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하려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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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교3학년인 남학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있는데요.
저보다 두살어린 친군데.. 제가 작년 빼빼로데이때
고백을 했어요. 빼빼로 받을때 그다지 싫어 하거나 거부하는건 아니어서... 잘 될것만 같았는데 제가 그애랑
평소에 친했던 사이가 아니여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에요.ㅠ
그것도 그거지만 카톡을 해도 약간은 무성의하게 보내는것도 같아서 혹시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건가 해서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역시나..ㅠ 절 오빠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오빠만 괜찮다면 친하게지내요.. 라고 하고... 그렇게 작년을 마쳤는데.. 솔직히 저는 내심 마음이 아파서 친한척을 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인사도 안하고 그랬는데... 올해 개강을 딱 했는데..
요녀석이랑 그얘 단짝친구가 절 의식하는건지... 자꾸 쳐다보는거에요. 얼마전에 화이트데이였잖아요.
그날당시 제가 그애뒷자리를 앉게됬는데 그애친구왈.. 어? 사탕안가지고왔네... 솔직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잊어버릴려고하는데 그런소리를 저보고 들으라고 하듯이 말하더라구요. 실험도 같은 분반이어서 듣는데., 자꾸 절 쳐다보니까.. 약간은 다시 설래이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애가 되게 말이없고 약간은 내성적인 친군데..ㅠ 그래서 그런지 다가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그애를 많이 좋아하는데...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해요.
인사를 뜬금없이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려나요?ㅠ
아니면 다시 고백을? 것도 아니면..ㅠ 애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한번 고백하고 다시 하려니 이제는 두려움이 제 행동을 방해하네요ㅠ 부탁드려요. 정말 좋아하는 여자애라서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있는데요.
저보다 두살어린 친군데.. 제가 작년 빼빼로데이때
고백을 했어요. 빼빼로 받을때 그다지 싫어 하거나 거부하는건 아니어서... 잘 될것만 같았는데 제가 그애랑
평소에 친했던 사이가 아니여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에요.ㅠ
그것도 그거지만 카톡을 해도 약간은 무성의하게 보내는것도 같아서 혹시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건가 해서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역시나..ㅠ 절 오빠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오빠만 괜찮다면 친하게지내요.. 라고 하고... 그렇게 작년을 마쳤는데.. 솔직히 저는 내심 마음이 아파서 친한척을 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인사도 안하고 그랬는데... 올해 개강을 딱 했는데..
요녀석이랑 그얘 단짝친구가 절 의식하는건지... 자꾸 쳐다보는거에요. 얼마전에 화이트데이였잖아요.
그날당시 제가 그애뒷자리를 앉게됬는데 그애친구왈.. 어? 사탕안가지고왔네... 솔직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잊어버릴려고하는데 그런소리를 저보고 들으라고 하듯이 말하더라구요. 실험도 같은 분반이어서 듣는데., 자꾸 절 쳐다보니까.. 약간은 다시 설래이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애가 되게 말이없고 약간은 내성적인 친군데..ㅠ 그래서 그런지 다가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그애를 많이 좋아하는데...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해요.
인사를 뜬금없이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려나요?ㅠ
아니면 다시 고백을? 것도 아니면..ㅠ 애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한번 고백하고 다시 하려니 이제는 두려움이 제 행동을 방해하네요ㅠ 부탁드려요. 정말 좋아하는 여자애라서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