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물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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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물어보고싶은 남자가 있어요
까이는건 상관없는데 번호받음 그후가 두려워요
서로 호감있는건 분명한데 저는 알바고 그분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매장이 서로 떨어져있어요
마스크낀거밖엔 못봤긴하고 마스크끼고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너무 물어보고싶은데 오늘도 좋은 타이밍을 놓쳤어요
저는 곧 알바도 그만두고 다음주가 마지막일지도 몰라요
번호따는게 처음은 아닌데 되게 어렵네요 진짜 좋아하나
그분 매장가서 말이라도 걸잔 마음으로 한번씩 가서 사는데 손님으로 가서 그런가 친절하시고 번호 물어볼까하다가 또 놓치고 와 한심하다 진짜로 포기하자해도 또 보면 좋고
되게 적극적이게 아이컨텍하고 어필하는 그런사람이었는데 몇달 계속 서로 어긋나서 번호도 못물어보고 그 사람은 포기했나싶고 쳐다도 안보는데 이제.. 마음이 사라진걸까요 모르겠어요 속을
까이는건 상관없는데 번호받음 그후가 두려워요
서로 호감있는건 분명한데 저는 알바고 그분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매장이 서로 떨어져있어요
마스크낀거밖엔 못봤긴하고 마스크끼고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너무 물어보고싶은데 오늘도 좋은 타이밍을 놓쳤어요
저는 곧 알바도 그만두고 다음주가 마지막일지도 몰라요
번호따는게 처음은 아닌데 되게 어렵네요 진짜 좋아하나
그분 매장가서 말이라도 걸잔 마음으로 한번씩 가서 사는데 손님으로 가서 그런가 친절하시고 번호 물어볼까하다가 또 놓치고 와 한심하다 진짜로 포기하자해도 또 보면 좋고
되게 적극적이게 아이컨텍하고 어필하는 그런사람이었는데 몇달 계속 서로 어긋나서 번호도 못물어보고 그 사람은 포기했나싶고 쳐다도 안보는데 이제.. 마음이 사라진걸까요 모르겠어요 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