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녕하세요
심령술사의 눈
사이킥아이즈 입니다.
썸은 연애를 시작할까 말까 기로에 서있는 탐색기입니다.
썸기준: 호기심과 호감을 품은 상태에서 서로 마음을 고백하기직전 까지 단계 입니다.
지금의 행동은 친구들과 장난치는 행동에 더 가깝습니다.
호감을 갖고 노는거랑 겉으론 구분할수 없지만
남들은
눈에 보이는것+ 자기들 바램대로=썸탄다 말합니다.
내가 썸타는지 구분하는 기준은
[내 마음을 점검해 보십시요]
1)남사친이 보고싶다
2)남사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
3)남사친과 스킨십 하고싶다( 스킨십을 하게되면 허락할수 있다)
이정도로 세개다 해당되면, 난 남사친을 좋아하는게 맞습니다.
나는 일단 호감있다! 입니다.
그다음
남사친의 마음을 알수 없으니
저런 장난스런 행동말고
남사친이 나를 어떻게 소중하게 대하는지 보고 알수 있습니다.
1.확실한 표현
2.배려하는 행동
3.나와 나른여사친 대할때 확실히 구분되는 점
위 세가지를 하셔야 남자도 나한테 호감이 있는겁니다.
예를들어
나만 잘챙겨 준다 던지
내가 좋아했던걸 기억하고 “바나나우유”를 사다준다던지
뭔가 나를 기쁘게 할만한, 심쿵할만한 행동을 한다던지 해야지
호감이 있는거고
썸을 탄다라고 말할수 있는겁니다.
정리하면
1. 지금 내 감정부터 구분하고, 그다음 남사친 감정표현과 행동을 점검해라
그냥 장난을 내가 받아주니까, 같이 장난할수도 있지만, 친구로서 친하게 대하는거랑
썸녀로 대하는건 행동은 같아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다르다.
2. 내마음을 알고, 상대방이 계속 장난만 친다면, 내가 먼저 힌트를 주어도 좋다.
원래 남자들은 정신연령이 낮으니까, 자기가 고백이나 그린라이트 표시를 안하고 장난만
쳐도 상대방이 자기마음을 알아줄거란 망상을 한다. 연애를 못해본 초짜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썸을 탈때도 확실한 의사표시=구두계약 을 한후 썸시작입니다.
그래야 애매한 우리둘의 관계의 분명한 경계선이 생기면서, 그이후 하는 행동들은 모두
서로 소중히 대해주는 사랑으로 쌓여가는것 입니다.
표현없는 말없는 행동은 아무것도 안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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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