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친구들 대하는데 부침이 많습니다.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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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0년대 생이고 사업운영하는 대표입니다.
회사 위치가 번화가에 젊은애들이 많은 곳이고 회사에 있는 친구들도 소위 MZ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해하기가 어렵단겁니다.
일단 자기 생활이 있고 그 외에 아쉬움이 없어보입니다.
근데 나빠보이는건 아닌데 진짜 딱 자기 마음 온만큼만 합니다.
제 입장에선 그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아양을 떨어야 하는 기분이 듭니다.
전에는 저는 항상 회사에서 말 잘듣고 살아서 그런 한 리더가 휘몰아치면서 일 해치우고 다같이 술마시고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 친구들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제가 노력을 해야합니다.
솔직히 걔네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응 너무 어렵고 거의 고통스럽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제가 선 안넘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살던 방식이 아니라 괴롭네요.
90년대 후반생과 일하는 80년대생들 방법 아시면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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