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헤어지고 3년만난 전남친과 다시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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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런고민을 지식인에 물어보긴처음이네요
설명하자면 길어서 최대한 간추려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전여친이 저를만나기전 3년만난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군대문제인지 그남자의 집착문제인지 헤어지고 2개월지낫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부분은 주선자에게 들엇지만 그만큼 이사람이 좋앗고 내가더잘해주자는 생각으로 소개를받고 사귀게까지되었습니다
2개월정도만났는데 저는 나이가3살정도많아서 미래에대한 불안감이있어서 일과 공부를 열심히해야함에도불구하고 매달 넣는 적금도 포기하고 그것도모자라 가불까지받아가며 학원도 얼굴만비추듯 하며 그사람을만났습니다
그런데 그사람한텐 그것도 부족했는지 힘들어하고 심지어 전남친과 반대된다며 비교까지하기에 서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로 연애관차이가 달라헤어진거라 아직 마음이 남아있엇고 그사람이 재가 살면서 처음느껴보는 감정과 경험을 줬기에 잊는게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도 다른여자는 눈에보이지도않앗고 연락책 소셜네트워크모두 그대로두엇기에 매일 근황살펴보며 잘지내는지 보고그랬습니다.
그렇게 2주인가지나고 다시연락해도 서로 힘들겠지만 내가 최대한 더노력이라도 더 해보고싶엇기에 연락할려는찰나 3년만난 전남자친구와 다시만나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 실망감을 느꼇고 만나는동안도 저보다도 진심어린 사랑을주었던 사람이기에 믿기지가않았습니다..
나혼자 힘들어했고 혼자 진심이었고 혼자 좋은기억들로 남길려고했고 혼자 그사람 걱정을했다는게 한순간에 무너져내렸습니다..그사람이 저에게 했던 모든말과 행동들 의 진정성이 모두 거짓이었다고생각하니 눈물까지나더라구요..
그소식을 알수있는 소식통을 미리끈어주지않앗다느것에 저에 대한 배려심이 없엇고 안중에도 없엇던거같아서 너무 미웠습니다.
2주만에 누군가를 다시만나고 그것도 전남친이라는사실에 최근근황에 애틋해보이는것도 보이고 두달이라는시간이 3년이라는시간엔 못미치지만 저에겐 정말로 행복한시간이었고 좋은추억들이었는데 그것들을 한순간에 짓밟아버린 그애가 정말밉고 실망스럽고 배신감들고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어떻게든 돌아왔으면하는 마음이 더큰거같습니다..
그럼에도 재가 지금 이마음을 계속가지고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미련없이 그냥 그런사람이었나보다 하고 잊는게 맞는걸까요..?ㅠ
지금 1주일째 잠도재대로못자고 식욕도없어져서 밥한끼도 재대로 못먹고 억지로 먹다가 역류까지합니다...ㅠ
그러니 너무 대충답변해주시지 마시고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설명하자면 길어서 최대한 간추려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전여친이 저를만나기전 3년만난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군대문제인지 그남자의 집착문제인지 헤어지고 2개월지낫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부분은 주선자에게 들엇지만 그만큼 이사람이 좋앗고 내가더잘해주자는 생각으로 소개를받고 사귀게까지되었습니다
2개월정도만났는데 저는 나이가3살정도많아서 미래에대한 불안감이있어서 일과 공부를 열심히해야함에도불구하고 매달 넣는 적금도 포기하고 그것도모자라 가불까지받아가며 학원도 얼굴만비추듯 하며 그사람을만났습니다
그런데 그사람한텐 그것도 부족했는지 힘들어하고 심지어 전남친과 반대된다며 비교까지하기에 서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로 연애관차이가 달라헤어진거라 아직 마음이 남아있엇고 그사람이 재가 살면서 처음느껴보는 감정과 경험을 줬기에 잊는게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도 다른여자는 눈에보이지도않앗고 연락책 소셜네트워크모두 그대로두엇기에 매일 근황살펴보며 잘지내는지 보고그랬습니다.
그렇게 2주인가지나고 다시연락해도 서로 힘들겠지만 내가 최대한 더노력이라도 더 해보고싶엇기에 연락할려는찰나 3년만난 전남자친구와 다시만나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 실망감을 느꼇고 만나는동안도 저보다도 진심어린 사랑을주었던 사람이기에 믿기지가않았습니다..
나혼자 힘들어했고 혼자 진심이었고 혼자 좋은기억들로 남길려고했고 혼자 그사람 걱정을했다는게 한순간에 무너져내렸습니다..그사람이 저에게 했던 모든말과 행동들 의 진정성이 모두 거짓이었다고생각하니 눈물까지나더라구요..
그소식을 알수있는 소식통을 미리끈어주지않앗다느것에 저에 대한 배려심이 없엇고 안중에도 없엇던거같아서 너무 미웠습니다.
2주만에 누군가를 다시만나고 그것도 전남친이라는사실에 최근근황에 애틋해보이는것도 보이고 두달이라는시간이 3년이라는시간엔 못미치지만 저에겐 정말로 행복한시간이었고 좋은추억들이었는데 그것들을 한순간에 짓밟아버린 그애가 정말밉고 실망스럽고 배신감들고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어떻게든 돌아왔으면하는 마음이 더큰거같습니다..
그럼에도 재가 지금 이마음을 계속가지고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미련없이 그냥 그런사람이었나보다 하고 잊는게 맞는걸까요..?ㅠ
지금 1주일째 잠도재대로못자고 식욕도없어져서 밥한끼도 재대로 못먹고 억지로 먹다가 역류까지합니다...ㅠ
그러니 너무 대충답변해주시지 마시고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