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제어가 어찌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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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살먹고 솔직히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 여자입니다.
어릴적부터 뚱뚱했어요. 통통말고 뚱뚱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시작해서 안해본거 없구요
키가 큰것도아니라서 160에 73키로도 나가봤고
공부는 좀 해서 직업은 괜찮은데 몸이 이러니 연예가 참..
소개팅나가면 까이고..
제가 잠깐 사촌동생이랑 산 적이 있는데 남자애에요. 집구할때까지 한 두달신세진대서 그러라하고.
그때가 원푸드 다이어트때라 동생도 집서 라면이던 밥먹는거 신경쓰였는지 나가서 먹고오더라구요. 저 싫어할까봐
저도 잘 버텼는데 어느날은 나갔다왔는데 집에 치킨냄새?가 풍겨서
물어보니 친구랑 치킨에 맥주한잔 먹고왔다고. 냄새나냐고.
그때무너졌어요ㅜㅜ 또ㅜㅜ
사촌동생이 누나 살빼는 중인데 괜찮아? 묻길래
한끼는 괜찮아 하고. 치킨에 피자시켜서 맥주해서 같이먹고.
다음날 진짜 현타와서ㅜㅜㅜㅜㅜ
제가 진짜 공부는 독한년이라 소리 들을정도로 해서 어느정도 그냥 스카이중 하나 나오고 괜찮게 벌고 사는데
이놈의 식욕과 맥주한잔은 못참겠어요. 못먹으면 하루 종일 생각나요.
제 적정 몸무게50키로 정도에요. 딱 거기서 15키로 더 나가요.
나이도 있고 더 안빠지기도하고.
50키로때만 가도 좋을거같은데ㅜ
식욕제어 방법이 좀 있을가요. 언니들
어릴적부터 뚱뚱했어요. 통통말고 뚱뚱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시작해서 안해본거 없구요
키가 큰것도아니라서 160에 73키로도 나가봤고
공부는 좀 해서 직업은 괜찮은데 몸이 이러니 연예가 참..
소개팅나가면 까이고..
제가 잠깐 사촌동생이랑 산 적이 있는데 남자애에요. 집구할때까지 한 두달신세진대서 그러라하고.
그때가 원푸드 다이어트때라 동생도 집서 라면이던 밥먹는거 신경쓰였는지 나가서 먹고오더라구요. 저 싫어할까봐
저도 잘 버텼는데 어느날은 나갔다왔는데 집에 치킨냄새?가 풍겨서
물어보니 친구랑 치킨에 맥주한잔 먹고왔다고. 냄새나냐고.
그때무너졌어요ㅜㅜ 또ㅜㅜ
사촌동생이 누나 살빼는 중인데 괜찮아? 묻길래
한끼는 괜찮아 하고. 치킨에 피자시켜서 맥주해서 같이먹고.
다음날 진짜 현타와서ㅜㅜㅜㅜㅜ
제가 진짜 공부는 독한년이라 소리 들을정도로 해서 어느정도 그냥 스카이중 하나 나오고 괜찮게 벌고 사는데
이놈의 식욕과 맥주한잔은 못참겠어요. 못먹으면 하루 종일 생각나요.
제 적정 몸무게50키로 정도에요. 딱 거기서 15키로 더 나가요.
나이도 있고 더 안빠지기도하고.
50키로때만 가도 좋을거같은데ㅜ
식욕제어 방법이 좀 있을가요.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