 얘기를 하고 싶은데 알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알바하는 곳으로 가면 많이 싫어할까요?
3.제가 재수생인데 그거 때문에 피하는 걸까요? 근데 저는 자퇴허고 검고 평균100점이고 논술로 갈거여서 다른 재수생보다는 시간이 많더고 몇 번 말하긴 했는데 재수생이여서 피하는 걸까요?
4.그 친구랑 다시 잘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1월1일에 남2여2 이렇게 같이 술을 마시다 알게된 여자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1일 이후로 짤은 기간동안 몇 번 더 만나다보니 그 친구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하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게된지 1주일정도 제가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셔서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그 친구한테 호감표시를 했고 그 친구도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그 친구랑 저는 매일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대화도 완전 썸인 상태의 대화였습니다 “뭐해?, 이쁜데, 귀여운데, 너는 내가 왜 좋아?” 이런식의 대화를 서로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일에 처음으로 둘이서 술을 마시기로 약속도 잡았고 하필 그날 비도 왔습니다 그날 만나서 그 친구가 먼저 우산 같이 쓰자고 하고 제가 술만 마시면 추워해서 핫팩도 챙겨와줬습니다 1차마시고 2차 가려고 나왔을때도 그 친구가 먼저 제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가고 2차가서 서로 연애 추구 방향이나 기념일 챙기는 거, 싫어하는 행동 등등 이런 얘기를 하고 시간이 늦어져서 같이 걸으면서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리고 그 다다음날 이 친구가 라섹을해서 1주일정도 못 만나게 되서 다음에 만나면 고백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친구가 연락을 안 보기 시작해서 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계속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 친구가 저랑의 연애를 계속 생각해봤는데 상상이 안 가고 한 사람을 알게 되는데 최소 8개월이상은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술 좀 몇 번 같이 먹었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계속 그 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나 생각해봤는데 명확하게 좋아한다는 답이 안 나와서 연락을 못 하겠다고 해서 제가 호감이 있다면 굳이 다 알게 된 후 사귀지 않아도 사귀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다 이런식으로 잘 얘기해서 그 친구가 좀 더 만나보자고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예전처럼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금씩 연락 줄이고 그러는 중에 2월4일날 친구4명이서 그 친구도 포함해서 같이 만나서 술 마시고 서로 각자 집 갔을때 그 친구한테 먼저 택시 탔냐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썸에 단계의 대화를 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12일에 다시 만나면 고백해도 되냐고 그 친구가 말하고 25일에 같이 영화보자고 하길래 아 그때 고백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18일에 다시 친구4명이서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그때 이후로 다시 전처럼 연락을 안 보고 대학교 다른데 가게되서 일정이 다 밀려서 25일 약속 파토내고 예의상 미안하다는 말이지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다른 날에 보자 는 말도 없습나더
그래서 제가 술 마시면서 제가 잘못한게 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서 이유가 뭐냐고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스토리는 읽으면서 카톡은 안 읽습니다
지금까지가 그 친구랑 저의 스토이였고 제가 진짜 궁금한거는
1.제가 잘 못했더고 생각이 드는게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제가 술마실때 폰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냥 알림만 확인하는 거지만 그 친구가 몇 번 장난식으로 또 폰 본다 폰 보지마 이런식으로 말 했었고 18일에 만나기 전에도 폰 보는거 때문에 서운하다 그러길래 안 보겠다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몇 번 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술집에서 그날 제가 대화에 집중 안 하고 술집에서 틀어주는 tv를 조금 자주 봤습니다..
이 2개밖에 없는데 이 거 때문일까요..?
2.그 친구랑 짧게라도 얘기를 하고 싶은데 알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알바하는 곳으로 가면 많이 싫어할까요?
3.제가 재수생인데 그거 때문에 피하는 걸까요? 근데 저는 자퇴허고 검고 평균100점이고 논술로 갈거여서 다른 재수생보다는 시간이 많더고 몇 번 말하긴 했는데 재수생이여서 피하는 걸까요?
4.그 친구랑 다시 잘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깨진 썸녀 연락 #깨진 썸녀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