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7년차입니다
글쌔요 걍 얘기하는건 되지만 이런말을 이곳에 옮겨도 될지는.....
약자를 섞어서 쓰겠습니다^^
가전제품은 신혼이기에 텔레비젼같은건 적당한 가격의 좋은걸 사면 되시고요 가격이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내렸습니다 (한 1백50~2백50)
일반 가전은 제 생각에 좋은걸로 선택하시는게 후일에도 좋더라구요^^ 여러모로 보나
이런말들이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가전만 취급하는데서 사라" 걸러걸러 나중에 맨 마지막으로 파는곳이 할인마트다(e마*등등....)
할인마트 가전은 같은 모델인데도 별로 않좋다는군요^^ 그래서 사지 말라고 ㅋㅋ
냉장고는 지* 꺼가 좋구요
김치냉장고는 서랍형은 절대 사지 말랍니다 일반 냉장고에 김치 보관하는것과 맛이 같다는군요 -전문가왈
김치냉장고는 딤* 꺼가 가장 알아줍니다
밥솥은 *쿠 꺼가 알아주구요
청소기는 엘*(국내에서입니다 더 좋은걸 생각하신다면 유럽쪽걸로 사세요 흡수력 짱!)
에어컨은 엘*
세탁기는 써본사람들이 트롬형 세탁기보다 일반형 세탁기가 빨래가 더 잘된대요 굳이 잘 안되는 트롬형 세탁
기를 비싼돈주고 살필요 없겠죠^^
큰것들은 대충 열거했네요
작은 가전들은 알아보시구 직접 맘에 드는걸로 선택하세요
힘들게 여기저기 다니시지 마시구 가전마트 가셔서 함께 구매하세요 이런데 힘들이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실것 같네요 그쵸^^ 저두 그랬거덩요.....
위의 열거한 대표적인 가전들은 좋은걸로 사시고 나머지는 준저가들로 사셔도 될거예요
집들이를 해도 사람들은 큰것들을 보며 혼수 잘해왔다 그러시거든요^^
특별히 눈에 띄는 냉장고 세탁기 티비 밥솥등을 잘 해가시면 집이 빛날겁니다 ㅋㅋㅋㅋ
신랑두 좋아할거구요^^
가구는 사실 좋은거 해봐야 별로예요 한 5년에서 10년 지나면 큰평수 집으로 옮겨가던지 내집마련을 할텐데
그때쯤이면 모조리 다 바꾸고 싶거든요 ㅋㅋㅋ
그릇도 많이 살 필요 없어요 살다보면 진짜진짜 이뿐그릇 넘 많아서 막 사고싶은데 집에 모든것을 갖추고 있음
사고싶어도 살수가 없잖아요 그게 여자들의 낙인걸,,,,^^
사소한것 아기자기 한것들은 살면서 하나씩 구입하면 그것도 엄청난 즐거움이 된답니다
결혼 이뿌게 하시고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